우사가와 유카리 외 1명
시크릿노블
TL
2.4(5)
국왕 암살을 공모하는 레오나르도의 집에 메이드로 들어가 증거를 찾게된 파올라. 하지만 정체를 의심받아 그에게 순결을 빼앗겨버린다! 거기다 그는 매일밤 파올라를 끌어안아 쾌락의 포로로 만들어버린다. 이건 그의 덫인걸까?!
소장 2,500원
이다 자쿠로 외 1명
노블리타S
3.0(3)
생 드미 마을에는 오래된 관습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결혼세로서 신부의 첫날밤을 그 마을 영주에게 바치는 초야권이다. 시골처녀 사라는 약혼자 이즈라일과 결혼하기 위해 영주가 거주하는 수도로 향하고,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어린 시절의 첫사랑 알브레히트였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가 마을 영주이며 사라의 초야권을 쥐고 있었다. 그저 의식일 뿐이라며 눈 딱 감고 치르겠다는 사라. 하지만 알브레히트는 초야권을 빙자해 사라를 진심으로 안으려고
소장 3,500원
아마오 베니 외 1명
3.8(123)
“너도 네 몸처럼 나를 원한다면 참 좋을 텐데…….” 성 바시리우스 학원의 학생 회장 루시아는 문화제를 총괄할 만큼 재색을 겸비한 것으로 유명하다. 학생회의 문화부 대표 프란츠와는 소꿉친구로, 늘 그로부터 장난 섞인 구애를 받고 있는데, 루시아는 냉담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프란츠가 이 나라의 왕자이기 때문이며, 서민인 루시아와는 절대 신분의 격차를 뛰어넘을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런 어느 날 루시아는 프란츠 전속 개인 메이드로
하즈키 에리카 외 1명
3.9(20)
“상대가 내가 아니면 다시는 만족하지 못할 만큼……!” 트루니아 왕국에서 불길한 일로 여기지는 쌍둥이로 태어나, 존재하지 않는 왕녀로 감금되어 살아온 그라디아. 어느 날, 얼굴 한번 보기 힘들었던 아바마마, 아니 국왕이 그녀를 찾아온다. 그러나 그라디아에게 건넨 것은 아버지의 미소가 아닌, 쌍둥이 여동생 실스티아 대신 대국의 색정광 왕에게 측실로 가서 그를 독살하라는 명령이었다. 만약 성공한다면 국왕에게 인정을 받게 되고 세상에 떳떳하게 자신의
DASKA 외 1명
총 1권완결
4.3(60)
“나 없이는 견딜 수 없을 만큼 길들여 주지. 그러니 내 아이를 낳아.” 장차 국왕이 될 수업을 위해 지중해 함대를 이끌며 제독으로 활약하던 에스텔. 공주 제독이라 불리며 해적들을 소탕하던 그녀는 21세 생일을 맞아 적국의 왕자와 혼인하게 된다. 결혼을 위해 돌아가던 중 폭풍을 만난 그녀는 난파된 함대를 버리고 선원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붉은 초승달’이라는 해적단의 선장에게 몸을 바치게 된다. 그렇게 매일 밤 해적 선장은 에스텔의 몸을 빼앗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아리이 마유라 외 1명
3.6(28)
“나를 배신한 속죄를 해 줘야겠어.” 기억을 잃은 리주 자작 가문의 딸 델피네. 그녀가 눈을 떴을 때, 처음 보는 방에 팔에는 쇠사슬이 채워진 채 감금되어 있었다. 그 방으로 연인이라고 하는 공작 제라르가 들어오고 정열적으로 델피네의 순수한 몸을 빼앗아버린다. 막무가내에 독점욕이 강한 제라르. 하지만 그가 속삭여 주는 사랑은 거부할 수 없는 달콤함으로 가득한데……! 이대로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델피네가 기억을 되찾아 떠나갈까 봐 두
3.2(17)
“……사실은 계속 이러고 싶었어. 다시 만난 그날부터.” 알비 공작과의 약혼 이야기가 나오자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는 남작의 딸 이리나. 양가의 격차를 생각하면 감사할 따름이지만 이리나의 마음속엔 유학을 떠난 소꿉친구 마티어스를 향한 애정이 숨어 있었다. 알비 공작의 집으로 끌려가다시피 하는 이리나 앞에 늠름한 모습의 마티어스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다. 그 길로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호수 도시로 향하고, 마티어스의 별장에서 신혼 같은 달콤한 밀
사이오 코토리 외 1명
3.4(48)
“난 세상에서 제일 마음이 좁은 남자야.” 집안이 몰락해버린 마리아는 가족을 위해 서제스트 공작가에 팔려간다. 수완가에 냉혈한으로 소문난 조슈아 공작은 귀족의 딸인 마리아를 사교계에서 자신의 지위를 다지기 위한 도구로 이용하고, 평소에는 자신의 시중을 드는 메이드로 삼기 위해 ‘신부 메이드’라는 명목으로 사들인다. 시련은 각오한 바였지만, 마리아는 첫날부터 음란한 행위를 강요당한다. 신부라고는 하지만, 사랑과는 거리가 먼 수치스러운 성적 행위에
미츠키 유카리 외 1명
3.3(40)
“남자 맛을 아니까 어떻게 해도 금방 익숙해진다는 거지.” 이웃나라 몬류스 왕국의 황태자와 정략결혼을 하게 된 윈시아 왕국의 공주 사피아. 혼례를 위해 떠난 여행길에서 야성적인 남자 크렌과의 순간적인 사랑에 진심을 담는다. 이제 왕비가 될 몸이면서도, 단 하룻밤의 사랑이라는 걸 알면서도, 첫 열정에 온몸을 맡긴 사피아. 하지만 결혼식 당일, 그녀 앞에 나타난 아레스 왕자는 바로 그날 밤 사랑을 나눈 남자, 크렌이었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부부가
오다 치사키 외 1명
3.5(104)
“먼저 황비다운 입맞춤부터 가르쳐주도록 할까.” 명문가의 딸인 키랄리아는 신탁을 받아 무녀가 되어 신에게 기도를 올리며 조용히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젊은 황제 에스티오스가 “그대는 신탁에 의해 황비로 선택되었다”고 그녀에게 고한다. 그녀는 “이 몸은 신에게 바친 것”이라고 저항했지만, 에스티오스는 “그 신의 명령을 거역할 셈인가”라며 강제로 아내로 삼아버렸다. 하지만 초야의 의식에서 에스티오스는 키랄리아를 억지로 안지 않고 깊은 쾌락만을 선사
3.5(88)
“벗어, 란화. 내가 너를 일류 기녀로 만들어 주겠어.” 빚을 남기고 사라진 아버지 때문에, 백작 가문의 아가씨 란화(蘭華)는 하루아침에 집을 비롯한 모든 것을 빼앗긴다. 그때 어떤 사정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던 첫사랑 리오(李鳳)가 나타난다. 고급 기생집을 운영하는 그는 빚을 대신 갚아 줄 테니 란화에게 일을 해 돈을 갚으라고 명령한다. 란화의 비밀스런 곳까지 품평하고 그녀의 몸을 일류 상품으로 만들겠다며 리오는 인정사정없이 그녀를 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