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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고자 하면 왕이 될 것이다. 천지를 번복시키고 싶다면 그렇게 하면 된다.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자에게 어느 날 갑자기 막강한 힘이 주어졌다면? 자꾸 눈에 밟힌다. 자꾸 귀에 들린다. 행하지 않을 수 없게끔 만든 존재들을 향한 현성의 징벌이 시작된다.

2015년 현재 신대륙 발견!! 게이트 넘어 발겨된 신대륙은 마법사와 기사들, 그리고 몬스터가 사는 판타지 세계였다.

마도제국 10대 금지 마법 메테오. 그로 인해 찬란했던 마도제국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마도제국의 정수를 이어받은 유일한 후계자 시온. 절대자로서의 행보가 다시금 시작된다.

봉인된 Good Card를 찾아라! 품안에 넣었다 뺀 손에는 검은색의 큼지막한 카드가 들려 있었다. 세티아는 손에 들린 카드를 허공으로 던져 올리며 외쳤다. "소환, 검천룡 루티아!" 작은 원을 그리며 공중으로 떠오른 카드는 목소리에 반응을 하듯 밝은 빛을 뿜어냈다. 카드에서 뿜어져 나오던 찬란한 빛은 이내 드래곤의 형상을 그려냈다. 천지를 뒤흔들 위력을 가진 신급 드래곤이 소한에 의해 강림했다.

8대 가문을 둘러싼 음모. 그 음모에 휘말린 하렌. 역경을 헤쳐 나가기 위한 그의 도박이 시작된다! 흑과 백! 두 가지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남자. 소드 마스터를 등에 업고 7서클 마스터의 마법사를 위시한 채, 어새신 로드의 수호를 받는 그 남자. 하렌 리카르도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이승훈의 판타지 장편 소설 『트윈하트』 제 1권.

사랑하는 여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가슴에 내려앉아 새로운 목표가 되었다. 복수만을 위해 움직이던 철혈검 연능비의 새로운 삶의 목표! "제갈세가는 천하제일가가 될 것이다. 그것이 나의 의지이다!"

꿈꾸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된다. 허풍으로 시작한 지존행. 천마와의 대결로 절대자의 반열에 오르고…… 정사마의 지존으로 군림하라! 시작은 거짓이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성즉군왕 패즉호한. 성공하면 왕이요, 거꾸러지면 건달이다. 이게 세상이다. 그런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디딘 대금악. 그저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그래서 사냥꾼이 되었고 이제는 세상을 바꿀 천하의 주인이 되려고 한다! 겨루의 신무협 장편 소설 『비격진천』 제 1권.

화산 문인을 사부로 얻었으나 화산의 무공을 얻지 못한 진건곤! 천하는 넓으나 그만한 기인은 없다. 천하제일인조차도 피하고 싶은 자. 그의 별호는 화산독룡. 일찍이 선인들의 도술과 선술을 뽐내며 도문의 원류로 손꼽혔던 전진 도문. 그 신비로움이 너무나 깊어 깨달음을 얻는 자가 없어 역사에 묻혀버리니, 오랜 침묵 속에 사라졌던 선인들의 고향 전진 도문이 깨어난다! 만련자의 신무협 장편 소설 『화산독룡』 제 1권.

유한. 태어나 가장 먼저 부모, 친지들을 잃어버렸다. 곤륜에 입문해 가장 먼저 사부와 사매를 잃어버렸다. 이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유한에게 남은 것은 죽은 사부가 바란 곤륜파의 부흥뿐! 천하무학의 근본인 여의경. 오른손에는 선기. 왼손에는 마기를 사용하며 구주천하를 진동시킬 곤륜의 신룡, 유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사문이 멸문했다. 전부 나 때문이다. 마귀의 새끼를 키웠기에 무림공적으로 몰렸다. 추격에 쫓기며,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날.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또 다른 내가 풀려났다. “피가 마르지 않는 한, 죽어도 죽지 않고 계속해서 살아나는 괴물! 정녕 너는…!” 콰직. 난 그들이 두려워했던 대로 무림을 피로 물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