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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하셨습니다.” 델리안 제국의 초대 황제, 유저 리안 배신을 당한 그는 31번째 죽음을 맞았다. 그리고 게임을 접으려 했다. 하지만……. 현실마저 그가 가졌던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렸다. “아니, 캐릭터를… 삭제한다.”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위대한 전설이 돌아온다!!

산서성의 포두 갈무형.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나는 뜻밖의 사실들! 사건을 추적하는 갈무형에게 엄청난 위협이 가해지고…… 마침내 진면목을 드러내는 갈무형!!! 살인사건은 중원무림의 격동(激動)으로 이어지고, 황실에 불어 닥친 풍운(風雲)이 합세하니, 전장(戰場)의 불길이 대륙 전체를 휘감아 무섭게 타오른다. 평범한 무인이기를 갈망했던 사내, 우연히 시작된 그의 무림행(武林行)을 지켜보기로 하자.

“제1우주 툴성단 로하테 행성에서 왔다.” 목숨을 걸고 도주하던 승필. 그의 앞에 나타난 머나먼 우주에서 날아온 인연. 이제 승필은 신의 능력을 얻게 되는데……. “이제 그대에게 나의 사명을 넘기니 영광이 있으라.” 인간이되 신의 힘을 가진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진승필 님의 명령을 기다립니다.]

“오라버니, 다시 태어나면 그땐…….” 사내의 두 번째 삶. 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다! “다시는 너의 손을 놓지 않으마.” 상처받은 야수는 그렇게 절규하며 눈을 감았다. 그리고 세 번째 인생이 시작되었다!!! “왜 지키지 못했는가? 이제는 지킬 것이다.”

“그대의 도움이 필요하다.” 호영의 꿈에 나타난 이계의 대마법사.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꿈이 아니었다. 그렇게 소년은 대마법사와 하나가 되고…… 이종족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며, 세상에 혼란의 징조가 시작된다. 소년은 어느새 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믿었던 친구의 배신. 꼼짝없이 죽었을 상황에서 나는 살아남았다. 깨어난 곳은 내가 살던 곳과 완전히 다른 세상. 즉, 이계였다. 그로부터 70년의 시간이 흘렀고… 나는 다시 돌아왔다. 그사이 현 세계에서 흐른 시간은 불과 3년. 돌아온 나는 가족들의 소식을 듣게 되었다. 날 죽이려 한 그 녀석의 음모로 몰락했다는 사실을… “나를 건드린 것은 용서해도 가족을 건드리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아시아를 지배하고 세계 최고의 군사 강국인 19세기 초의 조선 제국. 지혜로운 송재섭 대장, 천재무사 설지찬, 화포 전문가이자 천하장사인 남우혁, 음악가이자 소총병인 한소영등의 퇴역 군인들이 군대의 의뢰를 받는 용병단, 청풍대를 차린다. 각자의 아픔을 지닌 대원들 앞에 특별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넓고 넓은 대 조선 제국 영토를 누비는 그들의 활약상.

<백도라지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우연히 도와드린 할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곰탕 끓이기! 처음에는 그냥 곰탕집만 잘 운영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목표였다. 그런데 주변에 몰려드는 친구들의 아이템들이 수상쩍다. 그리고 그냥 평범한 줄 알았던 할아버지에게 숨겨진 엄청난 진실!! 외통수에 갇힌 북한을 통일시키고 통일한국호가 세상을 향해 힘차게 노를 젓는다!!

<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인류가 만든 바이러스는 인류를 멸망의 위기로 몰아가고, 위기는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 결국 인간은 다시 한 번 위기를 이겨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대재앙의 서막에 불과했다. “지원 바란다! 악마들이 몰려나오고 있다.” 지옥의 문이 열리고 악마들이 현세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희망을 가지세요, 희망을…….” 생존을 위한 인류의 마지막 싸움이 지금 시작된다!!

<순제우스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세상 모든 것을 얻은 마왕! 하지만 마왕은 여전히 마음의 갈증을 느꼈다. “그대라면 내 공허함을 채워줄 수 있는가?” 마왕의 앞에 나타난 현자 로드브리엔. 그는 차원의 문을 열어주게 되고, 21세기 대한민국에 마왕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이 용인들의 세상인가?” 절망 속에 목숨을 던진 왕따 소년 염우현. 그의 몸을 빌려 마왕이 지상에 강림한다.

<담운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강력반 막내 형사 장태산. 실력보다는 의욕이 넘치는 열혈남이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되고, 시공을 뛰어넘은 기연이 찾아온다!! “당신은 누구요?” “나는 자네 안에 있는 비하랑이지.” 이 땅과 민족을 지켜온 신의 힘을 얻게 된 장태산. 그리고 그에게 모여드는 인연들. 파멸과 혼돈을 막기 위한 하늘의 안배였다. 이제 잊혀졌던 신화가 다시 깨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