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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학자인 아버지와 함께 해저탐사에 나선 진성운. 해저 폭풍을 만나 아버지를 잃게 되고 생사의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는 해저에 감추어져 있던 초고대 문명의 흔적과 만나게 되고… “전함 아발론의 모든 권한을 지상인 진성운에게 이임한다.” 아버지의 죽음 뒤에 감춰진 사악한 얼굴들. 그들이 서서히 그 비열한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거대한 바다를 닮은 절대자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아버지는 3000갑자를 살고 신선이 되었다. 동방석은 현재 2999갑자를 살고 있다. 3000갑자 중 인간사에 관여할 수 있는 마지막 1갑자. 마침 민족의 대운이 한반도로 몰려오는 시점이다. 하지만 민족 말살의 계도 열려 있었으니……. “자네가 선계에 오기 전에 꼭 해줘야 할 일이 있다네.” 방석에게 주어진 선계의 사명. 마지막 1갑자를 남기고 미련 없이 인간사에 뛰어든다. 이제 한민족의 거대한 비상이 시작된다!!

<이창귀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배달의 민족에게는 아주 오랜 전설이 있었다. ‘천부경 여든한 자에는 전지전능한 불멸의 힘이 있으며, 천부삼보를 손에 넣는 자는 천하를 지배할 힘을 얻을 것이다.’ 이는 배달의 자손에게 내려진 하늘의 보물이니…. 외세의 모략으로 하늘의 힘을 잃은 배달의 민족. 이제는 겨우 명맥만 남은 수호가문의 후계자 이찬기. 그에게 천황의 인연이 이어지고…. 사라진 천부의 신화를 되찾기 위한 위대한 도전! 이제 그 위대한 민족의

1990년 서울. 대테러 특수전 사령부 303여단 특임대 A-FORCE! 대한민국 사상 최강의 부대 무군(武軍) 창설!! 청 황조는 영원한 지배를 위해 중원 무림을 말살하고, 소림사의 무기대사는 몇 권의 무공 서적을 들고 동해로 탈출한 후 잠적한다. 400여 년이 흐른 뒤 1983년 서울, 한 권의 괴서(怪書)를 발견한 박창힐 교수는 사라져 버린 무림의 흔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늘날 다시 재현되는 천년의 무공과 역사의 소용돌이에 얽혀

이후 장편소설『조선의 꿈』제1권. 1863년 재위 14년 만에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비운의 왕, 철종. 만약 그가 자신을 조종하려 했던 늙은 왕족들과 권문세가를 물리치고 바른 정치를 했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 소설에서는 비운의 왕이 아닌, 조선을 그 어떤 나라도 넘볼 수 없는 강국으로 부흥시킨 위대한 왕을 만날 수 있다. 미래에서 과거로 시간 이동한 군부와 정치인들. 그들은 각자의 목표와 욕망을 품은 채 조선의 25대 왕인 철

당포를 운영하던 눈치 빠른 소년 영읍. 천산의 기재(奇才)가 되다.

태권도 유망주이자 만년 고시생 강건, 과거로 돌아가 고대시대로 떨어졌다!? “내가 호랑의 부족의 군장이라고?” 한반도 역사를 바꾸고 싶은 현대인의 청동기 극복 이야기. 과연 그는 무엇을, 얼마나, 바꿀 수 있을 것인가!

기구한 운명과 함께 명나라 황실에 들어간 사내의 이야기. 10세 아삼의 몸에 들어간 37세 이명철의 파란만장한 인생사.

구천비록을 통해 강림한 과거 절대자들. 영혼 속에 묻혀 있던 비밀이 깨어나고, 천오백년 전부터 구르기 시작했던 혈륜은 다시 강호를 향해 나아갔다. 나한의 신무협 장편 소설 『파천마흔』 제 1권.

수학여행 중이던 대현고교 2학년 5반 전원이 거대한 땅울림과 함께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차원을 관장하는 신 '아가론'의 실수로 인해 이계에 떨어진 그들은 과연 어떻게 낯선 땅 아론대륙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봉사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왕의 전설』 제 1권.

회귀한 복서, 공주호! 일본 종합 격투기에 투신하다? "곤조! 곤조!" 한국인이기에 무시 받던 그의 등장에 일본 열도가 들썩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