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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난뱅이 이현중. 친구의 도움으로 가상현실게임 판타지 월드(Fantasy World)에 접속할 수 있었지만……. “엥? 여긴 어디래?” 퇴근길에 주운 붉은 수정이 그의 모든 생활을 바꿔놓았다! 현실(現實), 가상(假想), 그리고 이계(異界). 세 곳을 넘나드는 카르미스만의 자유로운 행보가 시작된다! 케이츠의 판타지 장편 소설 『카르미스』 제 1권.

차원 이동 마법을 통해 이세계로 가게 된 한정훈. 불운했던 삶을 떨치고 멋들어진 인생을 꿈꿨다. 하지만 10년의 꿈을 접고 다시 현실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으니……. 그렇게 원치 않던 그의 강제 귀환이 결정되었다. 불완전한 인체 강화 마법과 몸에 새겨진 마법. 재수 옴 붙은 인생에도 새로운 희망은 있었다. 끔찍했던 현실은 변한 것이 없지만……. 더 이상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 부모운, 재물운, 사업운도 없다. 그런데 앉아서 돈을 벌 팔자? 인

가상 대한민국의 말년병장 말뚝 박다. 그의 무한 진급이 시작 된다. 너는 군대에서 어디까지 올라 가봤니? 끽해야 병장? 주인공은 사령관이다. 파란만장한 주인공의 화려한 진급이야기. 허준범의 전쟁 장편 소설 『K.A.N.A 』 제 1권.

HYG 대륙에서 유희 중이었던 실버 드래곤 카르스타. 텔레포트 사고로 인해 21세기의 지구에 불시착하다.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직업인 의사. 그 존경을 상징하는 순백의 가운. 하지만 카르스타는 대한민국의 의사들을 보고 경악했다. 현대 과학의 이해를 벗어난 힘으로 현대 의학의 한계선을 다시 긋는 사족보행 고지능 거대 파충류 카르스타. 그가 대한민국의 의사로서 찍어가는 위대한 발자취.

수명이 다한 신을 대신하여 새로운 신을 뽑고자 가동된 프로젝트, 데우스 프로그램. 어느 날, 사람들에게 의문의 메시지가 전송된다.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습니까?] [당신에게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는지 증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스로의 자격을 증명하십시오.] 그녀는 보잘것없는 내 인생의 전부였다. 삶의 등불이자 희망이었던 연인을 잃고

거짓말쟁이 거미는 거미줄을 치고 그 안에 숨습니다. 먹잇감들은 모두 그 거미줄 안으로 살그머니 들어옵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 안에 발을 내디딘 먹잇감들은 숨이 멎는 순간에야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거미줄 안에 들어왔다는 것을 말입니다. “거미줄에 온 걸 환영해, 벌레들아."

부활하는 문무대왕의 유언. 한민족의 기상이 담긴 한룡청해의 비밀과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이 하늘 가득 펼쳐지며 드래곤과 함께 역사 여행을 떠난다. 천년의 수련을 거쳐 승천해 용이 된 이무기를 드래고니안이라 부른다.

불운한 삶을 살아온 박시상. 그가 누군가에 의해 베르니아 대륙으로 가게 된다. 데스 싸인, 사신 시센. 그의 손길이 머무는 순간, 하나의 생명이 사라진다.

천하오천존의 살무신 곽우진. 살수로서 무신으로 불리는 존재. 살행을 결정한 이상 누구도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찾아온 죽음과 환생.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새로이 태어난 수호검 채드. 그의 주근으로 선택받은 에르반. 에르반을 지키기 위한 채드의 모험이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명우. 장자의 호접몽이 현실이 되다. 대장장이의 아들인 지온으로 깨어난 그는 안드리아 대륙에서의 삶을 살아간다. 현대의 문명과 바버의 만남.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을 새로운 문물이 쏟아진다.

그는 무의식의 바다에서 시간의 흐름을 잊고 오로지 현천무 하나만을 궁구하였다. 현천은 검은 하늘, 즉 밤의 하늘이다. 그 진정한 의미는 상대를 포용하고 받아들여 현천 안에서 스스로 휴식을 취하고 안식을 취하게 만드는 위대함을 지닌 무예였다. 호접몽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코쿤』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