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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에 미쳐 살던 고독한 인생 파황! 그가 세상에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무림 최고수라는 천마를 거꾸러뜨린 후 찾아온 죽음의 위기! 이세계 문명이 탄생시킨 초자아 인공지능 트리스탄의 도움으로 몸은 사라졌지만 두뇌는 살아남아 1천5백년이란 기나긴 세월 동안 무공만을 연구한다. 마침내 금지된 미완의 사술, 이혼대법을 완성시켜 판타지 세계에서 어린 소녀의 몸으로 부활한다. 트리스탄과 함께 대륙을 누비는 파황의 거칠것 없는 폭주가 시작되었다. 두 번

용사가 마왕을 물리치고 나서의 이야기 . 이것은 인류에게 실망하여 구원(멸망)하리라 마음먹은 한명의 인간 여성과.. 소중한 그녀를 잃고 전 인류를 향한 복수를 결심한 한 마리의 고블린이 이어나가는. 인류멸망 보고서이다.

헌터군 생활 10년 차, 갑자기 이등헌터 시절로 회귀했다. 그런데... 힘이 그대로다.

잘나가던 귀족가 후계자이자 공작의 외아들인 키르라이안 16세.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여자가 되어버렸다. 마법 체질도 아닌데 마법을 배우고자 야매 점쟁이를 잘못 찾아간 게 죄라면 죄! 하루아침에 드레스와 소녀다움을 배우게 된 키르라이안의 눈물겨운 분투기가 시작된다.

속보입니다. 지난 7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윙클에서 방송하던 하꼬 스트리머가 얼굴천재 ‘오토코노코’로 다시 태어나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게임을 즐겨하고, 잘 했던 주인공 지호. 뛰어난 피지컬로 아마추어 대회에서는 우승을 휩쓸 정도였지만, 게임보다는 현실을 택한다. 그러나 오랜 불황으로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게되면서 백수가 되고, 친한 친구의 도움으로 동업을 하게 되는데. “심심하면 내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있던가.” “게임?” 그렇게 눈 앞에 펼쳐진 예전에 하던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게임들! 가상현실 게임이 개발되고,

상갓집 개 흥선군 이하응이 조선의 국왕으로 즉위한 이후, 조선은 제후국에서 당당한 황제국이 된다! 그러나 황제 광명제에 반대하는 자들이 역모를 획책하고…

7년째 배우 지망생 강민. 연기하는 배역이 죽지 않으면, 꿈에서 반드시 죽는다! 끝없는 악몽, 그리고 미칠듯이 쌓이는 피로. '아, 나는 죽어야 산다.' 강민이 살아남을 방법은 바로, '죽는 연기'를 하는 것! 본의 아니게, 죽는 연기의 장인이 된 강민. "뭐, 뭐야 진짜 죽은 거야?" 진짜 죽은 것 같은 연기를 보여주기 시작한다! <죽는 연기의 제왕>

이계로 넘어간지 오백년. 가족이 걱정되어 돌아왔다. 안빈낙도의 삶을 누리겠다고 결심했다. 이계의 침공이 있기 전까지. 나는 확신했다. ‘이대론 안 돼. 가족들도 위험해져.’ 나는 나 자신을 숨기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몰랐다. 이 모든 것이 별의 주인을 위한 과정이었음을.

박재학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기적의 사나이』 제1권 ＜기적＞. 이젠 마법의 기적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어느 날 우연히 찾아온 기적으로 훈은 바디 체인지를 이룬다. 은둔형 외톨이였는데 기적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초능력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자와 그의 세력들과 훈이 맞서 싸우는데······. 훈의 호쾌한 이중생활.

자대배치 죽 쒀서 거지 같은 헌터년들 뒤치닥거리나 하고 있는 끔찍한 군생활. 언제까지 이딴 짓을 해야 하나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나보고 이제 쓸모없으니 전역하란다. 그래 주면 고맙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아, 만나지 말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