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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영지전 속 홀로 살아남은 기사, 카진. 상실감에 젖을 새도 없이 먹고사는 게 버거운 신세. 밑져야 본전, 허풍쟁이 삼촌이 남긴 지도를 들고 떠났다. 처절한 고생 끝에 보물 대신 그림자 타이탄을 흡수하게 되는데….

저 밑바닥부터 기어올라 와 왕좌를 차지해 주마!

극한의 분노, 극한의 사이다! 선배의 죽음으로 공익제보가 내부고발로 바뀌었다. 벼랑 끝까지 몰린 말단 공무원. 자살을 생각하던 그 때 강백현에게 죽은 선배가 돌아온다. "야! 내가 너 5급 공무원 시켜줄게!" "유령 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내가 괜히 이승에 남았겠냐? 일단 내 여자친구부터 챙기자~ 다 해줄게." "아니요. 말씀하신 공무원 5급 합격이 먼저입니다." 죽어 유령이 된 채로 돌아온 선배와 좌천된 공무원 사이에 벌어지는 좌충우돌 버

꿈과 인성으로 가득한 용사님이 나가신다!

가비가 생전 처음 보는 원두를 갈아 내린 커피를 마시고 이세계로 넘어와 버렸다. 이곳에서는 마석으로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모양인데, 어째서인지 그렇게 내린 커피의 효과가 너무 좋다.

빙의했다. [전이 특전 - ‘온라인 쇼핑몰’이 주어집니다.] 특전과 함께. 중세 판타지 세계에 나타난 지구 문명의 물건. 출처는 몰락한 어린 영주였다.

피도 눈물도 없는 기업사냥꾼 강치우. 명동 사채시장의 큰손 밑에서 사냥개로 살다가 독립, 주가조작과 무자본 M&A를 통해 재벌의 꿈을 이룬다. 하지만 가장 믿었던 측근의 배신으로 한순간 모든 것을 잃고 고등학교 시절로 회귀, 선량한 사람들을 피눈물 흘리게 했던 과거를 반성하며 다른 방식으로 재벌이 되기로 결심한다. 이번 생엔, 검은 돈만 노린다! 나쁜 놈만 사냥하는 2회차 악당 강치우. 전생의 기억과 경험을 살려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부의 제국을

남궁세가의 방계로 태어나 정도제일검(正道第一劍)의 자리에 올랐다. 수년에 걸친 정마대전의 끝자락에서 천마의 목을 베어냈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 가장 가까운 친우들을, 평생을 함께 싸워온 전우들을. 정신을 차려 보니 남궁세가의 사공자로 환생했다. 이번 생에는 모두를 지켜내리라. 나의 검으로. 남궁의 검으로.

이강호는 대한민국 최강 유령부대 출신. 제대하여 평범한 민간인의 삶을 살려 했지만 쉽지 않다. 결국엔 억울한 옥살이까지 하게 되고, 재벌가 망나니들의 괴롭힘에서도 벗어날 수가 없다. 하지만 그는 굽히는 성격이 아니다. 끝까지 싸우다가 절체절명의 위기까지 몰리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조금 이상한 세상이다. 99%는 이전 세상과 같은데 1%가 다르다. 하지만 나쁘지 않다. 내가 대한민국 검사라고? 오케이, 이제부터 복수의 시작이다.

로또 1등에 당첨됐던 과거로 돌아왔다. 이 돈, 어디까지 불릴 수 있을까?

우리가 보고 싶은 복싱천재. 고등학생으로 돌아온 복싱천재가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올림픽부터 위대한 세계챔피언으로 군림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