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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로 떨어진 사천당문의 제자 아이언. 그의 아들인 하인츠는 능수능란하게 독을 다루고 온갖 지략을 짜내며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유명세를 펼치게 되는데…… 지금부터 내공과 독에 대한 지식으로 게르네스 대륙을 정복하는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낯선 세계에서 환생한 데인! 그의 육신은 천부적인 사냥꾼으로 태어났고, 그의 영혼은 마녀의 권능을 타고났다. [나는 모든 살과 피를 관장하는 신, 카이파투니라.] “그럼 정확히 무슨 신이신가요? 전쟁? 전투? 사냥? 아니면, 의학?” [하하! 네놈의 욕망이 고기에 있거늘, 당연히 도축의 신이 아니겠느냐.] “아…… 도축이요.” 고기 없인 못 사는 몸이 되어버린 데인. 오히려 좋아. 세상에 고기 맛 좀 알려볼까? [배고픈 슬레이어]

각성의 기둥이 쏘아지며 나타난 새로운 존재! 그리고 새로운 세상! 신과 마법, 몬스터들이 공존하는 세상 신시. 그런 신시와 지구를 오가며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헌터. 아이템에 의해 강함이 결정되고, 아이템에 의해 존재의 가치가 결정되는 세상.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자, 귀족이 될 수 있다. 두 세계의 지배자로 우뚝 서리라!

조폭들에게 수장당한 비리 경찰 윤지후. 저승사자가 멀찍이 보이는 찰나, 개성 만점 다섯 귀신들이 나타나 솔깃한 제안을 하고…… 하늘의 눈을 피해 16년 전 망나니 윤지후로 깨어나다! 찌질이 못난 놈에서 최강 엄친아로 거듭나기까지! 한풀이를 빌미로 귀신들이나 부려먹고 사법시험부터 미래에 잘나갈 인물들과 인연을 맺으며 발바닥에 불나도록 고군분투하던 중 전생의 악연들이 태클을 걸자 눈이 뒤집히는데……. 정성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옴팡진 놈』

<신들의 전쟁: 무한 디펜스>에 빙의한지 10년. 적룡가의 서자에서 창성으로 우뚝 섰으나 이복 형의 계략에 빠져 죽고 말았다. [Game over] [히든 엔딩: 레이 하츠펠트의 비밀] 하지만 나에게 다시 한번의 기회가 생겼다. [히든 엔딩의 발견으로 새로운 스토리가 해금되었습니다.] [추가 콘텐츠가 다운로드 됩니다.] [수호(水虎)가의 대공자 케인 레히나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적룡(赤龍)가의 서자가 아닌 적국의 둔재 대공자로! ‘하츠펠트

세상이 멸망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답은 간단하다. 네크로맨서가 되면 된다.

"헌터 아카데미? 조선에요?" 율곡 이이가 설립한 헌터 아카데미, 율곡검원. 세계 최강 소리를 들었던 S급 헌터가 율곡검원의 신입 생도가 되었다. ‘아…… 내가 여기서 아카데미 중고딩들이랑 대련이나 하고 있다니…….’ 22세기 헌터학 마스터인 주인공이 16세기 조선 헌터 아카데미에 떨어져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 ‘나 혼자 천재 DNA’ 작가의 기대 신작! <율곡검원의 소드마스터>

몬스터가 등장하기 시작한 시대. 그 시대에서 최초의 헌터였던 김태훈의 이야기.

"이번엔 빙의인가?" 몸의 원래 주인이었던 이는 아크라는 이름을 가진 개척마을의 소년. 그리고 소년의 부모는 마수에게 습격당해 죽었다. 그는 뇌수에서 떠오르는 정보를 정리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X벌. 여기도 지랄 맞은 곳일세.' 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억지로 죽음을 갈구하는 것도, 억지로 삶에 집착하는 것도 이젠 피곤했다. 무한전생자.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몸으로,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다!

ㅡ공지ㅡ ㅡ짐꾼 모집ㅡ ㅡ전문대졸 이상ㅡ 성진은 인력 사무소에서 난감해 하고 있었다. 세상은 짐꾼조차 고졸이 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

어느 날, 이세계로 소환되었다. 짐승들이 쏟아지고, 믿을 수 없는 위기가 닥쳐오나. 가지고 있는 재능은 밑바닥. [플레이어의 재능 수치는 최하입니다.] [거의 모든 수치가 절망적입니다.] 선택받은 용사든, 재능 있는 마법사들. 시간을 역행한 회귀자든. 모든 것을 이용해야 한다. 살아남기 위해. 회귀자 사용설명서 "쓰레기면 뭐 어떻습니까. 살아남기 위해서 뭔 짓인들 못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