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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고수? 늑대 인간? 뱀파이어? 과연 환상 속의 존재들일까? 아니, 그들은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한다. 고대의 유물, 신의 유물을 차지하기 위해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 모든 게 혼란스러운 와중, 인류를 지배하며 그 위에 군림했던 강림자로 의심을 받는 이가 등장하고…과연 그는 의심을 넘어 확신을 얻고, 강림자로서 세상을 지배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강림자가 지배하는 세상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각성의 기둥이 쏘아지며 나타난 새로운 존재! 그리고 새로운 세상! 신과 마법, 몬스터들이 공존하는 세상 신시. 그런 신시와 지구를 오가며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헌터. 아이템에 의해 강함이 결정되고, 아이템에 의해 존재의 가치가 결정되는 세상.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자, 귀족이 될 수 있다. 두 세계의 지배자로 우뚝 서리라!

초효의 판탄지 장편소설 『아레스: 전신의 별』 제1권. 숙부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쫓겨난 아카디아의 소영주 제드. 그는 엘하스 성산에 잠들어 있는 고대 최강의 병기, 기간테스 이프리타를 찾아내고 복수를 꿈꾸지만. 너그럽고 공정한 아카디아의 영주로 거듭나게 된 아레스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정점에 올라 가슴에 품었던 단 하나의 의지. 평생을 다 바친 복수를 끝내고 죽어 가던 그 순간, 양인월은 무너지는 마교를 보며 생각했다. 그때 그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 이제 천마 양인월이 아닌 이반 아르비츠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김진우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마도전생』 제 1권.

이족의 침입으로 사랑하는 여인과 나라를 잃은 바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가 이계의 하늘 아래 다시 섰다. 다시는 내 것을 잃지 않으리라. 다시는 피눈물을 흘리지 않으리라. 새 삶을 얻은 바래의 거침없는 발걸음에 이계의 대륙이 진동하기 시작한다! 비류수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흑천의 포효』 제 1권.

결사의 수괴 류미넬라, 행동대장 레미, 건강관리 담당 넬리, 직장 상사 레바슈 지구의 지식을 우려내기 위해 그들이 뭉쳤다. 엘리언의 머릿속을 탐내는 이들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지구인 엘리언의 처절한 이계 생활기. 까망군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엘리언의 세계』 제 1권.

희대의 살인마이자, 시공간을 넘어 티나토스 제국의 황제가 된 제1대 패황. 어느 날, 그가 강자를 찾아서 드래곤들의 영역으로 사라졌다.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인 살인마를 쫓아 판타지 세계로 넘어온 강혁. 그는 새로운 세계에서 몬스터 황제라 불리며 대륙을 압도해나간다. 그리고 드디어 진정한 패황이 누구인지 가리기 위한 그들의 혈전이 시작되는데….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이르게 된 15살 소년, 강지환. 장기기증을 통해 새 생명을 나누어준 후, 난데없이 슈퍼컴퓨터의 가상공간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는데…. 캣츠아이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은빛늑대』 제 1권.

인중 여포, 마중 적토. 여포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타의로 얼룩진 세월을 두고,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온 여포의 이야기. 타이렌이란 이름으로 펼치는 가슴 떨리는 그의 새 인생에 함께 빠져 보자. 인의? 개나 주라고 그래! 지금은 일단 부수고 볼 때야! 타이렌의 활약이 지금 시작된다! 뇌전검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여포』 제 1권.

눈을 뜨자, 나는 쥐였다! 몸도 쥐, 뇌도 쥐. 조금만 생각을 길게 해도 뇌는 과부화! 괴로워하던 와중 마법의 존재를 알게 되고…… 흑마법으로 인간의 몸을 손에 넣고 ‘엘바’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어릴 때는 앵벌이, 좀 더 커서는 소매치기 인생의 모든 순간이 뒷골목에 있었다 그저 고통스럽고 어려웠던 명구 조폭들의 세력 싸움에 휘말려 괴로운 삶에 끝이 찾아오는가 싶던 순간 눈앞에 펼쳐진 낯선 세계! 이제 그에게,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