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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 파리가 꼬여 함께 썩어가는 것처럼. 버려진 땅에는 버려진 사람들이 모여서 썩어가기 마련이다. 이 섬이 그렇다. 쓰레기장에서 썩어가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도주는 해답이 아니다.

누구나 한 번쯤 특별한 능력을 꿈꾼다.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삶을 살 기회. 그런 기회를 맞이한 김우진은 조금씩 숨겨두었던 본성을 드러내는데……. "이기적인 세상에서 살아남는 건, 이기적인 인간뿐입니다."

[연예계물] 그녀와의 이별을 잊기 위해 써내려가기 시작한 노래. 사랑을, 이별을 그리고 추억을 노래하는 강지혁의 이야기.

비루하게 살던 서연, 이세계에서 넘어온 '소망의 반지'를 통해 스타 작가로 올라서다.

<19세 이상 이용가> 멸망한 미래의 세상에서 신의 영역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과거의 세상으로 돌아온 능력자 이현우의 일대기다. 종말의 날에 구원받지 못한 인류에게 허용된 천년전쟁을 앞두고 과거로 회귀한 현우는 이미 예정된 멸망의 날을 막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포탈이 열리고 던전을 통해 물밀듯이 밀려드는 몬스터와 마수의 침략을 막고, 조금씩 지구의 숨통을 조여와 결국 멸망에 이르게 만든 마계의 마족들을 중간계에서 과연 잘 막아낼 수 있을까? 이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의식을 잃고 알 수 없는 곳에서 눈을 뜨게 된 한 남자가 생존을 위한 게임을 시작하는데… “그래, 해주마. 이 망할 게임.” 던전, 생존, 헌터, 현대. 그리고 피에 젖은 한 남자의 이야기.

빙의해서 축구 선수가 되었는데 자꾸 여자들이 쫓아다닌다! 연예인도, 연예인 지망생도, 스튜디어디스도, 간호사도, 심지어 재벌 딸까지! 축구만 하게 해주세요!

이세계에서 죽도록 싸워고 돌아왔더니 한국도 몬스터 소굴이라니! 이제는 좀 쉬고 싶은데... C급 무기가 수천만 원이나 한다고? 이럴 때가 아니지, 나도 떵떵 거리며 살아보자고! 악마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악마의 탑을 다시 공략해라. 미숙한 나는 더는 없다.

다시 태어난 삼류작가 박태수. 대박 작품 기획은 물론 연예 기획까지? 이제 내 인생은 전부 내가 기획한다!

중간계 구원으로 15년, 마계 청산 5년에 중간계 재구원으로 5년, 그리고 천계 청산까지 5년. 휴식을 얻고자 바라던 영웅이 도합 30년을 구른 끝에 신과 마주할 수 있었다. "빌어먹을! 나 좀 쉬게 해줘!" 그렇게 만난 신과의 격정적인 논쟁 끝에 휴식을 찾아 다른 세계 '지구'로 이주한 것은 좋은데…… 그런 로토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자신이 기대하던 휴식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모습의 지구? 게다가 히어로라느니, 헌터라느니는 또 여기서 왜 나

마법천재가 방송을 씹어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