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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편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 가상 게임계의 최강자 펜릴이 선택한 신게임 오스카. "왜 하필 내가!" 그러나 그가 얻은 스킬은 '검은 왕' 이 세상을 멸망시킬 뻔했던 폭군의 힘을 손에 넣은 것이다. "어차피 나에게 들어온 거, 철저히 이용해 주겠어!" 독한 성격, 최강의 꼼수와 발군의 컨트롤. 최강자 펜릴! 그가 다시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아니 파괴하기 위해 움직인다!

마법사는 사수가 되지 못한다는 편견을 버려라! 학창시절을 양아치 인생으로 살았고 비록 자장면 배달부로 살고 있지만 이안, 그는 두뇌 플레이의 대가다!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냉정함! 전우의 시체마저 이용하고야 마는 사악함! 게임은 행동이 아닌 머리로 하는 것이다. 가상현실게임 토트루니아. 그곳에서 마법사수(魔法射手)의 전설이 시작된다.

일괴(一怪) 깽판지왕(亂場之王) 태일(太日) 가상현실의 세계 엠페러즈 그 안에서 유일하게 NPC들도 인지하는 칭호를 얻은 자 그가 사랑하는 여자를 찾기 위해 무림에서 판타지로 넘어와 버렸다! 그녀의 웃음을 위해서라면 타 유저들의 눈물이나 운영진들의 절규 따위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깽판왕 태일의 좌충우돌, 풍비박산 여친 찾아 삼만 리!

지루함만이 느껴지는 생활 속에서 어느 날 들려온 달콤한 목소리.‘새로운 삶을 원하십니까?’ 그리고 그는 일상적인 삶에서 완전히 벗어나 버렸다! ‘소원을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때론 재치 있게. 때론 과감하게. 미토스 세계와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평범한 대학생 김정훈의 일상 탈출기!

첫 번째 목표는 실전훈련이요, 두 번째는 돈이고, 마지막 세 번째는 봉술의 위대함을 알리는 것이다! 어느날, 사소한 일로 원수가 되어버린 두 가문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버렸다! 봉술도장의 아들 권진호 검술도장의 딸 김아영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악연으로부터 시작된 리얼게임판타지월드!!

왕 중의 왕! 군주 중의 군주! 세상을 가질 자, 그 누구인가? 재기를 노린 프로게이머 진성의 선택은 신게임 '로드 오브 워(Lord Of War)'였다. 지존의 자리를 향한 멈출 수 없는 열망. 숨가쁘게 진행되는 음모와 장렬한 전투. 과연 그는 운명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로드 오브 워(Lord Of War), 그 장엄한 서막이 시작된다!

모든 기적은 우연히 생겨나지 않는다. 자신에게 맞춰진 기적은 환상에 불과하다. 만일 그 기적에 눈이 멀어 환상을 못 본다면, 거짓 환상은 언제까지나 진실이 될 수 있다.

동대륙의 연합의장. 연금술의 마제스터. 마궁의 마스터. 마케스의 로드. 뇌전의 군주. 명칭은 다르지만 이름은 하나뿐이다. 절대자 제키! 최강자의 행보가 지금, 눈앞에 펼쳐진다.

게임을 하기 위해 등록금을 삥땅친 김태강. 허나 그의 첫 접속은 결코 순탄치 않다. 초보라는 이유로 당하고 살 수만은 없기에, 복수를 향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하늘이 아름다운 넷 월드의 역사를 새롭게 개척해 나갈 모험가들. 그들 중심에 바로 그가 있다. 그의 손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날아가는 화살에 모든 이는 고개를 숙일 것이다.

최초의 가상현실게임 ‘레전드’의 서열 2위이자 검사들의 우상 악시온 2년 전 모습을 감추었던 그가 새로운 게임에 모습을 드러냈다! ‘레전드’의 뒤를 잇는 ‘일루전 로드’ 그 세계는 더 이상 예전의 세계가 아니었다. 평범한 클래스 검투사 그러나 그의 선택으로 인해 일루전 로드의 전설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