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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세계를 지배할 괴기한 녀석이 온다! 직업은 주유소 알바생. 가장 잘 하는 것은 주유. 그러나 그것은 이 세계에 발을 딛기 전의 일일 뿐! ...그런데 어째 여기서도 하는 일은 비슷하다? 내 손으로 세계를 거머쥐겠다. 현실에서는 그저 그런 나이지만, 이곳에서만큼은 누구나가 우러러보는 이가 될 것이다!

"바로 '야성'이야, 친구. 너는 야성이 부족해." 식물인간이 된 뒤, 눈을 뜨자 정글에 떨어져 있었다. 그가 살아날 수 있는 길은 오직 진정한 야성을 얻는 것뿐. 누구보다 거칠게! 누구보다 난폭하게! 주목하라! 지금 이곳에서 NPC들의 편에서 플레이어들과 싸워야만 하는 황금빛 야수의 전설이 시작된다. 신개념 게임 판타지. 골든비스트(Golden Beast)! - 3...2...1... 접속되었습니다. 아포칼립스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기계라면 나에게 맡겨라! 동네의 작은 고물상 주인 김성하. 그가 마법과 신화로 가득 찬 게임 뉴 프론티어의 시대를 변화시킨다! 강철의 지식으로 만들어낸 기계 갑옷 하나만으로 강대한 적과 맞서 싸우는 그의 모습은 전설이 될지니, 훗날 사람들은 그를 이렇게 불렀다. 강철의 기사, 아이언 나이트 (Iron Knight)!

2032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게임 임베디드가 만들어 낸 가상현실 속의 세상! 영매 강봉군은 전 재산을 처분해 캡슐을 구입, 게임 속으로 뛰어드는데……! 천년을 버텨온 이매망량의 한! 현실과 게임을 넘나드는 영성체들과 사람들. 게임으로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세상. 그 흥미진진한 세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더블타임! 마법사의 신이 강림했다! 공부도 두배! 마법도 두배!! 스킬도 두배!!! 들키면 안된다. 쉿! 두 속성의 마법을 사용한다! 마법사이면서도 근접전에 강하다! 그 누구도 보지 못한 새로운 마법을 사용한다! 그리고… 터무니없이 강하다! 이제 게임세상은 <더블타임>이 장악한다.

내 눈앞에 있는 것은 현실이 아닌 게임뿐이다. "망할 녀석! 게임은 게임으로 즐겨! 지금 네 꼴이 다 뭐냔 말이다!" "그래. 정상은 아니겠지. 아니, 미쳤다고 할지도 몰라. 나는... 아마 그 경계에서 살아가고 있는 걸거야." 게임 폐인 현수, 그의 등장으로 Second World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왕 중의 왕! 군주 중의 군주! 세상을 가질 자, 그 누구인가? 재기를 노린 프로게이머 진성의 선택은 신게임 '로드 오브 워(Lord Of War)'였다. 지존의 자리를 향한 멈출 수 없는 열망. 숨가쁘게 진행되는 음모와 장렬한 전투. 과연 그는 운명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로드 오브 워(Lord Of War), 그 장엄한 서막이 시작된다!

평균 조회수 한 자리인 게임소설 U.L의 작가 최은현. 그가 뜬금없이 한 게임세계의 창조주가 되어버렸다. 자신이 만들어낸 가상의 현실 속에서 예언자가 되어 세계를 뒤흔드는 시안. 작가의 가상현실 온라인 게임 정복기가 펼쳐진다.

실드로 공격하는 실드 마스터. 엽기마법이 전문인 사이코 메이지. 기타를 휘두르는 바드 파이터. 마법진 전투 전문가. 레벨업은 하지 않고 수련에 미친 무투가. 펫을 챙기는 암흑마검사. 기상천회한 길드 '더 퍼펙트'. 이제 그들이 '엔드 오브 더 판타지아' 게임을 장악한다!

해머를 통해 장인의 혼을 깨우며, 단순한 무기를 떠난 골렘을 제작해 게임세계를 뒤흔들어 놓는다. 평범한 대장장이가 아닌 스페셜 히든 클래스의 유쾌한 모험담이 시작된다.

신의 아이 지크(Zik) 진우, 시시각각 다가오는 생명의 위협 앞에서 선택한 동면, 깨어난 그에게 '지배자'의 운명이 부여된다.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새로운 신화창조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