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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루에서 최후를 맞이한 여포. 검술 명가의 망나니로 빙의했다.

이번 생에선 황제를 노린다. 클란 제국의 제7왕자이자 황위계승서열 13위였던 슈란 클라우스. 하지만 황위쟁탈전에서 탈락한 뒤 그는 새로운 황제로 임명된 제2왕자 라시르와 클란 제국을 위해 대륙통일의 선봉장이 되길 자처한다. 그리고 숱한 전쟁 끝에 제3황립기사단장으로서 마침내 카탄 대륙의 통일을 이뤄낸 그.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바로 그때, 그는 동료들의 배신으로 죽음에 이르게 된다. “클란 제국의 안정을 위해 당신은 이만 역사에서

샤이튼 왕국의 B랭크 용병 운 라크웰. [잘 들려, 운 라크웰. 드디어 서로 편히 말할 수 있겠네.] 제국 출신이라 소속 길드도 없어 이리저리 치이며 사는 도중, 기묘한 인연을 만났다.

"제발 좀 쉽시다! 내 나이가 벌써 80이 넘지 않았습니까?!" 최고이자 최강의 대마법사, 라미스 아포른. 그러나 그 출중한 능력때문에 은퇴가 자꾸 미뤄지고... 결국 편안한 노후를 위해 차원이동을 감행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몬스터가 배회하는 세계 , 마나를 모두 잃고 어려진 몸.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들은 마나를 모른다.' 평화로운 삶을 위해, 사람들을 마법사로 키우는 라미스! 인류는 새로운 희망, '마법'을 선사 받는다.

“탤런트 스토어(talent store)에 온 것을 환영하네.” 재능을 판매하는 가게. 그날부로 에반의 인생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오픈 하루 전, 늦은 시간까지 야근하던 시후는 시뮬레이터를 돌리기 직전 잠시 캡슐에 눕는다. 옛 생각이 떠오른 시후가 게임에 접속하지만, 퇴근한 줄 알았던 부장이 시후 대신 시뮬레이터를 돌린다. 시후가 게임에 접속한 채로.

이세계에서 용사한 지 18년 째.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운명이 나를 그리 두지 않았으니. 18년 경력 용사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느 날 갑자기 신기한 능력을 갖게 된 남자. 여러 나라 언어를 말하고, 놀라운 무술 실력이 생긴다. 주변 사람들을 돕고 희망을 퍼트릴수록 강해지는 운명을 가진 남자. 2020년 중반. 지금보다 훨씬 더 더럽고 지저분한 세상. 그런 세상을 그가 바꾼다!

7영웅의 리더로서 최후의 마왕과 함께 죽은 한도윤 "나 죽은거 아니었어?" 세상을 구하고 15년 뒤에 처음보는 꼬마의 몸으로 환생하다.

알고 보니 나는 황제의 후손으로 태어났습니다. 산 마을 촌장으로만 살 줄 알았던 내가 '엠페러 소울'을 만진 후 인생이 바뀌었다.

악마가 침공한 세계에서 인류는 처절하게 패배한다.하지만 그들을 쓰러트릴 방법을 아는 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마실물 작가의 신작 판타지소설 『회귀의 정석』 사용자를 과거로 돌려보내주는 회귀의 반지를 지닌 강성운. ‘이번이 마지막이 되어야 한다.’ 107번의 회귀는 그에게 미래를 알려주었다. “다음에야 말로 끝장을 보자고!” 악마를 무찌르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여정이 마침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