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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실수로 걸그룹 연습생의 몸에 빙의된 보이그룹 프라이데이의 리더 류하민. 자신의 몸을 되찾을 동안 49일마다 죽은 자의 재능을 받는 계약을 한다. 서번트 증후군 작곡가, 절대음감의 소프라노, 절규하는 얼터너티브 락커...... 각종 사고로 죽은 자의 재능을 차례로 이어받게 되는데.

정년 퇴직한 부장이 30대 재벌집 사생아인 회사 대표의 몸에 들어간다.

팀에서 방출된 한 야구 선수. 그런 그의 머릿속에 어느 날 갑자기 AI가 들어오게 되는데…

무식한 한 방 흑마법사는 처음이지?

아픈 환자의 살을 째서 수술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잖아? 의대 시절부터 내과적 치료를 신봉했던 이진우의 몸속에 천재 외과의가 들어왔다? 수술방에 거부감이 있는 이진우와 외과적 응급 수술에 미쳐있는 의학 일타강사의 편하지만은 않은 공존.

악착같이 살아 헌터군 상사까지 올라갔다. 그렇게 겨우 강해졌는데... 이런 젠장. 회귀를 해버렸다.

나는 병사를 만든다.

어느 날, 내 눈에 슈팅 궤적이 보이기 시작했다. #골키퍼물

무능해서 파혼당했다. 그 이후 각성한 능력이 사기였다. 게임캐릭터를 키우면 현실에서도 강해진다고?

세상은 멸망했고 희망은 없어 보였다. 그래서 내게 필요한 것은 검 한 자루다.

나에게 단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행복한 유년 시절로 돌아가는 것 뿐이다. 아무 걱정없이 늘 웃던 그 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