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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림자라 불리는 강씨세가 그리고 유산관리국. 세 곳에서 모종의 이유와 사건으로 찾고 있는 유산! 과연, 그 유산이란 것은 무엇인가? 또한 왜? 찾고 있는 것인가!

내가 개발한 메신저가 과거와 연결 되었다. 이걸로 잘 먹고 잘살고 싶은데 문제가 너무 많다.

전 세계가 즐기는 가상 현실 게임 '에덴'. 그리고 게임 한번 제대로 즐겨보지 못할 정도로 바쁜 삶을 산 길거리 화가 이신. 현실에서도, 게임에서도 자유를 얻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게임 라이프가 시작된다. [바람의 정령왕 ‘슈리엘’에 의하여 강제 전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에덴의 숨겨진 직업 ‘바람의 화가’로 전직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손놀림이 추가로 50% 향상됩니다.] [스킬: ‘살려줘!’ 획득합니다.] 조금 벅찬 정령과 함께.

[당신은 계약서에 서명하였습니다.] 눈앞에 떠오른 붉은 빛의 상태창. 사내는 그 상태창의 글자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못한 채, 그대로 죽었다. [이제부터 ‘파이몬의 재능’이 당신에게 계승됩니다.] [이제부터 환생을 시작합니다. 즐거운 내세가 되십시오.] 그리고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와 눈을 떴을 때. “1357번 참가자 뭐해요?” “이곳은...?” 하온은 수많은 참가자들이 모여든 오디션 장에 있었다. “아, 뒤에 사람들 기다리는데 뭐하냐고요! 오디

종말을 막지 못한 무한 강화사 윤찬. 어렵사리 강화한 회귀의 돌을 사용하여 과거로 돌아왔지만... 회귀가 잘못되었다. 대격변이 시작되기 1년 전으로 돌아왔다.

세계를 배후에서 쥐락펴락하며 파멸로 몰고간 비밀 결사 암살단. 그곳에서 흑마법사로 길러졌던 박태보. 흑마법사로서 정점에 오르고 나서야 깨닫게 된 진실들, 그런 그를 기다리는 건 토사구팽이었다. 그러나 죽음 직전, 최강의 흑마법 <초환술>로 불러들인 우주적 존재로 인해 박태보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웠던 순간인 2008년 3월 4일로 회귀했다. "인생 2회차는 평범하게 즐기면서 살아야지. 그러다가 때가 되면, 암살단 새끼들한테 빅엿을 날리

막아야 했다. 바꿔야 했다. 그래서 나는 회귀 재벌이 된다.

대한민국 경제계의 거목 DS 그룹. 그런 DS 그룹의 로열패밀리 차현우.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이상하리 만큼 쏟아지는 냉대와 멸시. 그런 그가 마침내 미국 유학 생활을 끝내고 돌아왔다. 특별한 능력과 그보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채. 차현우의 거침없는 복수가 시작된다.

너무 강했기에, 세상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로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하고 말았다. 죽음의 순간, 마지막 특성인 환생을 통해 새 삶을 얻었지만. '내가 빌런이라니, 내가 빌런이라니!' 하필이면 가장 혐오하던 빌런으로 환생하고 말았다.

공부면 공부, 일이면 일, 운동이면 운동. 누구나 우러러보는 남자이자, 나 잘난 맛에 사는 그런 놈이었다. 얼마 전까진. 불의 사고로 시력을 잃었다. 그리고 운 좋게 다시 시력을 되찾은 후 바라본 세상이 달라졌다!

국내 최고 문구체인 '문구1번가'의 횡포로 폐업하게된 동식. 기적적으로 10년 전 문구점을 인수하게된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실패했던 이전의 삶은 없다! 이번에는 문구로 재벌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