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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토록 꿈꿔왔던 무대를 위해 나는 돌아왔다.

비선출이지만 드림 메이커라는 정체불명의 시스템의 도움으로 EPL 최초의 비선출 감독. 비선출 감독 최초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던 최운.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당일. 웸블리 스타디움 한가운데 정체 모를 탑이 솟아올랐고. 그날 이후, 이 세계는 장르가 바뀌었다.

신의 반지를 얻었다. 내 앞에서 갑질하지 마라. 이제부터 헬조선은 내가 쥐고 흔든다. #복제 #부조리 #갑질 #경영

남녀가 평등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하는 시대. 병사로 입대한 김서윤이 군대에서 겪는 이야기이다.

실패의 기억을 안은 채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강윤우. 어느 날, 그의 눈앞에 시스템창이 나타났다. [당신에게 아이돌이 될 기회를 드립니다.] [시작하시겠습니까? ▶YES / NO] 얼떨결에 9년 전 연습생 시절로 회귀하게 된 그의 앞에, 놓쳤던 기회가 다시 찾아온다. 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지 않을래? 그렇게 시작된 강윤우의 아이돌 재도전기.

‘중요한 공간’을 보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 축구를 그만두려던 순간,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가 되고 싶어졌다! 최강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기본기를 하나씩 쌓아가며 세계적인 선수가 되어가는 유쾌한 축구 스토리.

세이브 왕, 삼진 왕, 방어율 왕, 다승 왕 그리고 투수 이왕 인자강 이왕의 투수 도전기.

알바생보다 돈을 못 버는 편의점 사장이 하루 아침에 연금술을 배웠다. 고철로 금을 만들 수 있다고? "한강 물을 퍼다 팔아도 이것보다 양심적이지."

평범한 아침, 집 밖을 나서는 순간 느껴지는 어색한 느낌. 그건 바로 여성들의 시선이었다.

악마의 재능이 필드 위에 꽂을 피웠다!

내가 있는 한, 우리 불펜은 항상 평화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