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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국내 최대 그룹 회장의 잃어버린 손자인 것을 알았다. 하지만, 사고를 당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고... 다시, 태어난 지금. 미래 기억을 이용해, 미국에서부터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는 중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을 앞둔 소설가 임성훈은 1996년으로 회귀한다.

상속 받은 이세계 철물점 공구들이 너무 특별하다.

[L-9530 행성 탐사 시스템. 생명체와 결합 완료. 동기화를 시작합니다.] [제30우주, 명감독 히치콕의 '시나리오 집필법'을 구매하시겠습니까?] [제29우주, 기사단장 오린의 '음유시인의 매력'을 구매하시겠습니까?] 나는 차원 상점으로 재능을 모조리 사재기한다! #작가물 #연예계물 #차원상점

유물을 감정할 때 뭐가 제일 중요하냐고? 그야 간단하지. 바로 '스토리'야.

이 장인은 최고의 위스키를 만들 줄 압니다. 심지어 미국산 버번위스키를 말이죠.

방구석에서 마력이 무한이라 집에서 놀기만 해도 꿀빤다.

만년 꼴찌팀의 진성 팬 답답해서 내가 직접 야구 한다! 근데... 나 왜 잘해? 회귀 X 빙의 X 환생 X 시스템 X

천하제일인이자 천하제일객잔의 숙수, 무명(無名) 현대로 넘어가 셰프(Chef)되다.

이 생에 있어 내 꿈은 원자재 트레이더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착실히 준비해 오퍼상 하나를 열었다. 그렇게 나의 치열한 삶은 시작되었고, 결국 나는 종합상사를 하나 차려 지금도 세계 제일의 원자재 기업을 이루기 위해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나의 첫사랑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함이다.

무명 배우에 불과하던 내게 낙하산이 생겼다. 대한민국을 뒤덮을 정도로 아주 거대한 낙하산이. “저보고 남자친구 연기를 해달란 말입니까?” “가능하다면 남편까지요.” "지금 저랑 장난하시는….” “방금 그쪽 계좌로 천만 원 입금했어요. 이 정도면 믿을만 하죠?” "…마님!” 연기만 계속할 수 있다면. 내 영혼이라도 기꺼이 팔아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