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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20190101 P R O L O G U E Active Learning은 탄생한지 매우 오래된 교육개념임에도 불구하고 그 후로 Freeman과 그의 동료들의 연구에서 ‘approach’로 명명되기까지 우리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교육개념이었다. 차라리 문제중심학습, 플립드 러닝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최신 교수법으로 알려졌더라면 더욱 쉽게 만날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가 않았다. 더욱이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는 다양한 미래지향적인 교

“괴물과 싸우는 자는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오랜 시간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 또한 그대를 들여다보리니.” 니체의 “선악의 피안(Jenseits von Gut und Bose)” 제4장 146절에 나오는 말이다. 「예술심리치료의 이해와 적용」 원고를 쓰고, 다듬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고 없이 불쑥불쑥 나타나는 내 안의 ‘괴물(Ungeheuer)’과 끊임없이 마주하고 대응해야만 했다. 그 시간은 오롯이 나와의 만남이었기에 내면에서

시작하는 글 찬란한 일상 입찰 제안서를 잔뜩 들고 아침 9시 런던행 비행기를 타야 한다. 출장 가방은 출근하면서 챙겨 나왔고 사무실에서 밤을 새우고 6시쯤 택시를 타면 되겠다 싶었다. 저녁 10시가 넘게 본부장님, 담당님, 팀장이 함께 모여 마지막 숫자를 점검하고 고민했다. 경쟁사가 얼마를 적어낼지 알 수 없지만 그동안 확인했던 정보와 평가자들의 심정으로 우리의 가격을 수없이 점검했다. 기술 제안서는 양이 많지만, 마지막까지 고민하고 수정하는

AI챗GPT시대,수출실무는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챗GPT와 함께 쓴 수출실무 가이드북이 박영사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외 최초로챗GPT와무역전문가가함께 만든 이 가이드북은 수출 홍보자료 제작부터 계약 등 수출단계의 핵심 실무내용과 실제 업무에서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또한 정부/수출지원 관련기관 및 주요 지원 사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집대성한 국내최초의 종합 안내서 역할을 충실히 할

초판 202.09.15 평생교육은 실천과 이론의 종합적 영역이나 학문분야이다. 따라서 평생교육 실천의 핵심인 평생교육사 양성은 평생교육의 핵심인력을 공급한다는 측면에 중요하다. 특히 평생교육사의 실천적 역할에서 보면, 평생교육사 양성과정 중 평생교육실습은 평생교육사의 실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과목이다. 국가자격으로서 평생교육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필수과목은 평생교육론, 평생교육경영론,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론, 평생교육방법론, 평생교육실습

레스토랑의 성공적인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메뉴가 몇 곳의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을 제외하고는 단일과목으로 채택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 대신 메뉴는 식음경영론의 한 장(章) 정도로 지식이 아닌 상식적인 수준에서 다루어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메뉴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전문서적의 필요성이 절실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이와 같은 점을 고려해 본서에서는 「메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관리자는 외식사업체를 성공적으로 관리할

아동 청소년 간호 시뮬레이션 교재입니다.

본서의 내용은 커피이론과 예상문제 그리고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기출문제에는 필기시험 문제 1회에서 20회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현대 사회인이 꼭 알아야 할 생활법률을 정리하여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학생들과 법학을 전문으로 하는 초학자들에게 다양한 법률의 근본원리와 기초법학을 소개 하였다

본서는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재무분석편과 기업가치평가편으로 크게 구성된다. 재무분석편에서는 재무분석에 필요한 회계정보를 기술하고 재무비율이 지닌 경제적 의미를 살펴본다. 특히 영업현금 추정방법을 제안하고 이를 상장기업에 적용하여 재무모델링을 위한 논리적 타당성을 제시하였다. 기업가치편에서는 가치평가의 기초인 자본비용에 대한 개념과 그 산출과정을 다루고 여러 가치평가모형이 지닌 각각의 특징을 살펴본다. 무엇보다도 소득접근법에 의한 영업가치 개념 뿐

떡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먹거리로, 우리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음식이자 나눔의 음식으로써 ‘통과의례’ 상차림 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떡의 문화적 가치는 무한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들기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얼마든지 쉽게, 맛있게, 그리고 예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게 떡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떡은 식품산업의 한 분야로 당당히 자리를 잡았으나,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