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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이벤트의 시대’라고 생각될 만큼 이벤트가 우리 삶 속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생일, 웨딩 등과 같은 개인적인 이벤트에서 스포츠와 문화, 산업의 영역까지 다양한 형태로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이벤트에 대한 뚜렷한 정의나 범위가 정리되어 있지 않고, 이벤트 종사자 또한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게다가 명확한 산업분류군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문화예술의 한 분야로 인정받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타

이 책은 리더를 위한 책이자 인간 ‘성장’에 대한 보편적인 원리에 관한 책이다. 이제까지 많은 리더십 원리가 경영학 이론이나 스킬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리더십의 본질을 인문학과 과학에서 찾고자 한다.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성장원리를 바탕으로 리더십과 기업의 궁극적인 성장원리를 재해석하고자 한다. 1장부터 3장까지는 먼저 ‘성장’은 무엇일까를 얘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성장의 본질을 얘기하고, 인간의 잠재력과 위대함을 일깨워 준다.

이 책은 모두 7개 장으로 구성되었는데, 1장에서는 의학 발전에 기여한 개척자들을, 그리고 2장에서는 인류를 위해 일생을 바쳐 숭고한 뜻을 펼친 의사들을 소개했다. 3장에서는 의사 출신으로 필명을 날린 세계적인 작가 중심으로 소개했기 때문에 스포크 박사나 스콧 펙처럼 전문분야의 저술로 필명을 떨친 인물들은 아쉽지만 제외시켰다. 4장에서는 정치가로 변신한 의사들을, 그리고 5장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통해 오명을 남긴 의사들을 다루었다. 6

이 책은 저자가 현장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이론적·실제적·현실적·사실적으로 밝혀 주기를 원했다. 그래서 이 땅에서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이 단순한 일이 아님을 알려 주고 싶었다. 더불어 교사는 교사 나름대로, 또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은 그들 나름대로 이 책이 교직에 대한 자그마한 길라잡이가 되기를 희망하였다

의료인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의료커뮤니케이션의 기초적인 내용에서부터 진료과정에 따른 의료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지식과 의료의 여러 영역과 특수한 의료 업무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방안이 모두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의료대화에 관한 SEGUE(Set the stage, Elicit information, Give information, Understand the patient’s perspective, End the encount

프랑클 심리학은 인생의 ‘의미’에 대한 추구와 그 실현에 대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어떤 사람의 인생에도 의미가 있고 해야 할 것, 실현해야 할 의미가 주어져 있다. 그러나 ‘해야 할 것’ ‘실현시켜야 할 의미’는 그 사람에 의해서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는 어떤 누군가(무언가)에 의해서 필요로 하는 존재이며, 나에 의해서 의미가 발견되고 실현되기를 바라는 기다림의 관계 속에 있는 존재다. 사람들 가운데는 성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음악이 무엇 인가에 대해, 2부는 음악이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즉, 1부는 음악 자체가 가지고 있는 속성에 대해, 2부는 음악의 기능적인 사용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1부 1장은 음악의 기원과 역사 그리고 음악의 요소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2장은 이러한 음악이 어떻게 발생하고 전파되고 인간에게 지각되는가를 음향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멜로디는 어떻게 지각되

이 책은 음악교육연구를 수행하여 논문이라는 연구문헌을 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하나의 길잡이다. 음악교육을 보다 심층적으로 탐구하거나 음악교육 관련 전공으로 학위과정을 이수하는 사람에게 음악교육연구의 방법에 대한 편리한 조망을 제공할 것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음악교육연구의 의미와 분야, 절차 및 그 결과물 작성에 이르기까지 음악교육연구의 전체 과정을 살펴보고, 예시한 방법적 틀을 실제 자신의 연구에 응용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본 학회에서 출간한 네 번째 도서로서, 내용의 시작 부분 ‘들어가며’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의 실천과 방향을 살펴보았고, 제1부 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의 역할과 위상을 알아보았다. 제2부에는 각 교육 현장의 세계시민교육을, 제3부에는 지역과 국가가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을 논의하였으며, 마지막 ‘글을 마치며’에서는 종합적 고찰 및 과제와 제언을 담았다

한국인지및생물심리학회는 효과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2007년 인지학습심리사 자격제도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2011년 『인지학습 심리학』을 출판하여 인지학습의 영역을 정의하고자 하였다. 그 후 현장에서 학습자의 역량과 특성을 평가하는 도구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인지학습 심리검사에 관한 책을 기획하였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여러 심리검사 중에서 인지학습과 관련된 검사들을 조사, 수집하였으며, 그 검사들을 인지과정 영역에 따라 분류

취학 전 가정에서 한글 학습을 준비하며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을 익히는 것이 당연해진 오늘날에도 학교 현장에는 여전히 난독증, 학습부진 및 학습장애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경제·언어 특성과 같은 요인들로 인하여 읽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존재한다. 이에 따라 읽기에 어려움을 보이는 학습자의 정확한 진단 및 적절한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BASA와 함께하는 읽기능력 증진 개별화 프로그램: 읽기 나침반』 시리즈는 읽기에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