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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생마처럼 거친 인간들을 양순하게 길들일 수 있는 예절과 매너에서 하나의 공통요소를 발견해 냈다. 그것은 어찌 보면 예절과 매너 자체의 우아하고 유려한 논리와 결합되어 있는 공통의 철학이다. 그것은 개방성과 나눔, 그리고 집중배제의 철학이고,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우리 모두가 상대방을 다룰 수 있도록 만들어 주며, 그래서 우리 모두가 자신을 개량하고, 나아가 국제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상

이 교재의 이해를 통해서 학생들은 다음의 사항들을 숙지하게 되리라 믿는다. 관광정보시스템이 적용되는 해당분야의 정보 시스템의 활용은 어떠한 방식으로 추진해 나갈 것인가? 어떠한 정보 시스템의 기술을 사용할 것인가, 정보 시스템의 구축이 타 기업의 진입을 억제하는가? 정보 시스템을 이용하여 현재의 고객이 경쟁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억제하는가? 정보 시스템의 구축으로 공급자와의 협상에서 유리한 입장을 확보할 수 있는가? 정보 시스템 구축을 이용

수업과정에서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학기 동안의 과정에서 이 책을 다양한 추가 독서와 함께 페어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MICE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위한 제1장에 2주를 소비할 수 있으며, 제2장(회의산업), 제3장(인센티브 관광), 제4장(컨벤션산업), 제5장(전시박람회산업), 제6장(이벤트산업)과 같은 주제에 관련 영상들을 사전에 시청하게 하는 미디어 융합 활용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관광학도로서 관광 업계에 진출하여 미디어 홍보를 잘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미디어의 의미와 대인관계 중심의 미디어의 영향력을 잘 알아야 한다. 특히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마케팅 관점에서, 경제적 관점에서,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관광콘텐츠미디어홍보를 잘하는 것은 자신의 발전과 관광산업 발전에도 크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미디어홍보의 의미를 파악할 뿐 아니라 인간관계 중심의 관광콘텐츠미디어홍보를 이해하고 나아가 관광콘텐츠미디어홍보 관련

이 책에서는 관광콘텐츠와 미디어, 특히 소셜 미디어와의 상관관계를 추적해보고, 이를 실제 관광학도와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실습예제를 통해 카드뉴스와 동영상 및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봄으로써 관광콘텐츠 제작자로 입문하는 전 과정을 담아보고자 했다. 종래 관광행위 그 자체가 목적이 되고, 그 경험을 통해 창출된 여행기사가 이제는 동영상·리뷰·에세이·가이드북 등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로의 확장되고 있는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

다양한 관광의 유형에 따라 문화적 영향도 매우 다르게 나타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문화관광의 경우는 주민의 삶의 모습이 관광의 대상이 되는 만큼 그 영향도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단순히 관광객의 침투로 인하여 나타나는 영향뿐만 아니라 관광지 주민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상품, 즉 볼거리로 판매하기 위해 새롭게 복원하고, 발명하며, 전시하고자 하는 노력이 수반되는 예가 많기 때문이다. 본서는 학생들을 위하여 문화관광, 즉 ‘관광과 문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식업계나 소비자가 요구하는 한방건강요리가 외식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나라의 음식은 오늘날 흔히 말하는 “웰빙”이라는 과학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 누구나 자신의 체질에 맞는 건강요리를 활용한다면 국민건강이 증진되고 국민의료비가 줄어들게 되며, 나아가 국가경제에도 큰 이익이 될 것입니다. 특히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려 비위장의 기능이 허약해지고 소화력이 떨어진 현대인들에게는

최근 외식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조리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대학 및 조리교육기관에서는 많은 조리사를 양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한식의 세계화 열풍으로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조리사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을 위하여 한식의 세계화에 필요한 조리법을 영어교재로 학습함으로써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조리사에게 기초학습

본서는 수십년 간 일식분야에 종사한 저자가 직접 배우고 개발한 요리들을 사진과 함께 수록하였다. 조리과 학생들의 교재로 사용하려고 집필을 시작하였지만, 조리과 학생 뿐 아니라 일식종사자나 일반독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이 책은 일본에서 유명한 퓨전요리를 하는 레스토랑에서 수개월 동안 직접 현장에서 저자가 배워온 것입니다. 아직까지 일본 퓨전요리에 대한 서적이 미비하기에 퓨전일식이 좀 더 발전하고 도약했으면 합니다. 또한 퓨전 일본요리에 관심이 있고 좀 더 알고자 하는 일식조리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저자가 직접 사진작업과 글을 써서 노력한 결과로 만들어진 퓨전 일본요리책입니다. 세계적 음식인 동양요리, 서양요리, 중화요리도 빠르게 음식변화가 생기

본서는 현재 호텔의 현장에서 정통일식과 퓨전일본요리, 일식뷔페인 씨푸드(해산물뷔페)를 오랫동안 배워온 것을 전국의 일식에 입문한 조리과 대학생들의 교재로, 또한 일식에 관심이 많고 일식을 좀 더 알고자 하는 일식조리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1년 이상 저자가 직접 사진작업과 글을 써서 노력한 결과로 만들어진 일식 기초조리실기 교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