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영어와 영어학의 이해』는 영어를 기존의 입장보다 넓은 시각에서 소개하기 위해 구성된 개론서이다. 영어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의 발달사적 특징과 오늘의 지구촌 영어의 위상을 다루고, 영어 자체의 문법적 특징을 다루었으며, 영어를 보다 학문적으로 공부하려는 사람을 위한 영어학 입문과 실제 사용 측면인 두뇌의 영어 입/출력 현상을 다루고 있다.

올바른 영어공부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대답을 제시하는 『벗어나라 영어 신기루』. 이 책은 학부모들을 상담해 온 영어교육 카운슬러로 활동 중인 저자의 학술적 소산으로, 한국의 영어 학습자들이 오해하고 있는 바를 정확하게 일깨우고, 잘못된 영어 교육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어준다.

문학,철학,인류학,신화학의 명제를 종합적으로 다루며 언어의 도구적 기능, 실재와 예술의 상호 작용에서 일어나는 제현상을 명쾌히 분석하고 있는 책. 언어와 개념작용부터 커뮤니케이션,은유의 양면작용, 실재의식가지 총 8장에 담았다.

『중국언어학 입문』은 영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기초적 언어학 지식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분야와 관련된 중국어의 다양한 사회문화적 면모를 소개한다. 일관된 관점을 바탕으로 중국어의 특징을 설명함과 동시에 독자로 하여금 논리적 흐름을 직접 따라가게끔 하여 그러한 특징이 존재하는 이유를 스스로 납득하게 하였다.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학습 교재.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하였다.

고전설화를 활용한 다문화가정의『한국문화교육』. 이 책은 한국문화교육방안의 선단계로서의 자기정체성 확립 방안의 하나로 문학치료를 통한 자기서사의 확립을 결혼이주여성과 그 자녀를 대상으로 하여 모색한 교수학습모형을 제시한다. 총4장으로 구성하여, 다문화가정의 한국문화교육부터 이물교구설화를 활용한 다문화가정의 한국문화교육까지 살펴본다.

혜당 박영순 선생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101인의 학자들의 이야기 『꿈과 사랑이 있는 풍경』. 혜당 선생님은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에서 27년간 봉직해 오면서 우뚝한 학문적 업적을 남겼을 뿐 아니라 사랑과 정성으로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였다. 이 책은 문하생들이 혜당 선생님의 정년을 맞이하여 스승의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기획한 문집이다. 혜당 선생님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생각한 것들, 다하지 못하였던 말들로 채워져 있다.

김문중의 세 번째 시집 『내 청춘의 꽃잎』. 2006년 제11회 광진 구민 대상, 2007년 순수문학 시 본상 수상, 2008년 대통령상 수상, 2009년 한일문학 시문학 대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자신만의 시세계를 펼쳐온 저자의 이번 시집은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저자가 써내려간 아름다운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완전한 삶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하는 ‘삶’, 아차산 해맞이 축제에서의 생각들을 담은 ‘출발의 아침’ 등의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실용 가이드 『파워 휴먼 커뮤니케이션 특강』. 인간관계에 있어 필수적이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성찰의 계기를 제공한다. 나아가,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요소인 경청에 대해 살펴보는 등 적극적인 소통인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영란의 시집 『햇살이 머문자리』. 저자는 시를 통해 일상에서 느낀 소박한 행복과 슬픔을 그리는 동시에 종교인으로서 느낀 인고를 나타낸다. ‘영원한 동행’, ‘소중한 이름들’, ‘기다림의 문턱’, ‘하늘, 땅, 바다’의 주제를 다룬 시를 수록하여 맑고 깊은 시세계를 선사한다.

『Classroom English TEE』는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실시하거나 영어수업능력 인증을 받고자 하는 현직 영어 교사 및 예비 영어 교사들을 위하여 저술되었다. 각 절마다 예시 대화문이나 핵심 예시문을 제시하고 있고, 영어교수법에 근거한 교실영어 사용 시의 도움말, 유의사항 혹은 오용사례를 필요한 곳마다 삽입하여 교실영어를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