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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리교육에 대해 연구하는 이상균의 『프랑스 지리교육의 이해』. 프랑스 지리교육에 대한 교육과정은 물론, 교과서 분석을 통해 프랑스식 지리교육의 학습내용 조직원리와 메커니즘을 도출한다. 지리 교수-학습 상황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신경대학교 법학과 교수 오호철의 『신 법학입문』. 법을 처음 배우는 초학자를 위한 입문서다. 총론을 중심으로 한 쉽게 정리된 설명으로 법에 대한 기초가 없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부록으로 민법과 형법의 법률용어를 실어 공부하는 학생들이 찾아보기 쉽게 만들었다.

장구장단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지도서. 산조장단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산조장단 이해와 더불어 연주법과 연습곡을 함께 수록하여 올바른 반주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준다.

『유아그림책의 기호학적 이해』는 기호학적 개념을 토대로 유아 그림책에 내포된 의미와 유아들이 그림책을 보면서 생성한 의미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유아들의 의미생성 과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모두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그림책 10권을 선정하고, 이를 기호학적 개념을 적용해 분석하였다. 분석 내용을 준거로 단계별 질문을 구성해 유아들이 어떠한 의미를 생성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그림책에 내포된 의미와 차이를

『글로벌 자동차기업에 부품수출하기』는 점차 비중이 커져가면서 우리나라의 수출을 이끌고 있는 부품수출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자동차 기업의 아웃소싱확대와 공급사슬관리에 대해 살펴본다. 더불어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부품을 공급하기위한 실무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우리나라 부품기업에 찾아온 기회를 보다 더 잘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소개한다.

「일본문학 일본학 연구의 최전선」 총서 제1권『일본어 일본어 교육 연구의 최전선』.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대한일어일문학회가 그동안 발표한 논문 가운데 일본어학, 일본어교육, 일본문학, 일본학의 4개 학문 분야별로 게재된 우수 연구물들을 엮은 책이다. 부경대학교 일어일문학부 교수 ‘최건식’,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조강희’, 인제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전성엽’ 등 15인의 논문을 수록하고 있다.

중약대사전·중화본초『중약대사전 중화본초 한글 색인집』. 이 책은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원하는 약물을 찾아보기 위해서 일일이 학명색인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고려하여,<중약대사전>과 <중화본초>에 수재된 모든 약물을 가나다순으로 색인하여 검색에 편리하도록 구성한 책이다.

도예가를 위한 유약 연구서. 도예가들에게 가장 중요한 유약의 조합 비율을 여러 차례 시험을 거쳐 제시한다. 저자가 원광대학교 도예과의 '유약 및 번조' 과목에서 20년 넘게 강의한 경험을 토대로 결과가 좋은 조합비를 모아 알려준다.

기록 및 기록관리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책. 제1부에서는 기록, 기록관, 기록전문가에 대해 최근의 변화된 다양한 부분을 반영하여 개략적으로 내용을 전개하였다. 제2부에서는 세계의 국가기록관과 주요기록관, 그리고 국제기구와 해외기구 및 한국의 기구로 구분하여 보다 광범위하게 조사 소개하였다.

『창작무용과 민속무용의 이론과 실제』는 창작무용과 민속무용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입문서이다. 중학교 1학년 창작무용단원, 2학년 우리나라 민속무용단원, 3학년 외국의 민속무용단원에 기반하여 학교무용수업에도 활용가능한 부교재로써의 가치가 있다. 또한 각 장은 이론 텍스트와 함께 삽화, 다이어그램, 무용전공자가 직접 시범을 보인 사진 등으로 최대한 생동감 있는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표준발음의 중요성을 밝히고, 표준발음을 익히려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엮은 것이다. 본래 이 책은 대한음성학회에서 해마다 여는 음성학 연수회의 교육자료로, 1984년 초에 작은 책자로 처음 햇빛을 보았고 그 후 해마다 증보되어 나왔으나 주로 학회회원을 대상으로 보급이 되었다. 이제 표준발음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 책을 출판하자는 독자들의 요청이 있어 이를 펴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