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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크게 제1부 ‘아동수학지도의 이해’, 제2부 ‘아동수학교육의 내용’, 제3부‘아동수학교육의 방법’, 그리고 제4부 ‘아동수학교육의 실제’로 구분되며,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아동수학지도의 이해(1~3장)에서는 영유아의 발달특성에 적합한 수학지도를 위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는 제반 이론들과 최신 연구 경향을 요약하여제시하였다. 제2부 아동수학교육의 내용(4장)에서는 국가적 수준의 0~2세 표준보육과정과 3~5세 개정 누리과정에

본 교재에서는 ‘제4차 표준보육과정(개정 누리과정)’의 내용을 중심으로 보육현장의 실제를 담아 내려고 노력하였다. 첫 번째의 노력은, 영유아·놀이 중심 ‘제4차 표준보육과정(개정 누리과정)’의 적용에 따른 보육교사 역할의 많은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다. 교사는 하루 일과를 운영함에 있어 영유아에게 일어나는 자발적인 놀이를 관찰하고, 놀이가 더욱 흥미롭게 확장되도록 지원하며, 영유아의 놀이경험에 따라 보육계획을 세우게 된다. 교사가 미리 짠 계획안

“식품 안전관리 인증기준”이라는 용어는 우리나라에서 이전에 “위해 요소 중점관리기준”이라고 번역한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해썹)을 가리킨다. 이 책은 영양학자가 풀어쓴HACCP 이야기이다. 1장에서는 사람의 먹거리와 영양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집단인 영양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영양과 안전성 및 식품위생의관계, 식품위생의 필수 여건 등을 이학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견해를 빌어 고찰하는 가

가족치료를 돌아본다. 우리는 전대미문의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물론 사회생활에서 겪어야 하는 과제들, 외면할 수 없는 인생의 의미, 일상에서 부딪치는 울림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새로운 판을 짜야 할 것처럼 보인다. 가족치료는 Gregory Bateson으로부터 시작되어 60년에 걸쳐 다양한 가족치료 모델들이 등장하였다. 인간이 사회적 맥락의 산물이라는 전제 아래 대체적으로 가족치료의 초점은 핵가족에 국한되었다

이 책은 건강가정의 개념, 관련 이론에 대한 개관, 건강가정기본법의 등장 배경과 법의체계와 내용, 건강가정 관련사업과 프로그램, 전달체계와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가정에 대한 영역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가정사로서의 이론과 자질을 함양함으로써 현대 가정의 많은 문제들을 예방하고 해결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목표를 두었다. 이 책은 사회학, 가정학, 여성학, 아동학, 사회복지학, 보육학, 청소년학,

우리는 전통적으로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 하여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아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질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향토의 먹을거리나 토종 동·식물이 그 나라 사람의 건강과 환경에 좋다고 인식한다. 최근에는 건강한 삶을 위해 식생활이 중요해지면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고령화에 따른 질병과 만성질환을 예방함으로써 건강을 증진하고자 한다. 건강기능식품은 20

이 책은 미래의 부부 및 부모가 될 대학생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랑, 결혼, 가족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사랑으로 성공적인 결혼을 준비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부모 역할을 수행하며, 바람직한 가족 관계를 형성하여, 가정을 마무리하는 전 생애적 개념으로 접근하였다. 이 책에서는 결혼과 가족에 대한 내용을 5부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본서는 한 학기 15주 수업과 중간고사 및 학기말고사 기간을 고려하여 13장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장은 교육심리학의 이해(교육심리학의 개념, 교육심리학의 발전과정, 교육심리학의 연구방법). 2장은 학습자의 두뇌발달, 3장은 학습자의 발달(학습자의 발달, 발달의 개념, 인지발달, 지능, 창의성 발달, 성격·사회성 발달, 도덕성 발달). 4장은 창의성, 5장은 학습자의 다양성(학습자의 개인차, 학습유형, 인지양식, 성차, 다문화), 6장은 특수한

이 책은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집필하였다. 저자들은 교육학을 전공하고 그것을 후배 교육학도들에게 전수하는 일을 해 오면서 학생들에게 교육심리학을 좀 더 쉽게 소개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 왔다. 교수자라면 누구나 해 보았음직한 고민거리이지만 실천으로 옮기기에는 의지가 부족했음을 인정한다. 저자들은 그동안 여러 가지 공부거리로 만나서 의견을 나누던 중 교육심리학 교재를 집필하고자 펜을 들었다. 물론, 서로 다른 대학

본 교재는 크게 12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챕터 1은 전반적인 교육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개념과 관련된 교육의 개념적 기초를 제시하였다. 챕터 2와 3의 교육의 역사 및 교육철학에서는 동서양의 교육사에 대한 내용및 교육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교육철학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챕터 4의 교육심리학에서는 심리학적 이론과 원리를 교육학에 적용한 인간의 인지적, 정의적 특성과 관련된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원리를 제시하였다. 챕터 5와

이 책은 “세계 수준의 교원 양성을 위한 교육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글로벌 오픈 온라인 교육실습지원 플랫폼 개발”이라는 주제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저서이다. 이 책은 교육실습총서의 두 번째 책으로서, 국제교육실습에 대한 실습 주관 국내외 대학교들과 실습 참여 예비교사의 이해를 돕고, 국제교육실습의 이정표를 제공하기 위하여 출판하였다. 국제교육실습은 국외의 학교에서 교사활동의 실제적 참여를 통한 예비교사들의 다문화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