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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심리학이란, 발달, 정보처리라는 3개의 부로 구분하여 각부에 하위 장을 마련하였다. 1부 심리학이란에서는 심리학의 정의, 역사, 발전과정, 연구 방법 등을 알아봄으로써 특수교육과 심리학의 연관성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2부 발달에서는 발달이란 무엇인지, 생애주기별 발달 단계, 애착발달, 언어와 사고, 피아제와 비고츠키를 중심으로 한 인지발달로 구성되었다. 2부의 내용은 장애아동의 발달정도를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

이 책은 1부와 2부로 되어 있습니다. 1부는 창의성을 기초로 한 4차 산업혁명 대비 교육,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인격형성,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권리교육, 다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 장애아동 이해를 위한 교육입니다. 2부는 장난과 괴롭힘 예방을 위한 사회·정서발달교육, 화와 분노를 다스리기 위한교육, 환경교육을 위한 생명교육, 장난과 괴롭힘 예방을 위한 비폭력대화, 장난과 괴롭힘 예방을 위한 놀이, 장난과 괴롭힘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 장난과

이번 3판의 내용은 구성에서는 초판 및 증보판과 차이가 없지만, 최근 진행된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 및 정책 변화 등을 반영하여 내용을 최신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제1장 장애개념 및 범주에서는 우리나라 장애 인구현황과 변화추이를 2020년 장애인 실태조사 자료를 반영하여 업데이트하였으며, 제2장 장애의 유형 및 특성에서는 증보판에서 다뤘던 장애 등급제 폐지에 따른 장애기준의 변경과 함께 2021년 정신장애에 포함된

본서는 장애인복지를 공부하는 학생을 비롯하여 장애인복지 실무를 담당하는 현장실무자에게 장애인의 이해와 실천을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할 것인지에 도움을 제공하는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장애인복지에 관해 논의하고자 할 때 ‘누구’를 대상으로 그리고 장애와 관련하여‘무엇’을 논의할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그러나 이 두가지 질문 모두 간단히 대답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누구를’ 혹은 ‘누구에 관해서’에 대해서는 장애인을 의미하는데,

이 책의 초판과 증보판이 출판된 이후 많은 격려와 호응, 그리고 도움이 되는 의견을 보내 주신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초판이 발행된 이후 한국 사회를 살펴보면, 정신건강에 대한 화두가 그 어느 때보다 더많은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음을 보며 정신건강을 집필한 저자들로서 이 책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를 절실히 느끼는 바이다. 지난 증보판에서는 시대적인 흐름에 따른 통계 수치의 변화, 장별로 중복되는 부분과 곳에 따라 이해하기에 다소 애매

모든 식품은 섭취하기 위해 식품 재료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처리 과정을 거치게 되며이러한 과정을 조리라고 한다. 조리는 식품 본연이 가지고 있는 맛과 영양적인 가치를 높이고, 소화·흡수가 잘 되게 함으로써 인체의 건강을 도모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식품의 다양한 특성을 이용하여 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조리를 하기 위해서는 식품의 물리적인 성질과 조리에 사용되는 물과 열의 역할 등 조리 시 일어나는 변화 등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 -이

유아동요는 유아의 순수한 마음과 상상의 꿈이 끝없이 펼쳐지는 세계입니다. 유아는 평범한 일상생활 주제를 소재로 노래하는 아름다운 생명들입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여 유아 본성과 흥미에 적합하고 유아들이 선호하는 교육적 가치를 지닌 우리나라 동요와 외국의 전래동요를 선정하였습니다. 유아들이 흥미를 갖고 선호하는 동요곡들을 반주해 준다면, 유아들은 즐겁게 노래하며 아름다운 꿈을 마음껏 펼쳐 갈 것입니다. 이처럼유아의 본성과 흥미에 적합한 국내외

따라서 본 교재는 우리나라 지역사회복지 현실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실증학문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면서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방향에 주목하였습니다. 첫째, 교재 내용을 최대한 핵심적인 부분만 소개하였습니다. 기존의 수많은 지역사회복지론 교재가 있으나, 본 교재는 실제 강단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을 중심으로 본문의 양을 최소화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담을 수 있게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대비하였습니다. 본 교재는

미술치료가 1990년대에 국내에 소개되면서 집단미술치료라는 것이 함께 활성화되었으나, 이렇다 할 교재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미술치료라는 개론 서적은 많이 출판되었으나, 집단미술치료라는 교재는 상대적으로 빈약하였습니다. 이는 집단미술치료에 대한 임상적 요구는 많으나, 집단미술치료사들의 경험을 한데 모으는 작업들이 그만큼 부족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미술치료라는 것을 임상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선임자 중 한명인 저의 불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 이미 혼자가 아닌, 양육자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요즘은 혼자 산속이나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혼자 살 수가 없어서 꼭 주위에 누군가가 있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사회를 구성하며 살아가고 있다. 상담의 현장에서도 한 개인만 상담자와 내담자가 대면상담을 해도 되는 내담자가 있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이에 이 책은 창의성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인간의 전인적 발달 측면에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다시 말하면 창의성이 무엇이며 어떻게 함양하여야 하는가 하는 이론적 측면보다 창의성의 이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제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리는 이론으로 생활하지 않는다. 신념과 습관으로 생활한다. 물론 이론은 신념과 습관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