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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팔 것인가? 주특기 상품 하나로 업계 대명사가 되기까지, 수백 년간 생존해온 중국 장수기업들의 절대 상도를 밝힌다. 조기 명예퇴직자부터 취업하기 힘든 대학 졸업자, 답답한 직장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직장인과 부업을 원하는 주부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특기를 살려 작은 가게나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열망이 전국을 휩쓸고 있다. 무엇을 시작해야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가게를 운영할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해야 성공한 사업가

지속가능성을 위한 유일한 솔루션, 사회책임 기업, 정치조직, 노동조합, 학교, 종교단체 등 모든 조직은 사회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조직 활동의 기반이 소속된 사회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책임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우이웃을 돕거나 자선활동, 혹은 수재민을 돕는 행위 등을 사회책임의 전부로 생각하고 있다. 이런 인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사회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을

경제와 경영은 다양한 변수의 연결이자 조합이다. 사소한 변수에서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변화를 읽는다. 미국 노스다코타주 북서쪽에 윌리스턴이라는 도시가 있다. 인구 3만 명이 채 안 되는 이 작은 도시에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원유가 생성되는 근원암인 셰일층에서 뽑아내는 셰일 오일과 셰일 가스 매장량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이 작은 도시의 변화로부터 우리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셰일 오일 덕분에 서부텍사스산중질유의 가

위대한 기업을 넘어 착한 기업으로! “착한회사지수”가 애플?페덱스?아마존?디즈니의 미래를 결정한다 경쟁사보다 10배 많은 이익과 매출을 낸다고 해서 위대한 기업이 아니다. 매출과 이윤 확대라는 사명 아래, 직원의 고통을 모른 척하고, 소비자를 속여가며, 지역사회와 환경에 피해를 주는 기업은 이제 더 이상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없다. 위대한 기업이 지속가능해지기 위해서는 직원과 협력업체를 마치 내 가족과 이웃처럼 돌보고, 기업의 장점은 물론 단점

서비스를 디자인하라! 인간 중심의 감성 서비스 구축을 위한 필독서 『드림 소사이어티』저자 롤프 옌센은 꿈과 감성이야말로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부를 창출하는 원천이 이성에서 감성으로 이동하고 있고, 기업은 자사의 제품을 왜 사야 하는지에 대해 소비자에게 더 이상 설득하지 않는다. 대신 곧바로 소비자의 마음에 호소한다. 첨단 IT기술의 발달, 정보산업의 발전, 지식기반 네트워크, 해외문화의 유입과 경험 등으로 이제 고객이자 소비자들은

「2021년, 여러분과 우리의 청춘,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하여」 청춘을 바라보는 시각은 수십년의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한국 문학에 큰 공헌을 해 주신 故구상 선생님의 글을 [콕X과거] 편에서 소개합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그 본업은 보험인데, 보험업을 소개하면서 그의 투자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바라봅니다. 「소음이 넘치는 세상에, 상식은 사라져 간다」 세계 어느 곳에 있든지, 삶의 주변에는 소음이 가득합니다.

여러분의 21세기는 어떻습니까? 20세기는 희망으로 시작한 듯하였지만, 20세기의 20%가 지나가는 2020년의 어느 날,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미지의 바이러스와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이 미지의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가 조우할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의 세계는 분명 과거의 세계와는 다를 것입니다. 그 다른 세상에서 어제와 같은 상식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콕 COC은 2020

[당신의 상식을 사정없이 두드립니다.] 'Knock, Knock, 계세요?' 스티브 잡스, 앨론 머스크 공통점이 뭘까요? 남들과는 다른 '상식'을 가지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으나, 지금은 그들의 비정상적 상식이 시대의 상식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아이폰이 되었고, 전기차=테슬라가 되었죠. 이처럼, ‘상식의 노크,콕’이 여러분에게 그런 존재가 되길 원합니다. 돈돈돈 하는 사람의 10년후는 뻔합니다. '돈돈돈돈' 할것입니다. 반면, '돈돈

[들어가는말] 난세 X 서퍼, 우리가 드릴 것은 작은 서핑 보트 하나입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함께'의 힘을 믿습니다. 우리의 프레임, 사고방식 그리고 생활의 한 요소를 누적시켜, '축적의 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인문학과 철학,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사이에서 이 책, 월간 콕은 여러분에게 잔잔한 파동과 깊이 있는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콕X과거] 들어가는 말: 사랑, 자유 그리고 행복의 메시지,

머리말 저자는 2002년 미국에서 성인 및 조직학습 전공으로 박사과정 중 LG전자의 해외 석·박사 채용 과정인 ‘디지털 리더 캠프’ 1기로 선발되어, LG전자 본사 인사팀에서 해외 주재원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성인교육 및 인적자원개발 전문가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2004년 한국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는 한국인 주재원의 관점에서 본 파견 전 교육 요구 분석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 후 LG전자 본사 인재육성팀 차장으로 근무하면서 LG

들어가는 말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와 사고가 있다. 그러기에 각기 다른 주장을 가지고 협력하면서 살아간다. 나를 관리하는 것(time schedule)이 자기만의 인식체계라면 남을 관리하는 것은(leadership)은 사회인으로 협력해 나가는 결속성의 과정이다. 이 책의 부제는 “비판적으로 협력하라!”로 책의 태동은 저자의 유년기 시절로부터 시작된다. 몇십 년이 흐른 지금 이 자리에 선 저자는 유년기 기억의 책갈피 속에 “앙살”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