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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을 구하고자 손에 넣은 힘은, 최강의 칼날! 하이스쿨 DXD 유니버스, 스타트! 고등학생 이쿠세 토비오의 일상은 변하고 말았다. 사고로 행방불명이 된 동급생들. 토비오를 덮치는 「우츠세미」라는 괴물. 목숨을 빼앗기기 직전, 토비오를 구해준 이는 미소녀 나츠메였다──. 나츠메가 건네준 알에서 모든 것을 찢는 최강의 강아지인 진을 손에 넣은 토비오는 미소녀 마법사 라비니아, 중2병 소년 발리 등 개성적인 동료들과 함께 「우츠세미」들과의

정신을 차리자 눈앞에는 낯선 풍경. 몸은 생소한 이형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그 모습은 어딜 어떻게 보아도 난쟁이 도깨비, ‘고블린’. “이름도 생각나지 않지만 나는 인간이다아아아아!” 우연히 맞닥뜨린 모험자(인간)으로부터 간신히 도망치고, 현실을 받아들여 ‘고블리오’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하지만‥‥ 치트 능력은 깜깜무소식! 인간 말도 까막눈! 지옥불 난이도 고블린 라이프! 그래도 꿋꿋하게 믿음직한 동료(고블린&오크)를 얻고 점차 생존

스마트폰을 들고 떠나는 훈훈한 이세계 모험기! 하느님의 실수로 죽은 모치즈키 토야는 이세계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하느님은 토야를 되살려 주고 이세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마련해 주었다. 착하다는 장점을 이용해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소중한 동료를 만들어 가는 중에, 주인공은 어느새인가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된다. 고대 문명의 유산을 이어받거나, 속 편한 세계의 왕들과 힘을 합치면서 토야는 느긋하게 세계를 돌아다닌다――.

고블린 육성, 노천온천 만들기, 마을 부흥……. 던전 마스터는 오늘도 너무 바쁘다! 어느 날, 자신의 아파트로 찾아온 여신 루나에게 이세계의 던전 운영을 부탁받은 토리노 카즈야. 억지로 던전 마스터가 된 카즈야는 우선 고블린과 슬라임을 단련하기로 한다. 이틀 후, 검사와 마술사, 전 왕녀 노예로 이루어진 파티가 던전에 잠입한다. 카즈야는 고블린들을 이끌고 맞상대하는데…… 노천온천을 만들거나, 엘프 소녀들을 교육하며 던전 마스터는 오늘도 눈코 뜰

과거 세계적 인기작 MMORPG [유니온]에서 전설이 됐던 파티가 있었다. 이름은 스바루. 초등학생인 소꿉친구들로 결성됐던 그 파티는 각자의 센스로 게임의 정점에 도달했지만 어떤 사망 사고를 계기로 [유니온]은 서비스를 종료. 소꿉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져 버린다. ……6년 후. 고등학생이 된 하루토는 로그인한 신생 [리유니온]에서 한 소녀와 재회한다. 스바루의 동료이자, 6년 전에 분명 죽었던 아사히. 그녀는 전자(電子)의 유령인지, 아니면……?

천애고아 소년 멜 라이루트가 열다섯 살이 되어 받은 고유 스킬은 사람이나 물건의 정보를 읽어내는「감정」 스킬. 게다가 환상의 랭크 ‘S’를 초월한, 존재하지 않을 터인 규격을 벗어난―― 랭크 ‘EX’였다! 하지만「감정」은 사람의 감정마저도 읽어낼 수 있기 때문에 신분을 감추고 싶은 범죄자가 노릴 위험이 있다. 곧바로 목숨이 위태로워진 멜은, 간신히 물리치기는 했지만 쫓기는 입장이 되는데?! 그리하여 엘프 소녀와 함께 어쩔 수 없이 도피 생활을

방어력에 올인한 결과는…… 최강 캐릭터 탄생?! 아무도 못 말리는 핵폭탄급 뉴비의 최강 플레이 스토리!! 게임 지식이 부족해서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모조리 VIT(방어력)에 투자한 메이플. 움직임도 굼뜨고, 마법도 못 쓰고, 급기야 토끼한테도 희롱당하는 지경. 어라? 근데 하나도 안 아프네……. 그 이전에, 대미지 제로? 스테이터스를 방어력에 올인한 탓에 입수한 스킬 【절대방어】. 추가로 일격필살의 카운터 스킬까지 터득하는데──?! 온갖 공격을

대륙 중앙에 위치한 어느 대륙. 황제의 궁에 마오마오라는 이름의 소녀가 있었다. 예전에는 유곽에서 약사 노릇을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후궁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다. 결코 미인은 아닌 탓에 그 소녀는 분수에 맞게 얌전히 지내며 그저 하녀 기간이 다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실수로라도 황제가 자신에게 손을 대지는 않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으니까. 그러던 중 마오마오는 황제의 자식들이 전부 단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현재 살아 있는 두 아이

마법학교에 다니는 올리아나에게는 완벽한 연인 빈센트가 있었다. 남부러울 것 없는 행복한 학창시절을 만끽하던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연인과 죽음을 맞이한다. 문득 정신을 차리자 올리아나는 일곱 살 때로 돌아와 있었다. 그 뒤로 긴 기다림 끝에 맞이한 두 번째 입학식. 그곳에서 빈센트와 재회하지만 그에게는 이전 인생의 기억이 없었다. 그럼에도 올리아나는 연인의 죽음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눈에 띄지 않는 안경 남자와 제멋대로인 미소녀의 감질나는 연애를 그린 인기 청춘 연애 시리즈의 첫 단편집. 야스키와 에마의 전일담 “Walk Through the Rain”, 구미코의 시선으로 본 에마의 초등학교시절 “Yes, Emma OK?”, 두 사람의 졸업 이후를 그린 “여자 친구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등을 수록. 남자끼리 유원지를 가게 된 이유나 신의 의외의 일면도 볼 수 있다. 가슴이 저리고 때로는 안타까운 반드시 읽어야 할 한

아카츠키 나츠메의 『속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에리스 감사제 때 만난 은발도적단을 동경하게 된 메구밍은 그들을 (멋대로) 돕기 위해 도적단을 결성한다. 도적단의 멤버는 만년 외톨이인 융융, 세상물정 모르는 왕녀 아이리스, 아쿠시즈교 프리스트 세실리. 하나같이 알아주는 문제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