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자키 미야비 외 1명
코르셋노블
TL
4.3(9)
사랑하는 아키요시와 신혼생활에 푹 빠진 이치카. 남편은 성숙하고 듬직하며, 어리광을 받아 주면서도 밤에는 농밀한 애무로 몸을 녹여 버린다♥ 좀 더 그에게 어울리고 싶은데……. 결심하고 아키요시 취향의 속옷을 입은 채 맞이한 밤. 평소보다 더 격렬하게 사랑받아 가까워진 기분은 드는데, 어쩐지 그가 자신을 피하는 것 같고…….
소장 3,500원
타마키 유라 외 1명
노블리타S
3.7(10)
왕태자 시스트의 맞선 파티에서 서로를 알아본 귀족 영애 피오리는 드디어 결혼 준비가 한창이다. 드레스를 고르고 왕태자비 교육도 열심히 받고 있지만, 아직은 미숙한 점이 많다. 하지만 그런 피오리를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시스트의 사랑 덕에 행복을 실감한다. 한편, 시스트의 동생은 이 결혼을 못마땅해하고, 게다가 피오리 행실에 대한 스캔들 기사까지 나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피오리는 왕궁에서 쫓겨나고 약혼을 파기 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오카노 코미카 외 1명
3.6(12)
“이제부터 저의 순종적인 학생이 되겠다고 맹세합니까?” 사교계 데뷔를 이룬 백작영애 소피아는 어떤 이유로 ‘불완전한 레이디’라는 소문이 난다. 고민하던 소피아는 저택에서 고용한 시종 벤에게 숙녀의 행동거지를 배우게 된다. 마치 귀공자 같은 모습으로 행하는 것은 녹아내릴 듯 달콤한 잠자리 레슨. 눈을 가리고 끌려간 곳은 어느 호화로운 침실인데……. 대체 그의 정체가 뭐지?
타치바나 시마 외 1명
3.7(3)
옆집으로 이사 온 료이치와 엉뚱한 일을 계기로 친해진 코노미. 베란다 너머로 대화를 나누고 있던 어느 날 밤, “사귀어 줘.”라는 고백을 받는다. 코노미를 바라보는 달콤한 시선. 어른스러운 꽃미남이라고 생각했던 료이치는 코노미와 꽁냥거리는 것이 최우선인 듯한데?! 달콤한 잠자리 후에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라고 말해 주지만 료이치의 약혼자라고 하는 여자가 나타나고?!
타치바나 미사키 외 1명
메르헨노블
3.2(6)
“……하, ……이렇게 젖다니…… 엉큼하구나, 에르나.” 귓불을 끈적하게 빨며, 랜돌프의 손가락은 다음으로 자기주장을 펼치느라 근질거리는 꽃술을 사로잡았다. 표피를 벗기듯이 거칠게 지분거리자, 너무나 민감한 자극에 허리가 흔들렸다. “으응, ……흐, 읏…… 큭!” “안 돼. 오늘 밤엔 놓치지 않을 거야…… 난 이미 결정했어. 그만 단념하고…… 남편의 손길을 받아들이도록 해.” “……미안, 해…….” “내 손목까지 적신 게?” 내벽을 찌걱찌걱 반죽
우사가와 유카리 외 1명
시크릿노블
3.4(9)
수수께끼에 둘러 쌓인 부자 살라자르에게 팔린 노예 아린. 항상 먼 곳을 응시하는 그의 눈빛에 아린은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몸은 닿아 있어도 그의 마음까지는 보이지 않아서 초조해 하는데….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
소장 2,500원
시치후쿠 사유리 외 1명
4.2(29)
오랜 사랑에 상처 입은 에밀리는 상심을 달래기 위해 오빠의 권유에 따라 배 여행에 나서지만, 그 당일 선상에 나타난 사람은 오빠가 아니라 레오나르 공작이었다. 바로 그가 실연 상대인데, 에밀리는 깜짝 놀란다. 첫날에 사고로 머리를 부딪쳐 기억을 상실한 레오나르에게 에밀리는 그만 우리는 연인이라고 거짓말을 하고야 만다. 쉽게 그 말을 믿은 그는 “연인이라면 이상할 거 없잖아?”라며 에밀리를 격하게 요구해 오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겨 기쁜 반면,
야시로 요네카 외 1명
3.7(14)
화려한 크루즈 침몰 사건으로 기억을 잃은 파라샤는 약혼자라는 자나프 국왕 라시드와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절대 잊지 못할 만큼 감미롭게 울게 해 주지.” 라시드는 혼란스러워하는 파라샤를 정열적으로 끌어내 밤마다 교묘한 애무로 녹여 버린다. 그러나 단편적으로 기억이 살아나기 시작한 파라샤는 자신의 정체에 의심을 갖게 되는데……!
미카즈키 코게츠 외 1명
AK 커뮤니케이션즈
3.4(7)
함께 놓여져 있던 메모를 숨기고 경매에 출품한 반지가 낙찰자 베르트랑의 손가락에서 빠지지 않는 책임을 지게 된 크리스타. 저주를 풀기 위한 베르트랑의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해 뭐든지 하겠다는 약속을 하게 된다. 그러한 그에게서 받은 달콤한 키스와 유혹에 동요하는 그녀. 「너도 감추지 말고 느끼는 게 어때?」 연상의 그에게 지배당하고 마는 걸까?!
호조 미카즈키 외 1명
2.5(2)
몰락한 귀족의 영애, 레티시아는 사루만의 황제 사이드에게 붙잡혀 그의 나라로 끌려가게 된다. 「어서 와, 너는 이제 나만의 것이다.」 아직은 낯선 이국의 풍경, 고독한 생활, 오직 밤마다 느끼는 사이드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손길이 반복되는 나날. 사이드의 손길로 레티시아의 몸과 마음은 점차 꽃을 피우지만 그의 신부후보가 되는 데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카즈키 루코 외 1명
4.3(4)
엘리트 상사인 슈야와 연인이 된 히나는 그에게 한결같이 응석을 부리며 익애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왼손 약지에 반지 끼워도 돼?” 히나의 손가락을 핥으면서 기교 넘치는 손가락으로 황홀한 애무를 해주는 슈야. 사랑받는 기쁨을 배우는 히나였지만,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가 있었다. 기뻐야 할 프러포즈. 히나가 내놓는 대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