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브랜드 외 2명
코르셋노블
TL
3.2(26)
화족 영애 니나는 명문 화족인 군인이자 약혼자 마사요시와의 결혼을 앞두고 숙부에게 속아 홍콩으로 팔려 가고 만다. ‘성 인형으로 길러내라.’ 니나를 산 사람은 영국인 귀족 리처드, 그리고 그녀를 성 인형으로 바꿀 조교사인 리롱. 마사요시밖에 몰랐던 몸은 미약에 달아오르고 감미로운 쾌락을 주입당해 젖어든다. 한 번 더 마사요시를 만나고 싶다──. 그 희망만을 품은 니나는 리처드 곁에서 쾌감에 빠져들지만, 그녀를 되찾기 위해 마사요시가 나타나는데…
소장 3,500원
무미코 외 2명
슈가 노블
4.0(23)
향기에 취했는지 코하루는 시선을 피하고 눈을 감았다. 그 순간, 입술에 부드러운 감촉이 닿았다. ‘키스하고 있어.’ 입술에도 순결이 있다면 지금 그에게 바쳤다. 그런 생각을 한 순간 몸을 뺀 코하루의 입에서 ‘히에엣’ 하고 기묘하고 날카로운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재빨리 떨어진 테라우치가 동요한 목소리로 말했다. “시, 싫었어?” 코하루는 곧바로 힘껏 고개를 저었다. “그게 아니라, 그, 처음이어서 왠지, 깜짝 놀라서…….” “처음이라니 키스가?
유키무라 카나에 외 2명
3.0(80)
「네 몸의 모든 곳을 핥아 주겠어.」 전 약혼자이자 이웃 나라 왕자 루드빅에게 사로잡혀 비밀의 탑에 감금당한 왕녀 엘시. 그녀는 그가 살해당한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끊임없이 주는 농밀한 애무와 괴로울 정도로 커다란 쾌락에 헐떡인다. 새장, 황새, 진자――. 이윽고 음란한 구속구를 찬 몸은 탐욕스럽게 쾌감을 받아들이며 타락한다. 그러나 루드빅이 숨겨온 자신을 향한 사랑을 깨달았을 때, 엘시를 구하러 온 병사가 탑을 공격하는데!
모리하라 요우카 외 2명
엘프노블
3.2(17)
어둠의 옥션에서 두 남자에게 팔린 망국의 공주 프란시스카. 다리우스에게는 처녀를 뺏기고, 새디어스에게는 수치심을 뺏긴다. 밤낮으로 계속되는 두 남자의 조교에 왕족의 긍지를 잊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 바람과 달리 날이 갈수록 프란시스카의 몸은 음란하게 변한다. 그러던 도중, 다리우스와 새디어스의 마음 속에 어둠이 있다는 걸 알고, 그들의 마음을 ‘몸’으로 달래려고 하는데. 쾌락만이 오가는 위험한 관계, 셋 중 진정한 노예는 누구인가. #가상시대물
코마다 하치 외 1명
노블리타S
3.8(123)
“너도 네 몸처럼 나를 원한다면 참 좋을 텐데…….” 성 바시리우스 학원의 학생 회장 루시아는 문화제를 총괄할 만큼 재색을 겸비한 것으로 유명하다. 학생회의 문화부 대표 프란츠와는 소꿉친구로, 늘 그로부터 장난 섞인 구애를 받고 있는데, 루시아는 냉담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프란츠가 이 나라의 왕자이기 때문이며, 서민인 루시아와는 절대 신분의 격차를 뛰어넘을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런 어느 날 루시아는 프란츠 전속 개인 메이드로
가무 외 2명
4.1(327)
빨리, 빨리 아이를 만들고 싶어! 잘생긴 외모에 당당한 태도, 영민(領民)의 두터운 신망, 남자로서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후작 데미온의 신부가 된 시골 자작가 출신에 나이도 많은 안젤리나. 영문도 모른 채 도착한 날로부터 이틀 뒤 식을 올리고 의구심이 피어오르는 가운데 맞이한 첫날밤. 목소리가 쉴 정도로 집요하게 요구당해, 그 정열에 마지못해 몸을 맡기고 쾌락을 배운다. 하지만 다음 날, 영지의 아이들을 넋 놓고 바라보는 후작의 모습에 모든
타카무라 후미 외 2명
메르헨노블
4.1(9)
남자의 두 손이 양쪽 가슴을 감싸 안았다. 너무 예민해져서 찌릿찌릿하게 아플 돌기를 자극하지 않도록, 전체를 부드럽게 문질렀다. 나이에 비해 작은 가슴을 부끄러워하는 것 같지만, 자그마한 가슴은 사랑스러웠다. 상냥하고 격하게 애무하자, 예민한 반응을 되돌려줬다. 남자는 정신없이 그녀의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그녀가 참지 못하게 될 때까지. “아……. 알베르토 님.” “왜 그래요?” “더, 더 이상은 안 돼요. 이제, 저는……!” 말이 이어지지 않
키타자와 쿄 외 2명
3.5(28)
「너를 내 아내로 삼겠다.」 부모님을 여읜 유카는 야쿠자 부두목인 타카오미와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게 된다. 처음엔 타카오미를 보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유카. 그러나 그는 자기 멋대로 유카의 사진을 찍거나 침대 위에서 유카에게 귀엽다고 속삭인다. 녹아내리는 듯한 쾌감을 배운 유카는 점점 타카오미를 사랑하게 되지만, 야쿠자 부두목으로서 일을 하는 그의 모습을 알게 되는데……!
에토 키라 외 2명
3.6(118)
S 군인 × 순수한 공주님의 조교 러브 여행자 클라우디오와 사랑에 빠져 비밀결혼을 한 왕녀 카타리나. 달콤한 신혼생활도 잠시, 그는 느닷없이 행방불명되고 자신은 적국의 황제에게 정조를 빼앗길 처지가 되는데――. 망설이는 카타리나 앞에 또다시 나타난 클라우디오는 “널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겠다.”라고 선언. 놀랍게도 그의 정체는 적국의 원수! 그는 사람이 변한 것처럼 독점욕을 드러내며 카타리나를 철저하게 조교하기 시작한다. 짓궂은 말로 능욕하기,
아오이 후유코 외 1명
3.3(13)
어머니의 부정한 행태로 인해 태어난 레눌 왕국의 인정받지 못한 공주, 리아누. 대제국 에르도베르크와의 평화협정을 위해 리아누에게 인질로 갈 것을 명령한다. 단, 남장을 할 것. 그 이유는 제국의 랄프 황태자가 레눌 왕국의 둘째 왕자 유고를 보내라고 한 것. 배다른 형제 유고 왕자 행세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리아누. 그러나 랄프는 이를 간파하고 자신을 속인 벌로서 리아누에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육체관계를 요구한다. 수도원에서 자란 리아누에게
스오 유미 외 1명
총 2권완결
3.5(53)
“그럼 누구를 선택할지 네 몸에게 물어봐 주지.” 책벌레 백작 영애 레티시아에게 청혼을 한 사람은, 심술궂고 조금 껄끄러운 후작 울프. 바로 2년 전 레티시아에게 호박이라는 단어를 날려 마음에 상처를 준 남자인데, 이제 와서 왜 레티시아와 결혼하려고 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프러포즈를 거절하려고 하자, 울프는 강제로 레티시아를 격하게 안아버리고, 계속해서 사랑을 속삭여 주지만,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울프를 믿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