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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탈 수 없으면서도 가업인 자전거포의 일을 돕는 카시와모치 켄타로. 그런 그에게 고등학교 시절 후배였던 타타라 치토세가 손님으로 찾아온다. 사실 그것은 치토세의 숨겨진 성벽, 자전거 안장으로 자위하는 쾌감을 얻기 위한 것이었다?! 그녀는 더욱 더 큰 쾌감을 위해 비싼 로드바이크를 구매하기 위해서 점포에 들렀지만 초보자인지라 아직 완전히 익숙해지지 않아서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켄타로는 자전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여왕 치하의 나라, 신성 오하임 왕국. 차갑고 잔인한 성격의 여왕을 필두로, 신의 이름을 남용하는 사제, 잔혹한 광경에 취한 장군, 자신의 힘을 남용하는 마술사── 4명의 여성이 지배하는 지옥과도 같은 나라였다. 하지만 복수심을 품은 한 명의 남자가 그 모든 것을 뒤엎기 위해 일어선다. 첫 복수 대상은 신성 오하임 왕국 제47대 여왕 엘리시아 이오노스. 갈고 닦아온 '최면'의 힘으로 몸도 마음도 능욕하는 가차없는 '정복'이

“이걸…… 바, 바이브를 뽑아 주세요! 뽑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오!!” 장착한 마법의 바이브가 빠지지 않아 당혹해하는 여자 용사와 최강의 마왕이 대치한다──!? 세계의 절반을 수중에 넣고, 마족을 지배하는 마왕 글리샤스 라글리즈는 드디어 고대하던 순간을 맞이한다. 마왕 토벌을 위해 일어난 인간의 용사가 힘을 길러, 마왕성까지 도달한 것이었다. 드디어 자신의 전력을 다할 수 있는 상대와 싸울 수 있다. 그런 마왕의 기대에 응한 용사 아리아는……

작은 회사를 경영하는 괴짜 부모를 거느린 나, 쿠라야마 카즈토. 언제나 바쁜 두 사람이 가사를 대신해줄 가정부를 고용했었지만, 왠지 이웃집에 사는 바보, 하토 츠무기가 갑자기 난입했다?! "메이드?! 나도 할래!" 터무니없는 이 바보는 메이드를 자청하며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지만, 어째서인지 부모님은 전용 메이드복까지 입혀버렸다! 나날이 쌓여가는 고민거리를 얹어주기만 하는 이 츤데레 바보 메이드에겐, 장난 이상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해서

──앨리스는 말했다. 이 사랑은 환상이라고. “그래, 환상. 환각. 단순한 지레짐작. 너는 「앨리스」를 향한 동경을 연애감정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뿐이야.” 연극부의 에이스, 카가미 유키는 연극의 앨리스 역할로 수많은 여학생들에게 고백받지만 가차없이 차버리기로 유명하다. 그러던 어느날 나타난 당돌한 신입생 후배, 우즈키 마시로. 차여도 꿋꿋하게 대쉬를 계속하는 그녀에게 유키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두 사람의 엇갈리는 마음. 과연 그 결말은──

마왕군의 침략을 받은 페르세포프 왕국. 하지만 근위기사단장 알리시아와, 떠돌이 마녀 라마의 활약에 의해 마왕군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그 전공에 의해 왕의 신뢰를 얻은 마녀 라마였지만, 그녀의 진정한 목적은 왕국을 빼앗는 것이었다. 음모를 눈치채고 저지하던 알리시아는 마녀의 음술에 당하고 만다. 음술의 ‘치료’를 명목으로 구속되어, 왕이나 부하들에게 농락당하는 여기사. 알리시아는 친애하는 왕녀 이미스의 기지로 성에서 겨우 도망치지만, 마녀의

시기쇼아라 백작령, 악마가 사는 곳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땅. 그 땅을 지배하는 3명의 여성이 있었다──. 죽은 전 주인의 후처 엘레나제인. 그 의붓딸인 메르세데스와 힐데가르드. 무시무시한 정치적 수완으로 신흥 귀족으로 올라선 그녀들은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도모스 왕국의 비밀경찰, 순검사 유마는 잠행 첫날부터 세 여자와 직접 마주하게 되는데……. 유마는 과연 세 여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타케우치 켄의 ‘하렘 시리즈’ 중 하나.

거대한 제국의 침략을 막아낸 샤트라이트 왕국의 왕자 아르벨은, 침략자의 격퇴를 도운 세 동맹국의 공주님들에게 동시에 결혼을 강요받는다. 하지만 자국의 이익만을 앞세워 결혼하려는 그녀들의 꿍꿍이는 왕자의 할머니에게 저지되고, 세 공주님들은 그의 메이드가 된다?! 메이드가 되어 행해야 하는 봉사의 내용은 다름아닌 신부수업. 공주님들의 사랑의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2차원 드림 문고 출간 그 두 번째 작품. 유쾌한 제멋대로 공주님들의 왕자님 쟁탈

쿨한 공주기사가 실은 마조!? "후훗, 여신이라니 얼토당토않지. 나는 그저 구제할 길이 없는 마조히스트 여자야." 귀족이었다가 아버지의 몰락으로 도적이 된 클리프는, 아버지의 숙청에 관련된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서 성에 잡입했다가 공주기사 엘피리아가 실은 마조히스트라는 비밀을 우연히 알게 되고, 얼떨결에 그녀를 납치하게 되어 버린다. 하지만 상황은 점점 꼬여만 가고, 엘피리아가 클리프의 아버지에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한 조건은 바로 그녀의 주인님

초인기 일러스트레이터 Hisasi 참전?! 엘프검사, 황녀자매, 수인단장……. 이 세계의 투기장을 하렘으로 바꾼다!! 다른 세계에 환생했더니, 뇌근육 가문에 태어나 어느새 투기장의 검투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엘프 검투사 노예 듀란타, 황녀 검사 마르셰, 수인단장 라이치, 황녀 루나를 차례로 공략. 야만적인 투기장을 검투사 노예 리그시온이 바꿔나간다!

'위치 슬레이브' 의 작가가 돌아왔다! ──여신의 검은, 명왕의 저주에 의해 타락한다. 한 때 세계를 손에 넣을 뻔 했으나 '성역' 레뤼에의 천사 시스티아에 의해 결국 소멸해버린 명계의 군주, 명왕(冥王) 모르스 테네브리드. 하지만 그 싸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명왕의 '그릇'이 되었던 인간 '테오'가 살아남아 천사 시스티아를 만나면서, 이야기는 다시금 시작된다! 명왕인가, 인간인가. 복수인가, 사랑인가. 두 사람이 최후에 선택하는 건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