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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태어날 때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근원적인 행복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 그대는 행복한가. 물질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대체로 행복하지 않다. 필자도 마찬가지였다. 가치관에 따라 행복의 기준이 다를 수 있겠지만 행복하지 않은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그 이유는 과거에 대한 후회나 자책 또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걱정이다. 다시 말해서, 바로 ‘지금

“나는 아이 셋의 육아 맘이며, 간호사로 일하는 워킹맘이다” 10년 넘게 간호사로서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직장생활을 했지만, 결혼과 동시에 내 삶은 없었다. 많은 여자가 결혼과 동시에 자신보다 아이의 삶을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 새벽까지 눈뜨고 밤을 지새우는 일도, 비싼 교육에 투자하는 것도 오로지 아이를 위한 일이다. 내 아이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며 살아가지만, 어느 순간 “왜 내 시간은 없지” “내 인생은 이렇게 끝나는 건가?”라는 생각이

어릴 적, ‘자기암시’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는데 나를 위한 동시를 짓는 것인 줄로만 알았다. 의미 자체가 다른 말이었지만, 그걸 알기엔 너무 어렸으니까. 그랬던 내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20대 청춘의 중심으로 살아가면서 자기암시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어떤 일을 시도하고, 진행하고, 완료하는 과정에서 찾아오는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부터가 자기암시의 가장 첫 단추가 된다는 사실을 정말 크게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이 책을

“나를 알고 나아가는 길엔 자존감이 있었다” 지금도 나는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나를 알고 나아가는 길 그곳엔 항상 자존감이 함께 함을 믿는다. 행복한 일들이 계속 이어진다는 것을 확신한다. “생각의 동전 던지기처럼 갑자기 다가온 나에 대한 삶의 소망은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 삶은 쉬운 거라고 생각했다. 단 한 번도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견딜만했기에 쉬운 거라고 생각했다. 큰 목소리를 무기로 자신감을 불

글로 ‘나’를 브랜딩하라!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지침서 삶이 바뀌는 아침 10분 글쓰기의 기적은 3년 뒤, 5년 뒤를 위한 골든타임이다. 《글만 썼을 뿐인데 삶이 바뀌다》는 <브랜딩글쓰기연구소> 대표로서 1인창업과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습관코치로 활동 중인 이창미작가가 비법을 담은 읽히는 글쓰기 정석이다. 글을 쓰는 수단으로 어떻게 스스로를 브랜딩하고, 글쓰기야말로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임을 알려주고 이를 책과

“최악의 상황에서 당신이 살아남을 수 있는 소중한 지혜” 과연 지금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대일까? 당신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잠 못 이룬 밤이 있으시죠? 그렇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모두는 세계적인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직장인, 전문직은 물론이고 모든 기업이 치열한 경쟁과 불투명한 미래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각계각층 많은 사람들이 생존경쟁에서 힘들어 하며 매일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단언컨대 앞으로는 더욱 힘든

“권력과 돈은 인내심이 강하고 집념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성공을 원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바램이다. 그럼에도 쉽게 성공이 이르지 못하고 힘들어 하기도 한다.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몰라서 헤매는 경우가 많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목표를 긍정적이고 명확하게 세운다. 세운 목표는 어떤 고통과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밀고 나가는 인내와 끈기를 갖고 있다. 또한 꼭 실현시키고 말겠다는 신념을 버리지 않는다. 뚜렷한 목표를 세웠으면, 어떠한

저자는 20살이 막 되던 2003년, 대인기피증이 심하여 그 누구도 만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힘겨운 삶을 살았다. 심지어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였으나 새벽예배를 통해 차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바쁜 직장생활로 꿈도 소망도 없이 살아가던 삶에서 죽기 살기로 새벽을 깨워 책을 읽기 시작했다. 주변에서는 다 안 된다고 말하고 꿈은 무슨 꿈이냐며 안정적인 삶만을 최고라 말하였지만 오직 새벽에 읽는 책만이 그의 꿈을

감정을 적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마음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감정에 이성적, 객관적이기는 누구라도 어려울 따름이지만 이는 적는 연습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명상보다도 쉽고 효과적일 거예요. 그저 한 자루의 펜만 준비해주세요. 펜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의 지도’를 그려볼 수 있을 겁니다. 당신만의 마음의 물을 받을 준비가 되셨나요? 참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네 인생에서 너무나 중대하지만, 너무나

자존감 회복은 관계 회복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자신 이해로 상처를 진단하고 치유하다. 내 인생의 단골손님은 외로움으로 인한 눈물이었다. 단골손님은 예고 없이 가끔씩 찾아와서 나를 무안하게 만들었다. 나를 이해해 가는 동안에 단골손님이 왜, 어떻게 내 삶에 나타났는지 깨닫게 되었다. 어려서 가까운 지인들로부터 불리어진 ‘순하고 착하다.’라는 닉네임의 지배를 받아 ‘이상적인 나’를 만들어 나 자신까지 통제하고 있었다. 내가 나를 통제하다 보니 우쭐거

변화는 독서에서 시작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의류무역회사에서 약 20년간 근무했다. 2015년이 마무리 되어가던 겨울 불의의 낙상사고를 당했다. 뇌출혈과 흉추 완전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6시간이 넘는 긴 수술 끝에 파열된 흉추를 핀으로 고정했다. 다행이도 하반신 마비는 피할 수 있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다. 수술이후 약 한 달간의 병원 생활과 퇴원하고서도 두 달간 누워서 지내야 했다. 그 기간 동안 내가 정상으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