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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라이벌/열등감, 냉혈공, 코믹/개그물, 강공, 집착공, 미인공, 개아가공, 여왕수, 미인수, 잔망수, 지랄수, 개아가수 내 이름은 손희빈. 내 소개를 하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유도 2단, 태권도 4단, 합기도 7단, but 생긴 거랑 다르게 입에 18을 달고 사는 밤비 18단이다. 깝죽거리면 큰일 나는 수가 있다. 저 잘난 맛에 사는 희원고의 미친 밤비 손희빈 평소처럼 거하게 사고를 치고 돌아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고양이공, 미인공, 황태자공, 강공, 집착공, 무심수, 미인수, 반은고양이수 그저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정신병자이자 약물중독자 김은중 어느 날 그의 무채색 일상에 뛰어든 수상하고 음흉한 검은 고양이 “멍한 표정, 귀여워.” 그렇게 말한 남자는 가만히 쳐다보는 내 눈, 코, 입에 막무가내로 버드키스를 날렸다. 쪽, 쪽. 난 아예 혼이 빠져 버렸다. 요사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던 사내의 입술이, 다시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달달물, 인외존재, 다정공, 미인공, 왕자공, 수영선수였공, 순진수, 다정수 “일어나라!” 왜 이렇게 깨우는 거야. 아침밥 안 먹겠다고 말했었는데. 인아, 이 오라버니는 잠이 더 중요하단다. 어라, 인이는 오늘 수학여행 갔는데? “일어나라 인간!” 이제는 찰싹찰싹 볼을 때리는데 무슨 벌레가 때리는 것 같다. 잠도 못 자게 이게 뭐하는 거야. 잘 떠지지 않는 눈을 가늘게 뜨자 인도, 벌레도 아닌 무언가가 보였다. 놀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차원이동, 외국인공, 집착공, 도망수, 외국인공 <1권> 알렉산더가 에드워드에게 손을 뻗었다. 살짝 턱을 끌어당겨 아랫입술을 가볍게 물었다. 에드워드가 살며시 눈을 감는 기척이 느껴졌다. 혀로 슬쩍 입술을 건드리고 뺨과 목덜미에 입술을 비벼 댔다. 그리고 다시 입술로 돌아와 겹치기를 반복했다. 쪽, 쪽 가벼운 소리가 어둠 속에 스며들었다. 에드워드가 저도 모르게 몸을 움칠대자 알렉산더가 행위를 멈췄다. 그래도 손은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키잡물, 하극상, 나이차이,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다정공, 집착공, 연하공, 까칠공, 순진수, 다정수, 연상수, 허당수, 헌신수 고아원에서 만난 두 사람. 그리고 종래엔 그토록 그리던 가족마저 될 수 있었던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은 같으면서 각기 다른 마음을 키워 가고 있었다. 한 사람의 남자로서, 그를 사랑했던 유현수. 한 사람의 형으로서, 그를 좋아했던 연인우. 언제까지고 지키고 싶었던 마음. 숨

유능한 CEO로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이 상처로 가득한 남자 유세오. 어느 날 우연히 읽은 판타지 소설로 인해 책 속 등장인물인 ‘시온’의 몸에 들어가게 되고, 자신을 마족이라 칭하는 남자에게 계약을 제의받게 되는데……. “읏.” 갑자기 단단한 팔뚝이 허리를 감싸고 끌어당겼다. 순식간에 끌려가 벽에 쿵 소리가 날 정도로 거칠게 밀쳐졌다. 고개를 들자 보이는 것은 위험하게 반짝이며 반달로 휘어진 보라색 눈동자였다. “아…….” 어깨 위에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의사수, 대학생이공, 서브커플있음 <1권> 우연한 사고로 만난 평범한 대학생 연우와 신경외과의 고야. 또 다른 우연으로 마주한 저승사자 비연과 견귀(見鬼)의 능력을 가진 견. 각각의 운명의 실이 조용히 뒤얽히기 시작했다. “가지 마라. 널 보낼 수 없어.” 고야의 단호한 말 속에 긴장과 불안이 느껴졌다. 숨소리마저 죽인 채 진지하게 바라보는 모습에 연우는 당황하였다. 이건 마치 연인에게 고백하는 것과 같지 않은가.

“우린 갈 곳도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라구요. 대체 나 같은 사람들한테 뭘 바라는 거예요?” 하루하루 생활고를 버티며 근근이 오늘을 버티고 있는 지현우. “너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나 하지. 네가 어떤 상황인지 이미 다 파악했고, 넌 돈이 필요하잖아. 안 그래?” 태진건설의 황태자. 누구도 감히 대항할 수 없는 남자, 강태수. 새말언덕 재개발에서 시작된 지독한 인연.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 인간 아니고 악마. 후회할 거야.” “그런 눈

크리스마스 랜드. 1년 중 단 하루를 위해 사는 사람들의 크리스마스 나라.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송하는 산타와 루돌프. 그중 낙제 직전의 아마추어 루돌프, 강이선이 있었다. “내가 널 구제해 주지.” 그리고 산타 파트너를 구하지 못하고 있던 그의 앞에 나타난 왕년의 스타 산타, 레이칸 발드로우. “도대체 어떻게 배우고 있는 거야!" “강이선! 정신 똑바로 차려!” “지금 썰매를 어디다 처박으려는 거야? 사고 날 일 있어?!” “그런 실력을 어떻게

“역시나! 찾아다녔습니다! 제 운명의 상대!” 자신의 일을 위해 평생 마법 소녀만 찾아다닌 청년, 제로스. “……네?” 짝사랑과 일, 그리고 사람들에게 치여 삶의 흥미를 잃어 가는 이한솔. 별 미친놈 다 봤다는 생각을 하며 짜증을 내려 하자 남자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 내게 건네주었다. 그러니까 그게, 핑크빛의……. “……요술봉……?” “맞아요! 당신은 운명의 마법 소녀입니다!” 평범한 샐러리맨의 이한솔, 그에게 다가온 수상한 남성 제로스의

#오메가버스, #현대물, #배틀연애, #집착공, #복수공, #대형견공, #미인수, #무심수, #여왕수, #임신수, #리맨물, #수시점, #달달물 “나를 즐겁게 해 봐. 내 기분이 좋아지면, 너를 보내 줄게.” 가진 게 너무 많아, 사는 게 너무 쉬웠던 이윤. “네가 오메가였으면 좋았을 텐데.” 이윤이 휘두르는 대로 아무런 반응 없이 인형처럼 흔들리던 최라진. 그리고 그들이 변한 시간, 7년. “줄줄 페로몬을 흘려 대는 걸 보니, 남자들이 덮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