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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도련님 & 가난한 대학생의, 음란하고 달콤한 최강 데스티니 러브♡ 가난한 대학생 소스케는 놀고 싶은 것도 참아가며 알바 삼매경. 어느 날, 교문 앞에 멈춘 리무진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금발의 미남이 내리는 걸 목격한다. 평범하지 않은 부자의 기운에 함성을 지르는 여자들♡ 그러던 중, 갑자기 꽃미남이 "소스케-!!"라며 환희에 찬 목소리를 높인다. 열렬한 포옹에 당황하다, 어느덧 입술까지 빼앗기는데-?!

신분이 다른 젊은 귀공자 X 헌신적인 승려의 사랑의 행방은…? 승려인 코쥬는 어느 인물의 시중을 들라는 명을 받는다. '수도에서 온 손님….' 그 이름은 쥬죠 하루마. 27세라는 젊은 나이에 조정의 최고 간부가 된 남자로, 정변에 의하여 수도에서 추방되어 간신히 이 코후쿠사에 도착했다고 한다. 그 고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시선을 빼앗긴 코쥬. 분방한 그에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면서도 코쥬는 은밀한 마음을 품게 되는데….

"히로 씨, 왜 그렇게 야한 거예요?" 야스는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바에 단골손님인 히로가 정말 싫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다. 맨날 성희롱이나 하고, 남자를 꼬시기나 하고, 정조관념도 이상하고…. 그런데 어쩌다보니 집에 들이게 되면서 히로에게 마음을 주게 되는데-? 외골수 바텐더와 정조관념이 없는 느긋한 남자의 울퉁불퉁 라이프♡ 그 외에 히로의 쌍둥이 형인 이쿠토의 순정 러브스토리도 동시수록!

다이치의 애인인 오미선배는 언제나 남몰래 장난감을 만든다. 하지만 그런 선배가 그져 "섹쉬해~" 라고 생각될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부탁으로 장난감 상점에 들려 가장 인기있는 장난감을 골라오라는 명령을 받게되는데… 그곳에서 직장인 동료와 마주치게된다!! 동료는 그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데…과연 다이치의 운명은?!!

'S계 안경남X고집쟁이 대학생의 bitter&sweet love♡' 마음 편한 캠퍼스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던 토우리. 여름방학에 접어들자마자 프랑스에 가겠다는 아버지에게 호출당해, 토우리는 본가인 파티슬리 가게 일을 돕게 된다. 하지만 같이 가게를 꾸려 나가는 파티셰인 하시바는 심술궂은 말만 하는 마음에 안 드는 남자인데…?! 서투른 게 뭐 어쨌다는 거야!

일도 못하는 못난 샐러리맨 시노자키의 상사는 초S 간지남 타카하마 과장! 툭하면 일을 땡땡이 치는 시노자키에게 과장의 사랑의 철퇴가 작렬하는 에브리데이!! 그러던 어느날 처음으로 많은 인원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기된 시노자키에게 과장으로부터 뜨거~운 키스가…?!! 가슴이 콩탁콩탁 하늘이 반짝반짝!! 귀여운 남자가 마구마구 등장하는 코자키 요네 첫 코믹스!! 이외 동갑내기 친구와의 사랑이야기들 단편 모음집!

타카유키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아버지 및에서 일하는 목수 요우지로 25살이다. 어릴적부터 여러모로 신경 써주는 요유지를 좋아했지만 대학생이 되고나서는 고분고분하게 대할 수 없는 타카유키! 그러던 어느날 악기 연주회에 데려다 주던 트럭 안에서 갑자기 키스를 받는데…두근두근 청춘 러브 스토리!

매장 신입으로 들어온 카즈키는 긴장으로 인한 서투룸에 매번 손님과 마찰을 일으킨다. 매장 넘버원 료는 두고 볼수 없어 그를 응석받이 귀여운 스타일로 변신시켜 주는데…

대학교 졸업이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아직 취직자리가 정해지지 않은 쿄야. 그럴 때, 인기 배우 히다카 유타카의 매니저를 하던 형이 급병으로 쓰러지게 되어 어찌어찌 쿄야가 대리 매니저를 하게 된다. 이렇게 시작된 새로운 생활. 꼬맹이 취급을 하는 히다카는 열받고, 실수한 뒤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동경하던 업계에서 일하게 된 것이 너무나 기쁘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취해서 돌아온 히다카가 음란한 스킨십을 해오는데-?!

같이 동거하고 있는 호다카에게 응석받이로 호강하며 대학생활을 보내던 코우. 그집에 코우한테 빠져있는 후배 미키오가 굴러들어온다. 그러자 미키오의 적극적인 구애에 자극받아 자상한 호다카까지도 공격 모드로 바뀌고…

쿨가이 선생님의 옛제자가 어느날 바에서 만나게됐다. 제자 히나타는 졸업후 은사 모치즈키의 또 다른 면을 보게되는데… 왠지 모를 그의 매력에 그만 그와 키스를 하게되고 술에 취했던 모치즈키는 그에게 실수했다는 느낌의 기억 밖에 없다. 그런 그는 옛 제자에게 실수 했다는 자책을 하면서도 히나타에게 이끌려 자꾸만 빠져들게 되는데… 연상연하 연인으로 만나면서 모든것을 연상에게만 의존하여 조라해짐을 느끼는 히나타는 불안하기만 하다. 과연 둘의 사랑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