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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였던 전생으로부터 환생을 반복하여, 현재는 회사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타카오. 아이돌인 히카루가 자신이 전생에서 지켜 내지 못한 왕자의 환생이라는 걸 깨닫고, ‘이번 생에야말로 끝까지 지켜 내리라!’ 하며 그를 응원하기로 결심한다. 더 가까이서 지키기 위해 매니저가 된 타카오는 전생보다 쿨한 히카루가 자신에게만 보여 주는 미소에 충성심을 초월한 특별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AYU SAKUMOTO/Frontier Works Inc.

(<야타모모>2부의 경우, 한국 온라인 서비스 규제법으로 인해 서비스 불가 장면이 삭제처리 되어 있습니다. 완전판은 출판본으로 감상 부탁 드립니다.) 생활능력 제로, 궁극의 문란함에 쓰레기이자 무능력자 모모. 부지런하고 사람 좋은 순박한 청년 야타. 공중 화장실에서 “사후 처리”중인 최악의 첫 만남 이후 야타의 호의를 이용해 집에 눌러앉은 모모. 그와 함께 지내는 사이 쓰레기 같은 모모에게 조금씩 변화가…. 그러던 중 모모의 옛 스폰서가 나타나

얼굴은 잘생겼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타쿠인 마미야 타카토라와 밝고 수다스러운 피자가게 배달부, 유우키 치히로. 공통점이 전혀 없는 두 사람은 친구가 되지만 타카토라는 치히로의 미소와 체온에 불끈불끈하는데…. “서로 빼주지 않을래요?!” <아싸 X 인싸>의 섹스 라이프, 그 결말은…! 사디스트 교수 X 멍뭉이 변태 대학생의 한 여름, 축축한 SEX! 영감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간의 담력 시험 섹스도 동시 수록.

차라리 저와 함께 여기서 도망치실래요? 나를 위해 도망치자고 해줘서 고마워 무의 대국 히라이스에는 마술사단이 네 개 있다. 왕족 경호의 정예인 제1마술사단. 실전 마술 부대인 제2마술사단. 마술이나 마도구를 개발, 연구하는 기관 제3마술사단. 그리고 그 이외의 기예를 가진 자가 모인 제4마술사단. 그중에서도 마술사지만 마술을 못 쓰고, 하고 싶은 일도 없는 괴짜가 레비였다. 그저 숨만 쉬는 절망뿐인 나날 속에서 레비가 만난 건 죽지 못해 사는

※ 본 작품에는 합의되지 않은 관계에 대한 장면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머나먼 행성에서 청년이 만난 것은 쾌락을 주는 촉수와 운명의 상대. '촉수 에로'와 '사랑'이 양립하는 본격 SF 판타지 촉수 BL 탄생! 멀지 않은 미래. 지구와 환경이 흡사한 행성 'RED'의 탐색 대원 카네다는 어느 날, 우주선 내의 금지 구역 '에어리어 7'에서 'RED'의 수수께끼 식물 '아르고'와 조우한다. 발정기의 아르고와 맞닥

"싫어, 하지만 이 얼굴은 독차지하고 싶어!" 같은 대학에 다니는 요스케와 다이치는, 미츠루를 둘러싼 연적 관계. 그러나 어느 날, 미츠루의 책략에 의해 '××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에 갇혀 어쩔 수 없이 섹스를 하게 되고?! 그 후 서로를 의식하면서도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싸우기만 하는 두 사람. 놀리려고 다이치에게 키스한 요스케는 그의 색기 넘치는 반응에 심쿵해 버리는데―?!

“연인”이 되어 당신을 소중히 대하고 싶은데, 「그런 건 필요 없어.」 라네요…. 신입 편집자로서 동경의 소설가‧아키히코의 담당이 된 아이이치로―통칭 아이는 아키히코가 남자와 헐벗고 침대에 있는 현장을 조우하게 된다. 멋대로 배신당한 기분이 되어버려 기세를 몰아, 오열고백을 해버리는 아이. 어차피 착각일거라며 아키히코는 가볍게 섹스를 해보자고 하자, 예상과는 달리 아이는 의욕만땅&진심이 되어버리고 마는데……!!! 이후 곧바로 진지한 교제를 청하

“진짜 명령어, 시험해 봐도 되나?” 의류 편집샵 오너인 마사와 인기 절정 패션모델 OTO는 친구 사이. 이 둘은 우월한 Dom 성질을 보유하고 있어, 길거리에 나가면 모두의 시선을 끌어모을 정도다. 요즘 OTO는 Sub 파트너와 관계를 해소 당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한편, 마사는 세 명의 파트너와 순조로운 관계를 쌓아나가고 있었다. 명령어가 너무 세서 겁을 먹게 만든다는 OTO의 상담을 받아주던 중, OTO가 장난 삼아 말해본 명령어에

엄청나게 무서워 보이는 실력파 상사 키타가미의 부하로 배치된 신입 사원 코미나미. 고향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자기와 전혀 관계없다고 생각한 본사의 잘생긴 상사 밑에서 일하게 됐다. 게다가 정신 차려보면 무뚝뚝한 키타가미의 시선이 느껴지는 나날. 그런 삼중고를 겪는 와중에 장거리 연애 중이던 여자 친구에게 차이고 실의에 빠진 코미나미는 같이 마시러 간 키타가미에게 술김에 불평을 늘어놓는다. 눈을 떠 보니 키타가미와 섹스를 하고 있는 코미나미. 말도

'지배하고 싶은' Dom(돔)과 '지배당하고 싶은' Sub(섭). '제 2의 성'을 가진 사람들이 뒤섞인 세계—. 인기 호스트인 하루키는 Sub 성별을 숨긴 채로 호스트 클럽에서 일하지만, 억제제로도 억누를 수 없는 욕구로 인해 하룻밤만이라며 결심하고 Dom/Sub용 매칭 앱에서 상대를 찾게 된다. 만난 Dom은 온화한 태도의 미남이었는데— '앉아.' (Kneel) 명령(커맨드)을 받은 신체가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며 흥분이 멈추지 않는다. 하루키

신사적이고 온화한 분위기, 게다가 일도 잘 해내는 남자 야기는 숨 쉬듯 '완벽'을 연기하고 있었다.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야기가 소꿉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참여하게 된 20~30대 중심의 단체 미팅. 아래로 띠동갑은 되어 보이는 무리 속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아 혼자서 조용히 밥을 먹고 있던 야기 앞에 나타난 남자 아카사카. 처음 보는 야기에게 '예쁘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그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다가오는데…. 그 젊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