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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만 나타나는 신비한 골동품점에서 먼 옛날 잃어버린 할아버지의 유품을 발견한 소우. 이질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가게 주인 츠키지에게 양도를 부탁하지만, 이 가게에서 대금으로 받는 건 돈이 아니라고 한다. 뻔뻔하게 웃으며 츠키지가 내민 조건은 “제 아이를 낳아주세요.”―?! UGETSUDOU ANTIQUE ⓒ FUMI TSUYUHISA 2020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20 by TOKYOMANGAS

＊<변애>의 수록 작품 중, 수위 등의 사유로 아래의 에피소드는 온라인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그러진 교실 -일그러진 방과 후 농염한 스토리와 에로스적인 표현으로 버닝과 흑심을 자극해 “변애”가 연애로 정화되는 로맨틱 코미디&하이퍼 에로 작품 수록. 가슴 찡한 스토리로 때로는 눈물을 자아내는… 에로 판타지스타 하라다의 오리지널 첫 단행본! ⓒ HARADA 2014.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대학교 중음 연구부 동아리에 입부 한 신입생 하이가는 그곳에서 인상적인 선배 카나에를 만난다. 그의 압도적인 기타 연주에 매료되지만, 좀처럼 카나에와 얘기할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아리 회식에 참가한 하이가는 선배의 제안으로 게이용 밤업소를 체험하게 된다. 자신의 성적 취향을 고민하던 하이가가 그 업소에서 마주친 건, 바로 동경하던 카나에 선배였는데?! 일편단심 다정하고 밝은 남자 X 쿨 뷰티의 남자다운 선배가 천천히

오피스의 악마 미야, 뒷계정의 천사 MIA. 그 사이에서 오늘도 마이자와의 마음은 날뛴다! 동창 미야에게 여자 친구를 빼앗긴 사실을 계속 담아두고 있던 마이자와. 숙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미야와의 인연은 사회인이 돼서도 이어졌고, 무슨 악연인지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카리스마와 스타성 겸비, 게다가 일도 잘해서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미야. 나날이 반짝반짝 빛나는 미야의 그늘에서 마이자와는 울적해한다. 유일한 마음의 버팀목

"노멀×노멀의 두근거리는 사랑과 우정! 미용 전문대학교 학생인 노부루와 다이치는 기숙사도, 수업도, 그리고 몰려다니는 친구들도 똑같은 절친 사이. 그러나 과거의 어떤 사건을 계기로 노부루는 다이치를 친구 이상으로 의식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해서 다이치에게 모질게 구는 노부루와, 그런 노부루의 진심을 알 수가 없어서 불안해지는 다이치. 어색한 관계 속에서 두 사람의 마음은 조금씩 어긋나는데…. ""어쩌면 널 좋아하는지도 몰라.

변태 알파한테 몸도 마음도 휘둘려서…. 이제 살의밖에 피어나지 않습니다. 발정기 유급휴가 제도가 있는 회사에서 일하는 오메가, 스즈야. 그는 억제제가 듣는 체질임에도 발정기가 온 척하여 매달 그 제도로 꿈만 같은 7일 휴가를 만끽한다. 대낮부터 맥주를 마시고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보내는 7일은 그에게 행복의 시간 그 자체. 그런데 회사 후배이자 알파인 후루이케가 갑자기 집으로 찾아오는데…?! 발정기가 아닌 걸 들키면 해고당할 거야! 절망하는

미츠는 고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소꿉친구 나나와 육체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나나가 “이런 거 이제 관둘까?”라고 한 말에, 싫다고 하지 못해 실연해버린다. 그 이후로 나나와 연락하는 일은 없었지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채 대학생이 된 미츠는 알바를 하던 중에 그와 재회한다. 자신이라는 걸 알아차리지 못한 것 같아 안도한 것도 잠시, 알바가 끝나기를 기다렸던 나나와 함께 미츠의 집으로 가게 된다. 거기서 어째선지 미츠에게 집착을 보이는 나

블랙 기업에서 일해 불규칙한 일상을 보내는 미나토의 유일한 위안은 동네 길고양이 냐코에게 먹이를 주는 것. 냐코를 집에서 키우고 싶지만, 철야가 잦아 집에 반려동물을 들일 수 없어 자제하던 중… 냐코 옆에 쓰러져있는 잘생긴 청년, 리츠를 발견한다. 갈 곳이 없는 그를 내버려둘 수 없던 미나토는 냐코와 함께 신원 불명의 남자를 집으로 데리고 오는데…?! ©DeNIMO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정신을 차려 취직을 하려 노력 중인 히카루. 머리를 싸매고 고심하던 어느 날, 조건 좋은 기업에서 스카우트를 한다며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는다.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미남 루이가 이세계로 데리고 가 버렸다!! 낯선 세상에 혼란스러워진 히카루 앞에서 루이는 거대한 용의 모습으로 변해 기적의 나라의 왕이라고 정체를 밝힌다. 뿐만 아니라 「나의 아내가 되어라.」라며 딥 키스. 게다가 증거라며 “용의 표시”를 히카루의 몸에

"이 사람과 있으면 내가 나 자신이 아니게 되는 것 같아." 세오 켄타로는 수업을 빠지기 위해 간 보건실에서 유명한 학교 선배, 이쿠타 미즈키와 마주친다. 분홍색 머리와 눈동자, 여러개의 피어싱... 너무나도 날라리 같은 미즈키는 켄타로가 가장 껄끄러워하는 타입. 하지만 이래저래 얽히는 날이 계속되던 어느 날, 미즈키가 보건실 침대에 여자 선배와 있는 것을 목격. 괜히 초조해진 켄타로는 충동적으로 키스해버리고 마는데... 두 사람의 첫 거사를

아무리 필사적으로 노력해도 항상 2등인 니이미. 가족한테는 너무 우수한 동생과 비교당해온 인생.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 대기업에 취직한다. 회사에서 가장 높은 영업 실적을 올려 이제야 천직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직해온 장래 유망한 엘리트 후배 이치죠에게 공을 가로채이고 간단히 천하를 빼앗기고 만다. 분한 마음을 억지로 삼키며 일하던 어느 날 술에 취한 이치죠를 집까지 바래다줬더니 붙잡으며 뜨거운 고백을 하는데?!?!?! 다정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