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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를 졸업한 후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자해공갈단으로 먹고사는 아오이. 하지만 어느 날, 고급차를 노리고 뛰어들었으나 고의적이었다는 걸 간파당하고 말았다!! 차에서 내린 남자 이나미는 아오이의 아픈 척에 꿈쩍 하기는커녕 오히려 「경찰에 넘기는 게 싫다면 내 애인 역할을 해라」 라며 거래를 제안한다. 거부권이 없는 아오이는 그날부터 이나미의 맨션에서 동거를 시작! 영어 회화에, 테이블 매너 특훈 등 처음 겪는 일들이 계속되는데?!

뇌신의 은혜를 받는 마을에 사는 요괴 텐은 엉뚱한 이유로 여동생 대신에 뇌신의 신부가 된다. 성품이 거칠다고 소문난 뇌신에 불안을 느끼며 시집가는 날을 맞이하는데, 거기에 나타난 것은 어릴적에 옅은 연정을 품었던 슈리였다. 뜻밖의 재회에 기뻐했던 것도 잠시, 슈리는 옛 기억을 모두 잃어 텐과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그의 기억을 되찾기로 결심한 텐이었는데…. 아름다운 뇌신X순수한 요괴가 만들어내는 두근두근 일편단심 사랑 이야기.

* 2025년 5월 부록이 포함된 단행본판으로 원고 교체 진행하였습니다. ‘어서 오세요, 영혼님!’ 메이드에게 응석을 부릴 수 있는 내세를 바라며 과로사로 죽은 회사원이 정신을 차리니 메이드 복장을 한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방황하는 영혼을 인도하는 저승 카페 ‘링스’에 도착한 코가. 순조롭게 환생해야 하지만 허술하게 운영되는 카페를 보며 일중독 영혼이 다시금 불타오른다. 올곧은 메이드 시노를 유일한 힐링이라고 생각하며 귀여워했더니… 어

＊<변애>의 수록 작품 중, 수위 등의 사유로 아래의 에피소드는 온라인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그러진 교실 -일그러진 방과 후 농염한 스토리와 에로스적인 표현으로 버닝과 흑심을 자극해 “변애”가 연애로 정화되는 로맨틱 코미디&하이퍼 에로 작품 수록. 가슴 찡한 스토리로 때로는 눈물을 자아내는… 에로 판타지스타 하라다의 오리지널 첫 단행본! ⓒ HARADA 2014.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취업 내정 보고를 위해 단골 가게에 얼굴을 비추고 돌아가는 길, 남자끼리의 치정 싸움을 조우한 케이타. 무시하려고 하면서도 도움을 주었는데, 그곳에 있던 것은 대하기 껄끄러운 대학 동급생 리이치였다. 강한 척하는 말에 반해 떨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게 되는데. 서로의 고민이나 실연 이야기, 게이라는 사실을 터놓은 와중 "서로 격려하는" 의미로 섹스를 하는 케이타와 리이치. 돌아갈 때, 다음에 만나는 건 졸업식일까 얘기하면서 흘

게이인 키시가 일하는 카페의 단골 손님 쿠로카와 씨는 산뜻한 이성애자 회사원. 그를 몰래 좋아하던 키시는 폭풍우 치는 밤, 쿠로카와 씨와 격렬한 섹스를 하게 되는데…?! 이윽고 쿠로카와 씨가 보여주는 변태적인 갭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미사카 니우무 데뷔작 「순」드롭 시리즈★

'지금의 내가 있는 건 류 덕분이야'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고등학생 코미야마 류는 매일같은 동급생의 '괴롭힘'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연예인 수준의 미인인 동급생 후카다 에마가 말을 거는데. 류는 '자신과는 다른 세계의 사람이다'라며 거절하지만 사실 두 사람은 초등학생 때의 소꿉친구. 자신과 마찬가지로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에마는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강해졌고, 그건 모두 류의 덕분이라며 순식간에 거리를 좁

"모르면 해 보면 됩니다, 남자끼리 하는 섹스를요." 의리 빼면 시체인 야쿠자 스도는 조직이 해체되면서 일반인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정의감과 문신에 발목 잡혀 하는 일마다 족족 해고당하는 나날. 그러던 어느 날, 아우의 조언을 받아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는데! SNS에서 대히트를 치며 스카우트까지 받게 된 그곳은 놀랍게도─ BL 편집부였다?!! '러브'에 둔감한 전직 야쿠자를 향한 냉철 S기질 편집자의 스파르타 레슨이 시작된다♥♥

처음 만난 남자의 손길에 따라 나의 비밀이 파헤쳐지고 있어…! 잘 나가는 샐러리맨 미츠오카는 마사지로 업무 피로를 푸는 것이 낙이다. 처음 보는 마사지사에게 몸을 맡긴 미츠오카는 너무나도 기분이 좋은 나머지, 자신이 숨겨왔던 콤플렉스, 자신의 가슴까지 처음 보는 남자 앞에서 드러내고 마는데…!?

아무리 참으려 애를 써도 맡고 싶은 선배의 향기!! 후각이 극도로 민감한 타카시나는 갖가지 냄새들을 언제나 숨을 참으며 견뎌내고 있었다. 그러나 왠지 아리지 선배의 냄새만은 특별하다. 참을 걸 그랬어. 나도 좋아서 이러는 게 아닌데. 항상… 아무리 애를 써도 도를 지나치고 말아…. 어떤 수를 써서든 맡고 싶다는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타카시나는 결국 아리지를 강제로 덮치고 마는데…!

혼신의 보너스 만화 + 상업지 미발표작을 듬뿍 수록! 아츠시와 유우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인 사이. 그러나 아츠시는 유우에게 여성용 수영복을 입혀 놓고 H하는 것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마니악한 남친이었다! 대학에서, 공중 화장실에서, 잠자는 중에도… 질리지 않고 반복되는 비일상적인 H. 그리고 유우는 수영복 차림의 신부가 되어 영원을 맹세한다! 수영복 사랑으로 점철된 작가의 인생작 「수영복 남친」 시리즈! ⓒ Saeko Kamon／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