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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치과의사는 처음인가요...?' 입으로 느끼는 특이 성벽의 소유자 미모리. 펠라에 자신 있는 치과의사 유마. 사랑니보다 치명적인 그들의 특별한 관계가 시작된다.

1년분의 기억이 사라지고, 새롭게 새기는 기억도 하루면 리셋된다. 기억장애를 가진 소꿉친구 아라타와 둘만의 여행을 떠난 배우 리히토. 아침마다 단순한 소꿉친구로 돌아가버리는 아라타에게 고백을 하고 바닷가 마을에서 남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데….

큰 키를 가졌지만 내성적인 성격의 하나와 외향적인 성격의 토모스케는 소꿉친구! 초등학생 시절 하나의 전학으로 떨어져 지냈던 둘은 고등학교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는데?! “나랑 있어도… 재미없을 거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둘은,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낭만적인 청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만화가를 목표로 하는 대학생 요우지는, 한 학년 위 선배인 사와토에게 첫눈에 반한다. 사와토는 붙임성 좋고 다정한 성격이지만, 늘 장갑을 끼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누구에게도 말하려 하지 않는다. 「편지를 쓰는 게 서툴다.」라고 하는, 그의 그 장갑 밑에 감춰진 비밀이란······. 하야네 덴토가 자아내는, 「편지」로 이어지는 옴니버스 러브스토리.

바보 같을수록 귀엽다. 32세 동정남에게 처음 연인이 생겼습니다♥ 대학생인 남친은 귀엽지만, 밖에서 키스를 조르기도 하는 등 너무 들이대서 곤란. 혹시 나를 “익숙하다”고 착각하고 있나? 이건 조금, 아니 상당히 위험한데…? 들이대는 멍멍이×겁쟁이 카페 점원의 표제작 외, 바보 같을 만큼 진지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수록! ⓒ Tanaka Ogeretsu 2014.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4 by Li

[시즌 2] 충실한 연인답게 줄곧 붙어 다니던 이주원이 대학생 인턴으로 입사하게 되자, 조찬희는 다시 혼자 학교를 다니게 된다. 그러던 중 인기남 이주원이 조찬희에게 절절매는 모습을, 우연히 이주원의 같은 과 동기 서재윤이 보게 된다. 또다시 교수님의 자비 없는 팀과제 선언이 떨어지자 별 생각 없이 서재윤은 이주원의 친구인 조찬희에게 함께 과제를 하자고 권한다. 찬희의 아싸력은 느물거리는 서재윤의 인싸력에 속수무책, 결국 두 사람은 팀과제를 함

“더 많이 많이 흐물흐물 해질 때까지 귀여워해 주고 싶어….” 사랑하는 애완 토끼 마론을 위해 장난감 개발에 열정을 쏟는 발명가 케이타. 어느 날 케이타가 만든 장난감의 오작동으로 마론이 인간 모습으로 변신해버리는데?! 인간이 되어도 귀여움이 철철 넘치는 마론을 보고 케이타는 못된 스킨십을 하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는데…. 부담스러운 애정 과다 발명가 x 츤데레 토끼의 달콤질척 음란한 익애 라이프♪ ⓒNigou Akimotoi 2022

중식당 미스란차이나의 배달부 ‘비스’. 지루한 삶에 유일한 낙은 사흘에 한 번씩 미스터리한 미남자 ‘그레이븐’과 폭력적으로 몸을 섞는 것뿐이다. 별 볼 일 없는 자신을 왜 욕정하는지 의문스러워하던 어느 날, 그레이븐의 연락을 받고 모텔에 간 비스는 피투성이가 된 남자의 시체를 선물로 받는다. 진동하는 피 냄새에 잠들어 있던 본능이 깨어나고, 혼란에 빠진 비스에게 그레이븐은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는데…! “10년 전… 사과 농장에서 본 아이를 기

인기 작가 이즈츠 토키는 헤어져 지내던 쌍둥이 동생 카즈키의 부고를 받고 달려갔다가 동생의 아들인 료타와 함께 살게 된다. 아직 어린 료타는 토키를 아빠라고 착각하고 따르지만, 토키는 처음 하는 육아에 고전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능수능란하게 아이들을 다루는 금발의 보육사 낫치, 즉 쿠라모토 유우지를 발견. 그가 일하는 어린이집에 료타를 보내기 시작하는데……?! 싱글 파더 토키&료타+보육사 낫치의 가슴 따뜻한 스토리 제1권!! ⓒ Maki Ha

곰 같은 능글공과 까칠 미인수의 격정 러브 콜라보?! 국내 NO.1 패션 매거진 <시티 캐주얼>의 기획 팀장 백영찬은 초딩미 넘치는 능글 공으로, 같은 회사의 까칠한 디자인 팀장 서현수와 앙숙이다. 서현수는 또라이 같은 백영찬이 진심으로 짜증났기에, 원수 같은 그놈과 자신이 얽히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어쩌다 백영찬의 알몸을 보게 된 현수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의심하게 되고 이대로 죽이고 싶은 그 새끼, 백영찬에게 아무래도 코가 꿰인 것 같

‘수’라고 생각했는데… ‘광공’이었다?! 미청년 엘리트 회사원 오이카와는 남몰래 BL을 좋아하고 있으며 자주 가는 작은 서점엔 마음에 드는 직원 오오시마가 있다. 그런 호감형인 오오시마를 ‘수‘로서 망상을 부풀려가던 오이카와. 어느 날, 추천하고 싶은 만화가 있단 말에 오오시마의 집에 가게 되었지만 BL러인 사실을 들키질 않나, 심지어 키스까지 당하는데?! 다정해 보이던 눈빛은 어디 가고 갑자기 펼쳐지는 BL 만화 같은 전개…. 심장을 부여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