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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늘씬한 허리를 가진 귀여운 노예가 어슬렁거리면 남자라도 위험해.” 취업 전쟁에서 참패, 피난 여행으로 뜨거운 사막의 나라를 찾아간 타모츠. 테러리스트에 납치돼 엄청난 핀치를 맞이했지만 갈색 피부의 용맹한 황족 하디 전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하에게 자꾸만 마음이 끌리는 타모츠. 위험하니 돌아가라지만 전하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타모츠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고, 전하는 몸으로 거친 설교를 시도해보는데

코우자키 타카히토 무서운 얼굴에 무뚝뚝한 일류 가죽 기술자. 밀어붙이는 면도 있음♥ 미시마 아라타 초등학교 교사. 사랑에 서툰 츤데레 청년♪ 1년 전 우연히 본 코우자키를 잊지 못하던 아라타. 다시 만났을 때 술김에 키스를 하고 만 두 사람은―?! 그 사람과 난‘학부모’와 ‘담임 선생님’이어야만 하는데…… ⓒ 2012 by Umetarou.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코마츠 아라타는 사감인 신도를 싫어했다. 왜냐하면 괜히 단정한 얼굴에 샘날 만큼 큰 키, 거기에 밝고 서글서글하고 인기인인 점도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과는 정반대니까― 그러던 어느 날 코마츠는 룸메이트 나카지마에게 동성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동요하는 코마츠에게 나카지마는 미팅을 주선해 주겠다고 하는데…… 약속 장소에 나타난 것은 신도였다?! 왜 좋아하는 마음은 사라져 주지 않는 걸까……? ⓒ 2013 Kaname

병적으로 원해오면 나까지 미칠 것 같아― 술집에서 만난 아름다운 연하남 크리스와 술김에 결혼을 약속한 유우. 약지에 새긴 똑같은 문신도 다 장난이었는데… "결혼했으니까 같이 있어야 한다"며 크리스는 집요한 독점욕으로 모든 과거를 파헤치려 한다! 유우는 그 격정에 사로잡혀 쾌락에 빠져드는데…?! 파란의 사랑 이야기, 감동적인 라스트씬에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 Garasu Hino 2013. Originally Published in Japa

수사1과에 배속된 경찰 간부 나가츠마는 선배 형사에게 소개받은 지압치료원에서 미모의 시각장애인 아오이와 만난다. 아오이가 주는 온화한 시간과 정교한 손끝에 빠져드는 나가츠마. 그러나 아오이에겐 나가츠마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었다─ 닛타 유카가 그리는 새로운 사랑의 전설. 대망의 단행본 출시!! ⓒ 2012 by Youka Nitt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성실한 회사원 미키는 동거 중이던 남자친구와 얼마 전 헤어졌다. 전 남친이 남기고 간 공동 텃밭의 야채들을 어설픈 손길로 키우기 시작했을 무렵 살짝 화려한 남자 지로가 새로이 나타났다! 야채 재배에 까다로운 지로는 사실 안 팔리는 배우였는데……?! ⓒ 2012 by Levin Ao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수영장 물에 빠진 나는 안전요원에게 구조는 받은 것까진 좋았지만, 남들이 다 보는 앞에서 남자에게 인공호흡을 당한 것도 모자라 익사할 뻔한 상황에 내 그곳이 흥분해 발기하는 추태를 보이고 만다. 그런 내가 안쓰러웠는지 안전요원으로부터 구호실에서 펠라를 받게 되는데…?! 햇볕에 그을린 요염하고 외설적인 저 구릿빛 피부 때문일까, 설마 남자의 입으로 느끼게 될 줄이야ー ©Kinta Asai/SHUSUISHA ORIGINAL

섬세한 연출, 밀도 있는 스토리, 수려한 그림체로 리디북스 독자님들의 사랑을 받은 <동정의 형태> <동정의 형태> 를 구상하게 된 계기는? 유리와 선우의 패션 철학은?! 작가님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2020년 리디북스 BL코믹 어워드 독자 인기상! '박노덕' 작가의 첫 인터뷰! 리디북스 독점 인터뷰에서 만나 보세요.

막장드라마와 BL의 대환장 콜라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차가운 도시 게이 한이수. 하지만 사랑하는 강지형을 위해서라면 재벌가 며느리 노릇도 불사하지. 그런데― "아버지가 평소 이뻐하던 여자 아닙니까. 결혼하려고 데려왔는데 왜 그러세요?" 어느 날, 강지형이 웬 여자를 데려왔다. 오로지 아버지인 강중만을 엿 먹이기 위해서. 나 혼자 어떡하라고, 이 얼굴만 예쁜 개자식아! 열받지만 새 출발하려 했더니 시부 중만이 이수

*제공사 변경으로 다시 재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작품 내용에 변경은 없으나, 재서비스 하면서 일부 대사 및 작가 후기가 수정되었습니다. FM을 중시하는 깐깐한 성향의 한수영은 본사로 스카웃 된 기쁨도 잠시, 오자마자 다른 팀의 데이터 정리에 투입된다. 상대 팀에서 온 직원은 수영과 정반대 성향인 자유분방하면서 나긋나긋한 김연우.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껄끄럽게 시작하지만 함께 일하는 동안 점차 상대를 깊이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서로를 향한

'성애'의 마음을 지닌 선배 김선진 ♥ '순애'의 마음을 지닌 후배 전우승 동갑내기 김재희 ♥ 강범철의 티격태격 우당탕 연애 배경 장인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욕망이라는 것에 대하여』 '김공룡' 작가님께 직접 듣는 작가님에 대한 그리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인터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