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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둘러싸인 대륙 중심에 자리한 종교 국가 콜스. 국경에서는 독특한 문화를 가진 소수민족과의 자잘한 분쟁이 이어지고 있었다. 콜스국 제2왕자 앨런은 왕의 정부인 어머니가 꾸민 왕위를 찬탈하기 위한 내란을 막기 위해, 지하 감옥에 갇혀 있는 마타라의 전사 사우로에게 망명을 도와달라고 한다. 사우로는 앨런을 돕는 조건으로 『맹세』를 요구하지만 그 『맹세』란 몸을 잇는 것이고 「지금부터 너를 안겠다」는 선언을 듣는데―?! 나라를 탈출한 두 사람은

눈 색깔이 콤플렉스인 히카루는 BL 만화와 망상이 삶의 보람이며, 친구가 없는 남덕후.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학교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소꿉친구 쌍둥이 나기・아라시와 친했지만, 지금은 두 사람에게 무시당하고 있다. 자신을 멀리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히카루는 상처를 입었지만, 어느 날 또다시 쌍둥이와 급접근! 게다가 부남자인 걸 들키고…?! 히카루에겐 위기가 닥치는데……! 학교의 미남 쌍둥이 × 망상을 좋아하는 음침한 부남자의 익애

가릴수록 들추고 싶어져...! 심술궂은 인싸남 X 입이 험하고 음울한 마스크 남의 초조하고 서툴면서도 조금 야릇한 성벽 직격 BL 보너스 만화 20P에는 정성껏 그려낸 둘의 여름축제 이야기♥

회사원 이누카이의 남자친구·켄타로 씨는 우락부락한 강아지 수인. 강해 보이는 외모를 가졌지만, 실상은 꼬리를 붕붕 흔드는 멍멍이 그 자체…? 동료 사원 고양잇과 시마다 씨와 그의 남자친구·네코미야 군과의 이야기까지 합쳐져, 사랑 넘치는 나날들! 복슬복슬 동물 남자친구와의 행복&따끈 꽁냥 러브 days!

드디어 염원의 홀로서기!…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친구 하야세와 룸셰어를 하게 된 대학생 아키즈키. 이사하자마자 하야세가 "난 허그가 없는 일상은 상상도 할 수 없어."라는 말을 꺼내서 난감했으나 얼렁뚱땅 매일 허그를 해주게 되고…?

「나 말고 누가 이 녀석을 안을 수 있겠어?」 성인용품 회사 직원 아라키타는 경영난을 겪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인싸 후배 하치야와 AV에 출연할 상황에 처하는데!? 짜증 나게 하는 하치야가 상대라니 정말 싫었지만, 의외로 일에는 진지한 하치야와 조금씩 거리를 좁혀 가고… 부끄럽지만 기분이 좋은 이유는 내가 그 녀석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온 얼굴을 찡그려가며 개발당하는 사축 수가 이렇게 야할 수가! 보너스 만화는 달달하고 사랑이 넘치는 두 사람

★전자책 한정 보너스 페이지 16P 수록!★ '도와달라'는 말을 들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외딴 섬 출신 '나구로'와 도쿄에서 나고 자란 '히라오' 그리고 두 사람의 소중한 아들 '토와'는 남자 셋이서 아파트에 살고 있다. 히라오는 집안일과 육아를 담당하고, 나구루는 오늘도 오키나와 요리점에 출근한다. 토와가 아직 태어나기 전, 폭주족 리더였던 나구루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움만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강하고

뉴욕에 사는 삼촌 트레버의 서재에서 한 권을 일기를 발견한 진. 거기에는 자신이 아닌 다른 <진>에 대한 내용이 쓰여 있었다. ―1973년. 변호사 트레버는 중요한 서류를 분실한다. 눈이 펑펑 오는 날씨 속에서 서류를 가져다준 것은 청소부로 일하던 진이었다. 보일러실에서 살고 있다는, 딱 보기에도 초라해 보이는 그를 내버려 두지 못하고 트레버는 답례를 할 겸 가정부로 일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한다. 마치 중세에서 오기라도 한 듯 세상 물정을 모르

전후(戦後) 요코하마. 천재 각본가였던 케이는 더 이상 펜을 잡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각본의 모델로 삼았던 인물들이 반드시 불행해지기 때문이다. 죽기만을 기다리던 어느 날, 살아야 할 이유가 나타나 버렸다. 그것은 만취한 케이를 자신이 얹혀사는 유곽에서 간호해 준 요이치. 그의 천진함과 요염함에 끌리지 않을 수 없었던 케이는 어떻게든 요이치를 쓰고 싶어진다···. 다른 누구를 희생해서라도, 무엇을 희생해서라도, 요이치만은 불행하게 만들지 않겠다

새로 이사한 허름한 공동주택에서 시작되는 사랑의 에튀드!! 공동주택의 관리자인 무뚝뚝한 하루토 & 이즈미, 가까운듯 가깝지만은 않아 보이는 진 & 모모. 오늘은 그들의 공동주택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진까?

태어나서 지금까지 모든 존재와 만물로부터 사랑받으며 자란 기적의 미즈키. 하지만 소꿉친구인 레오는 첫 만남부터 미즈키의 제안을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미즈키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저어어어언혀 보이지 않고 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레오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싶은 미즈키는 낮잠 자는 레오를 기습해서 몸으로 기정사실을 만들어내겠다는 최후의 수단을 선택했다!! 이날을 위해 갈고 닦은 몸으로 레오의 거기를 사로잡는 작전은 반드시 성공할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