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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인구가 격감한 미래 사회. 남성이 같은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급증하게 되자 경찰은 성 보안과를 설치하여 예쁘장한 남자들을 보호하게 된다. 남자 성범죄 보안과에서 활약하는 남자들만의 뜨거운(?) 러브 스토리!

닫힌 세계에 가득 찬 수치와 쾌락―. 자취하고 있는 대학생 나오는 어느 날 누군가에게 밤길에 습격당하고 눈떠보니 낯선 남자의 집에 있었다. 나오를 습격한 남자 아키토는 살인 청부를 생업으로 하고 어느 인물에게서 나오의 살해를 의뢰받았지만 마음의 변덕으로 죽이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아키토에게 감금되어 범해지고 굴욕을 맛보는 나오인데―?

꾸준히 교수님에게 대시하는 대학생 유우지와 언제나 고백을 단칼에 거절하는 교수 타츠카와. '인간 따위는 다 싫다'는 타츠카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유우지는 스스로 나서서 목줄을 차려한다!? ※본 작품은 단편 모음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통 과자점 '하치모리야'의 7대였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난 뒤 그 아들로서 과자점을 이어가게 된 카게후미. 아직 실력이 부족한 카게후미를 보좌하고자 나선 것은 아버지의 제자로써 명성 높은 과자 장인 타카시마였다. 하지만 왠지 타카시마가 껄끄러운 카게후미는 아무래도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은데…? ※본 작품은 단편 모음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가 원하는 남자가 나를 원하는 것. 그것은 상상 이상으로 달콤한 만족감을 내게 주었다. 바텐더 마스터인 다이키는 야쿠자의 두목인 타츠미와 사귀는 사이. 하지만 언제나 자신에게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고 모든 것을 홀로 떠안고 있는 타츠미를 보며 다이키는 내심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비포 데이라이트 러브>에서 이어지는 야쿠자×바텐더 러브스토리 제 2막!

이웃집에 사는 소꿉친구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비밀이 있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소꿉친구 사이인 유즈키와 슌페이. 유즈키는 슌페이의 얼굴을 볼 때마다 가슴 한쪽이 따뜻해지지만 아직 자신의 감정을 말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슌페이가 유즈키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두 사람의 관계가 크게 바뀌고 마는데…?!

나는… 당신이랑 있을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 코즈카는 레오에게 있을 곳을 제공해주고 레오는 코즈카에게 자신의 몸을 제공한다. 처음에는 그저 기브 앤 테이크 관계라고만 생각했지만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감정이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SHU-CREAM POP ※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일본에서 출간된 단행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남자끼리 사랑하는 법을 모르겠다면… 시험 삼아 한 번 해 보자고. '게이 체험'을 말이야! 오디션을 보는 족족 떨어지는 바람에 의기소침한 배우 지망생 스케가와. 그리고 그의 룸메이트이자 잘 나가는 각본가인 사토시.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내온 두 사람이지만, 지금은 너무 차이나 버리는 바람에 스케가와에게는 늘 스트레스만 쌓이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스케가와를 주연으로 해서 영화를 찍고 싶다는 제의가 들어오게 되는데…. 영광의 첫 데뷔작, 첫 주

신입 목수 류야가 들어간 도라마 건축 회사의 현장 감독은 그와 이전에 연이 있던 선배 목수 카즈키였다. 도라마 건축 회사에는 ‘현장에서 일어난 다툼은 일대일로 결판을 낸다’는 불문율이 있어서, 류야는 자신만만하게 힘을 과시한다…! 그런데 그 류야 앞을 카즈키가 막아서는데…?!

조폭 간부인 미야모토는 무허가 병원에서 동창인 코이즈미와 재회하게 된다. 여전히 쿨한 태도를 취하는 코이즈미를 보고 어릴 때 기억이 되살아난다. 고등학교 시절 정의감이 강하고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갔던 미야모토는 항상 싸운 후엔 보건 위원이자 친구였던 코이즈미에게 상처를 치료받았다.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코이즈미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졸업 직전에 벌어진 어떤 사건으로 인해 배신당하고 마는데?!

그런 얼굴을 하면 참을 수가 없다구♡ 보살로 통하는 상냥한 과장님 쿄스케는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추천받은 마사지 샵에 가 보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마사지사에게 온몸을 자극받아서 위험한 곳까지 풀어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