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고등학교 시절부터의 이뤄지지 않을 첫사랑을 승화하여 계속 곁에 있어준 친구 타나베와 연인이 된 오노데라. 대학에 다니면서 누나가 프로듀스하는 패션 브랜드에 얼굴 없는 모델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오노데라. 어느 날 누나의 부탁으로 얼굴을 드러내게 되며 인터넷상에서 「미소년 모델」로 화제에 오른다. 그에 따라 팬들의 성화와 일이 늘어나면서 둘이 함께하는 사적인 시간이 줄어들며 서로에게 불만이 쌓이게 되는데―

능력 있는 회사원 진은 자타가 공인하는 탑에 스마트한 플레이보이 ……였다. 그러나 한참 어린 나치의 저돌적인 대시로 잘 나가는 탑이었던 일상은 ‘과거’가 되고, ‘바텀’으로서의 재능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짐승인 데다 변태인 남친이 될 수 있도록 힘낼게!” 상상치도 못한 달콤한(?) 애정 표현은 폭격기처럼 날아들고. 몸이든 마음이든 ‘당하기만’ 하는데도 이상하게 싫지 않은데……. 서툰 사랑을 하는 짐승 같은 연하공×많이 놀아 봤지만 연애는 모

17년 만에 프랑스에서 귀국한 톱모델 카가미 리오는 첫사랑인 하즈키 아이이치와 감동적인 재회를 꿈꾼다. 귀국 기념 파티에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지만, 아이이치는 리오를 완전히 잊고 있었다! 충격을 받고 무심코 눈물을 흘린 리오. 그런데 우는 얼굴에 발정한 아이이치가 다짜고짜 덮쳐드는데…?! [BABY COMICS] NAKIBESO TO OOKAMI ©Aki Yukura 2018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여장만 하다 동정으로 생을 마감하긴 싫어! 하지만 사진 찍히면서 설레는 건 더 싫어――!! 뺀질거리는 상사 사야마에게 부려 먹히고 있는 신입 유토는 사실 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는 골수 오타쿠 넷카마 코스어. 근무 중, 사야마가 코스어로서의 유토에게 푹 빠졌다는 것을 알고 가슴 졸이지만 유토 본인이라는 것은 모르는 눈치라 안도한다. 오늘도 사야마가 떠넘긴 일을 처리하느라 야근 중인 유토지만 내일은 동경해 마지않는 카메라맨과의 촬영회가

엘리트 음양사 유키노는 밤마다 귀족 아가씨를 납치하는 도깨비를 퇴치하라는 명을 받는다. 그렇게 만난 도깨비 슈넨은 유키노를 보자마자 「나와 부부가 되어줘!」라며 구혼을 해온다. 유키노는 그를 거절하지만 강대한 힘을 가진 슈넨에게 속수무책으로 끌려가고 만다. 반격의 찬스를 찾기 위해 슈넨과 「부부의 연」을 맺을 것을 허락했지만, 그는 아침이 되면 인간 모습으로 돌아가는 「반요」였다! 인간을 퇴치할 수도 없는 상황, 그대로 애매한 부부 관계가 시작

백화점 구두 매장에서 일하는 히로세는 접객 중 갑자기 끼어든 남자의 방해를 받는다. 남자의 말투에 화가 났지만, 동경하는 구두 메이커가 자신이 일하는 백화점에 출점한다는 걸 알고 단숨에 기분이 좋아진다. 얼마 후 그 메이커의 코너 설치 상황을 보러 간 히로세는 구두 메이커 본사 직원 중, 예전 그를 방해했던 남자를 발견한다. 게다가 히로세의 동요에도 아랑곳없이 스오의 판매 지도를 담당하게 되는데?

<붉은 실 시리즈 1. 붉은 실의 집행유예> 운명의 사람과는 붉은 실로 이어져 있다―. 대학생 케이지는 어째선지 붉은 실이 보이는 특이체질을 갖고 있다.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손을 보니 붉은 실이!! 기쁨에 넘쳐 실을 따라가자 거기엔 후배 히로가 있었다!! …내 운명의 상대가 남자??! AKAIITO NO SHIKKOUYUYOⓒAKIRA YOSHIO 2017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CORE MA

공인중개사 사카키에게 날아들어온 업무 의뢰. 그것은 '밝히는 귀신'이 출몰하는 맨션을 조사하는 것! 반쯤 화를 내며 집을 찾아간 사카키의 앞에 인간의 정력을 먹는 도깨비 카라스가 나타난다! ""나를 (욕구불만에서) 만족시켜주면 이 집에서 나가줄게.""라는 카라스의 도발에 사카키는 불이 붙는데…? 그밖에도 농밀한 사랑과 순애를 담은 단편을 대량 수록!

먹는 쾌감, 먹히는 쾌감, 돌고 도는 금단의 맛…♪ 칼로리를 섭취하면 발기해버리는 체질로 고민 중인 회사원 나무라는 체질 개선에 힘쓰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수려한 외모의 사장 아들 시가에게 비밀을 들킨 것도 모자라 하반신까지 쓰다듬어져 가버리는 사태에 빠지고 마는데···?!

출장 보이 클럽의 오너 겸 카리스마 세러피스트 시노는 화제의 직업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 배우 이즈키를 알게 된다. 어느 날 신규 남성 고객의 지명을 받아 호텔에서 언제나처럼 플레이를 시작하는데…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자의 정체는 바로 이즈키였다?! 시노의 테크닉에 참지 못하고 속공으로 끝나버린 이즈키의 고민이란―? 「잔뜩 싸도 돼. 그 고민, 나와 함께 말끔히 해결하자」 세오 세리나가 그리는 마성의 치유계 세러피스트가 "야한 소

소꿉친구인 하루와 유키는 현재 러브러브 동거 중이다. 어렸을 때부터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에, 오래 함께 있는데도 서로에 대한 사랑이 식질 않는다. 소심한 하루는 멋진 유키 앞에서 척척 리드하고 싶어 하지만 생각만큼 되질 않는다. 하지만 유키는 그런 하루를 아주 좋아한다. 왜냐하면 자신밖에 모르는 하루의 남자다운 모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계속 옆에 있고 싶지만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커져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