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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바이섹슈얼 회사원 하타는, 친한 동료에게 다음 파트너를 찾으라는 권유를 받는다. 하지만, 제복을 입고 남자와 섹스를 한다는 은밀한 취미를 그만두지 못하고, 데이트 앱을 물색하는 나날만 계속되고…. 그러던 어느 날, 운 좋게 상대를 찾아 러브호텔로 불러내는 데 성공했지만 눈앞에 나타난 사람은 잘 아는 그 사람이었다?!

당신이 우는 얼굴을 보면 전율이 느껴져. 이런 마음이 사랑이라니—. 거만하고 지기 싫어하는 용사 케인은 파티 멤버인 천재 마도사 레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무리 괴롭혀도 무덤덤한 태도를 보이는 레오에게 화가 난 케인은 그를 파티 멤버에서 추방해 버린다. 그러나 그 후로 파티가 계속 지기만 하자 어쩔 수 없이 케인은 레오를 다시 불러들게 되고, “무릎 꿇고 사과해 주세요”라는 요구를 받는데?! 콧대 높은 자존심과 굴욕 사이에서 흔들리는 케인.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동료를 대신해 조직 보스에게 농락당하는 전 불량배의 리더, 모범생에게 젖꼭지를 괴롭혀지며 가버리는 금발 양키, 흡혈귀의 손에 느껴버리는 이집트 왕가 수호신 등… 호시타니 쿄가 선사하는 기가 센 미남들의 능욕 단편 모음집♥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감수성 풍부한 고등학생 카사누이는 연상의 카페 점원 나오에게 심취해 있다. 카사누이는 나오를 스승으로 섬기며, 친해지고 싶다는 일념으로 충견처럼 주위를 맴돈다. 같이 밥을 먹고, 여행을 하고, 많은 대화를 하고 함께 보내는 나날이 쌓여가던 중 카사누이의 마음은 어느 틈엔가 연애 감정으로 발전하는데. 서툰 충견남과 친화력 만렙의 연상남, 각각의 심정과 기분이 변해가는 것을 리얼하게 그린 스텝 바이 스텝, 일상에서의 러브

선생님으로 일하는 사에지마는 과거에 한 짓을 후회하고 있었다. 그것은 소꿉친구 아키라가 너무 좋아서 괴롭혔던 것. 분명 자신을 원망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에지마가 일하는 학교에 동료로 새로 부임한 그와 재회하고 다시 만난 기쁨을 온몸으로 전하는 아키라의 눈빛에 어느새 그에게 마음이 사로잡히고 만다. 하지만 아키라는 집착적인 모습을 숨기고 있었는데…. “사에 짱… 또 물 뿜었어? 귀여워♥” 일편단심 변태 소꿉친구 × 과거

늑대 수인인 엘리트 회사원 하이세는 어느 날 밤, 어두운 공원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후배 미즈키를 발견하게 된다. 미즈키는 만남 앱으로 수인 남성과 매칭됐지만 속았다고 한다. 수인과의 섹스를 꿈꾸는 위태로운 미즈키를 내버려 두지 못하고 ‘내가 진짜 수인 섹스를 가르쳐 주지.’라며 상대가 되어 주기로 한 하이세. 하지만 욕망투성이인 데 비해 성인물의 편향된 지식밖에 없는 미즈키가 자신의 손으로 흐트러지는 모습에 점점 마음이 끌리는데…. 슈퍼 달링

알파인 대학생 코우타는, 엄청나게 험악한 얼굴에 문신까지 있는 이웃 미야나가의 존재를 무서워하고 있었다. 험악한 얼굴의 알파...라며 되도록 엮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느 날 오메가의 페로몬에 둔감한 코우타 마저 알 정도로 강렬한 냄새가―! 미야나가가 오메가를 집에 데려왔다고 생각하고 밖으로 나오니 그곳에는 발정한 미야나가 본인이 있는데―?! 뭐? 네가 오메가야?! 그보다 엄청 야한데요?!?!?!?! 혼란스러운 코우타에게, 발정한 미야나가는 ‘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대학생과 자칭 불행 체질인 고독한 늑대의 예측할 수 없는 사랑♥ 직접 만진 상대의 미래가 보인다―.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었던 예지 능력을 이용해서 요령 좋게 살아온 대학생 마히로. 그리고 마히로가 아르바이트하던 곳에 새로 알바생으로 들어온 쿠로사와. 마히로의 이상형에 들어맞는 쿠로사와였지만 만지려고 했더니 그에게 노골적으로 거부당하고 만다. 게다가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는 어째서인지 사고가 빈번한데…?! 이상하게 여기던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계단 공포증을 앓고 있는 니콜라스는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다. 그곳에서 주방장 훌리오의 사랑을 받으며 단골들과 함께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중, 레스토랑에 새로운 오너의 등장으로 니콜라스는 직장에서 고립되어 해고당하고, 심지어 거처까지 잃게 된다. 갈 곳을 잃은 그의 앞에 오너가 찾아와 집으로 데려가지만, 방에 들어서자마자 돌변해서 니콜라스를 덮친다. 강제로 하반신을 노출한 채 사정한 사진을 찍히고 이를 빌미로 협박당해

두근거림이 고간으로 드러나는 타입입니다. 평범한 대학생 하루토에겐 평범하지 않은 고민이 있었다. 그건 바로 비정상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페니스. 여자와 맨살이 잠깐 닿거나 팬티가 살짝 보이기만 해도 바로 발기해 버린다. 그런 지나치게 솔직한 녀석 때문에 여자 친구도 사귀지 못하고…. 슬픔에 잠긴 하루토 앞에 나타난 건 수수께끼 같은 야릇한 남자, 아사히코였다. 코믹하면서도 애절한, 센시티브 보이즈 러브 코미디. [BABY COMICS] SAY

유능한 탓에 사내에서 다들 두려워하면서도 의지하는 시스템 엔지니어 세토 씨의 곁에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입 부하 진이 나타났다!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진. 세토 씨는 그런 진에게서 무지막지한 시선을 느끼는데?! 편안하고 중독적인 템포로 그려지는 요즘 샐러리맨의 일상과 사랑. 주목♡ 오무기 코알라의 데뷔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