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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옛날부터 거짓말에 범벅이 되어 있어ㅡ." 거의 거짓에 가까운 증거까지 이용해 무죄를 따내는 민완 변호사 스도 케이토. 어느 날 14년 전에 행방이 묘연해졌던 소꿉친구 아가타가 갑자기 나타난다!! 어릴 때 부모님을 잃은 케이토와 같은 시설에서 자란 아가타는 처음으로 자신을 안은 남자였다. ㅡ이제 와서 무슨 목적으로 내 앞에 나타난 거지?! 당황하는 케이토에게 재판에 유리한 정보를 건네는 아가타. 그 보수라면서 강제로 입술을 빼앗더니 '너와

치과의사 코노이케는 아름다운 치아에 욕정하는 특이한 성벽의 소유자. 마지못해 참가한 미팅에서 남성 렌털 서비스업을 하는 하루히와 만난다. 하루히의 아름다운 치아를 보고 몸이 욱신거리던 코노이케는 손가락을 물리자 그대로 흥분해 섹스를 하고 만다. 한번으로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루히가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하여 가사 도우미 겸 섹스 파트너로 정기 채용 계약을 맺게 되는데ㅡ?

"동경하는 형처럼 서점 점원이 되고 싶어요!!" 책을 읽는 것도, 먹는 것도(?!) 좋아하는 염소 야기 군. 서점 점원이 되는 게 꿈이지만 종이를 먹어대는 염소가 책을 취급하는 서점에서 일하는 건 당치도 않은 일!! 많은 서점과 직접 담판을 지은 끝에 드디어 염원을 이루고 일하게 된 곳은 무서운 점장 오오카미 씨가 있는 육식동물 구역의 서점?! 책을 먹고는 오오카미 씨에게 매일 같이 혼나는 나날을 보내는데…?! 서점의 늑대와 먹보 염소의 동물

나는 나루의 그런 대사를 모아 만든 CD를 들으며 은밀한 행위를 한단 말이야ㅡㅡ!! 무명 배우인 마모루는 인기 꽃미남 성우인 나루의 광팬♥ 그 목소리를 가지고 매일 밤의 자위행위에 이용할 정도로 미쳐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일 때문에 놀랍게도 나루와 같이 연기를 하게 되는데!! 팬인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모른 척을 했지만, 어째서인지 나루는 자꾸 친근하게 군다. 그런데 어느 날의 밤, 나루의 사진집을 가지고 자위를 하고 있는데 진짜로 본인

"사랑이란 게 이렇게 두근거리고 뜨거운 거야?" 회사원 아가츠마는 남의 애인을 빼앗는 것을 좋아해서 ‘빼앗고 나면 곧바로 차버리는 짓’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귀기로 한 쿄스케의 이별 선언 자리에 동석하게 된 아가츠마는 그곳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쿄스케의 애인 아오이에게 한눈에 반하고 마는데…

디자인 부서 팀장인 야지마는 새롭게 부임한 악마 과장 미타로부터 과중한 업무를 지시받아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나날을 보낸다. 공복을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간식을 먹었더니, 미타의 명령으로 인해 근무 중 휴게실에서의 간식 섭취도 금지 되고…!! 불합리한 명령에 화가 난 야지마였지만 엉뚱한 일을 계기로 미타가 ‘사람의 섭식행위에 욕정한다’는 특수한 성벽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시의회 의원인 아버지의 비서를 맡고 있는 겐이치로는 자기중심적이고 자유분방한 양친에, 개밖에 모르는 니트족 쌍둥이 형 리이치로에게 둘러싸여 어린 시절부터 피로곤비한 나날을 보냈다. 유일한 힐링 장소는 해안가에 있는 애견카페. 그곳의 핸섬한 점원 히사시가 내뿜는 편안한 오라를 느끼며 그에게 빠져들게 되지만, 리이치로로부터 그에게 고백 받았다는 얘길 듣는데?!

친구를 향한 이 마음은 우정이 아니다 ― 고2 여름 방학 마지막 날, 소마는 친구 다이치에게 고백한다. 그것으로 모든 것을 포기할 생각이었다. 다이치를 향한 마음도, 다이치의 ‘친구’도, 다이치와의 미래도…. 이사한다는 말은 하지 않은 채, 대답도 듣지 않은 채 도망치듯 사라지고 4년이 지났다. 대학생이 되어 과거를 잊으려는 듯 방탕한 생활을 보내는 소마였지만,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다이치와 재회하는데…?

계속해서 더 많이 나에게 빠져버려! 마음도 몸도 유혹해버리는 플라세보 러브♥ 유도만 아는 대학생 동정남 겐마네 집에 같은 학교에 다니는 미쿠리야가 기어 들어온다. 그가 먹인 수상쩍은 미약 '러브스톤' 때문에 겐마는 욕정해버리고 마는데?!

인기아이돌 하루토에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하루토의 '팬 1호'를 공언하는 소꿉친구 타이요. 사실은 연예계 따위 흥미 없었지만, 반짝반짝 웃는 얼굴로 응원해주는 타이요를 위해 줄곧 “아이돌”로 있어 왔다. 비록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지낼 수는 없지만,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도 타이요만 있어주면 돼….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느 날 타이요가 고백을 받는데―…?

초특급 인기배우가 일반인을 스토킹 한다면-?! 넘버원 연기파배우 사토 코헤이가 한 눈에 반한 쥰지는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평범한 회사원. 회사에 가면 전속 CF모델인 코헤이가 연구실에 제멋대로 드나들질 않나, 집에 가면 어디서 났는지 모를 스페어키로 들어와선 밥을 짓고 기다리고 있다!! 인기 스타 주제에 스토킹 하는 거냐?! 그치만 열받아서 차갑게 굴고 심한 말을 퍼부어도 헤실거리는 코헤이가 왠지 점점 사랑스러워진다…? 네네코式 명랑 러브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