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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산유국에 몰아친 녹색혁명을 해부하다! 한세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임은모의 『스위트 그린머니』. '그린=돈'이 되어버린 산업적 패러다임을 살펴보고 있다. 특히 중동산유국에 몰아친 그린머니와 그것에 관한 그린전략을 해부한다. 그린쇼크에 취한 중동산유국의 그린산업 미래에 대해 고찰한 다음, 유행처럼 번지는 그린시티 조성을 탐구하고 있다. 아울러 중동산유국에서 벌어질 그린 비즈니스의 주연이 될 3곳의 그린기업을 소개한다. 나아가 환경이 부를

『언론개혁 어떻게 했나』은 2000년대 전반, 언론개혁운동이 가장 왕성했던 광주·전남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것으로, 지역언론개혁의 선봉장을 맡았던 지역 민주언론시민연합 ‘의장’이 방송한 내용을 대담형식으로 정리한 글이다.

『지역신문 저널리즘의 미래』은 그간 대한민국의 저널리즘에 날카로운 잣대를 들이대 온 저자의 지역신문 회생론이다. 총 4부 8장으로 구성한 이 책은 독일과 프랑스 등은 지역신문이 전국일간신문에 비해 발행 부수와 종수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한다는 수치를 통해 단순한 비교를 하기보다 우리의 지역신문이 나아갈 방향을 일러 준다.

『중국의 어제와 오늘』은 중국의 정치, 경제, 민족, 사회, 환경, 외교 등 현대 중국의 변화상을 객관적이고 총체적으로 연구한 책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는 제4세대와 호금도, 개혁개방 30년, 중국 계층 분화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언론의 소박한 실천 매뉴얼일 뿐 아니라, 언론의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담론을 제시한다. 따라서 언론사주나 경영진, CEO, 예비 창업주에게는 신문경영론의 부교재이자 언론산업의 실무도서로 기능한다. 특히 예비 신문창업주에게 민주적인 언론의 창출과 신문경영의 합리화?효율화를 안내한다. 언론인들에게는 시민언론이라는 새 패러다임의 언론모형을 제시해 신문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일러주고 있어, 한계에 부딪힌 언론사의 구조적인 불황을 제도적으로

뉴스의 변화를 통해 미래를 보다! 하루의 사건, 사고 등을 보도하는 뉴스는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신문, 방송뿐만 아니라 인터넷, DMB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부터 미디어미래연구소 연구원까지 중진 및 신진 연구자 7명이 이러한 미디어의 변화를 통해 뉴스의 변화를 살펴보고, 뉴스의 미래와 미래의 뉴스를 예측해 보았다. 이 책은 7명의 저자들이 뉴스의 변화에 대해 각기 다른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뉴스

제주도가 보물섬이 될 수 있다. 제주도를 재발견 해보자. 이 책은 매년 500만 명 이상이 드나드는 제주도 관광 정책현황과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였다. 보전과 환경논리가 대립하는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 경제자유구역에서 허용을 요구하는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 신성장산업으로 국가 차원의 육성이 모색되고 있는 의료관광 등 현재 사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관광이슈를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하였다. 관광學은 다른 학문분야와는 달리 명확한 연구

이 책은 2006년에 발표된 저자의 박사학위 논문을 수정ㆍ보완한 것이다. 역대 정부에서 추진해 온 행정개혁에 관한 기존의 제도적 특성이 최근 3개 정부의 행정개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즉 기존의 제도적 특성이 현재의 제도적 변화를 제약하는 경로의존성(path-dependency)에 초점을 두고, 대한민국정부 수립 이후 수십 번의 행정개혁이 단행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변화되지 못하였으며, 그 근본

『한국의 관료제 권력구조』는 먼저 권력의 기초 개념과 관료제 권력의 의의, 관료제 권력의 측정방법 및 구성개념, 관료제 권력지수 산출 모형 등을 살펴본 다음 중앙행정기관 권력의 측정결과를 제시한다. 그리고 중앙행정기관의 권력지수를 산출하여 타당성 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권력구조를 분석하고 정책적 함의를 얻어낸다.

경찰의 활동과 인권을 분석한 연구보고서. 본 연구는 경찰활동에 따른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과정에서, 특히 주민들의 인권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았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주민인권과 경찰의 대민관계가 증진될 수 있도록 경찰활동이 강조되는 여건에서 주민인권을 보다 더 보장할 수 있는 경찰의 모습을 기대한다.

한양의 비보풍수와 녹지보전정책을 연구한 책. 조선시대 한양에 나타난 비보풍수는 자연조건을 보완하고 조절하면서 이상적인 터를 조성하고자 했던 노력이다. 이 책에서는『조선왕조실록』에서 한양을 적지로 만들고자 했던 비보풍수의 흔적들을 재조명하고, 한양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왕실의 정책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