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단일 사회 한국: 그 빛과 그림자』는 한국을 단일 사회라는 잣대로 파악하여 그 장단점을 알아 보고, 앞으로 한국이 다문화 사회로 변할지 아닐지, 또 그 변화가 어떤 문제점을 가질지에 대해 알아본 책이다. 총 8장으로 구성하여, 저자의 견해와 함께 한국론에서 단일 사회의 변화까지 살펴본다.

인문한국(HK) 해외지역연구소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중남미지역원 학술총서」 제5권 『라틴아메리카의 어제와 오늘』.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독창적으로 고찰하는 전문 학술서다. 라틴아메리카의 고유성과 개별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전체적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정치학, 사회학, 역사학, 그리고 문학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저자들이 모여 책임지고 저술했다.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평이하게 다듬었다.

행복학 강사 박영일이 쓴 행복한 마을 이야기. 공동체의 삶의 지혜와 마을경영에 대해 희망을 전파하는 무지개원리에 의거하여, 감성적이고 실천적인 농촌사랑 동기를 부여한다. 미래지향적이고 지속적인 마을운영방안을 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린머니의 중요성과 그린테크와의 결혼을 담은『GLOBAL GREEN GROWTH MONEY』.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제1장에서는 녹색성장산업의 현장에서 듣기 마련인 그린머니의 필요성과 함께 그들의 요구사항을 알려주고, 그린머니와 그린테크의 행복한 결혼식이 되어야 하는 여섯 가지 아이템을 움직일 수 없는 인사이드와 움직일 수 있는 아웃사이드로 분리시켜 소개했다. 마지막 3장은이미 한국 이명박 정부가 2008년부터 실시한 '저탄소 녹색성장'

반체제ㆍ반국가주의에 대한 인류학자의 '문화능력론'에 입각한 한국적 국가론『박정희의 실상, 이영희의 허상』. 이 책은 한 나라의 국민과 지식인으로서 자아상실과 함께 도그마에 빠져 이데올로기의 노예가 된 한국의 지식인들을 비판하고 있다. 저자는 이영희와 김대중의 허명과 위세가 높지만 결국 역사는 나중에 제대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의 미래, 새로운 패러다임『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이 책은 국민 개개인이 가정과 학교 및 직장 등에서 ‘녹색생활’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즉 거시, 미시적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하여 기업과 산업 및 정부부처 또는 지방자치단체에는 사업전략 및 정책수립의 방향성에 중요한 스펙이 되어서 한국의 미래에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의 방향타가 되도록 안내한다.

이 정사(正史)는 일제 강점기에 애국지사이신 백당 신태윤 선생이 우리 국민에게 민족혼을 심어 주기 위하여 지으신 통사이다. 선생은 특별히 상고사에 역점을 두고 각종 자료들을 모아 이 책을 엮었는바 단군은 물론이요 환웅과 환인으로 올라가 우리의 뿌리를 확고히 인식시켜 주었다. 선생은 이 책의 서문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삼한 이전역사에 대해서는 빼놓고 익히지 않으며 첫 번째로 나오신 환인ㆍ환웅ㆍ환검 세 성인을 세상 사람들이 자세히 알지 못하니 이

<교육인류학탐색>의 저자 이종각의『교육열을 알아야 한국교육이 보인다』. 교육열을 알아 간다는 것은 한국교육을 제대로 보는 것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다. 이 책은 교육열을 가정에서도 정부에서도 잘 활용할 지혜를 가져야 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우리가 아는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는 교육열에 대해 가급적 쉽게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며 일상적인 비유를 활용하고, 구체적인 정책 사례에 적용하여 제시함으로써 교육열이 우리의 생활과 교육 정

『차이나 이펙트』는 세계의 공장에서 금융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의 정치 경제 지형을 통찰함으로써 한국 경제의 미래를 살펴본 경제서이다. 천 년 동안 이어져온 세계 초강대국 중국이 ‘잠시’동안의 혼란기를 지나 부상하고 있다. 저자는 중국이 급속한 발전을 이룬 것을 ‘관’의 키워드로 풀어내며 중국만의 독특한 정체ㆍ경제 체제가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한 분석과 그 한계를 조명한다.

책 제목 그대로 ‘가정처럼 화목한 군대생활’을 위한 ‘군대의 눈높이’에 맞춘 멘토링 지침서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군대’라는 현장에 효과적으로 도입하여 가정처럼 화목한 군대생활을 운영하기 위한 실전전략을 다루었다. 군대조직은 그 특성상 조직 적응화의 과정이 매우 강제적이고, 독특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국토방위의 임무를 지닌 군대조직은 지휘관을 중심으로 모든 구성원이 일치단결하도록 편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어떠한 난관 속에서도 소기의 목적을

6ㆍ25 그날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한국전쟁의 진실』(하)권.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한국전쟁의 진실’을 밝히고 있다. 한국전쟁의 원인이 되는 역사적ㆍ국제관계적 배경에서부터 전쟁의 발발, 전개, 휴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이 전쟁이 남북한뿐만 아니라 세계정세에 미친 영향까지 두루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