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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신건강 전문가와 학생들을 위한 종합적인 참고서로, 정신사회재활 영역의 다양한 개입법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그리고 환경적 맥락 속에서 다양한 개입법을 아우르고, 독자들이 관련 이론과 연구를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관념이 아닌 살아 있는 과정으로서의 정신사회재활을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정신질환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력에 대한 인식 속에서 정신사회재활의 재기 모델을 증진시키고, 내담자를 맞춤화된 재활 계

이 책은 학교 상담자와 학교 심리사가 학교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상담하는 데 필요한 이론적 지식과 실제적 상담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상담적 관점과 심리적 관점을 동시에 포함시킴으로써 학생을 돕는 데 보다 포괄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우며, 학교에서 학생들을 돕는 여러 전문가들의 협력을 강조한다. 이 책은 학교 상담자를 양성하는 과정에서 매우 유용할 것이다.

장애인 중에서도 의사소통이 가장 어렵고, 교육현장에서도 소외된 시각중복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한 현 상황에서 우리나라보다 앞서 있는 일본의 시각중복장애인 교육과 복지의 역사를 잘 살펴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됨을 알 수 있어 일본의 시각중복장애인 복지시설, 교육기관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현재 시각중복장애인을 위한 교육이나 훈련이 각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교육과정에 그치고 있어 체계적인

포털 사이트 화면에 펼쳐지는 광고 배너나 그래픽, 뉴스와 검색기, 로그인 창의 위치는 모두 심리학적 원리에 근거한 것이다. 특히 광고와 네티즌들의 심리는 서로 쫓고 쫓기는 관계라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창이나 메뉴 디자인 역시 사용자의 심리를 고려한 것이다.

언어문제를 보이는 아동들을 위한 평가 및 중재 언어장애 6판은 총체적 관점에서 언어문제를 보이는 아동들을 바라보고, 이 아동들에게 기능적으로 접근하였다. 여타 언어장애도서들과 달리, 이 책에서는 언어발달지체 및 장애 아동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들을 강조하고 있으며, 평가에서 중재까지 논리적으로 다루었다. 1,200편 이상의 새로운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강력한 이론적 배경과 근거기반의 실제를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자연스러운 환

원서: Motivational Interviewing for Effective Classroom Management:The Classroom Check-Up (Guilford, 2011) 이 책은 학생들을 만나 재미있고 유익하며 행복한 학급을 만들고자 애쓰는 교사들을 위한 책이다. 학생들이 수업에 몰입하고 교사를 존경하고 서로에게 배려하고 협동하는 교실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존의 학급 전략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하여 학급을

언어장애 아동을 위한 감정표현 프로그램은 감정동사의 의미 이해와 사용 기술이 부족하여 친사회적 행동을 형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해 개발하였다. 그리고 추상적인 어휘능력에 제한이 있는 지적장애, 청각장애, 언어학습장애 등을 동반한 아동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정서를 유발하는 여러 상황하에서 상대와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통해 아동들이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대한 원인과 이유를

2016 대한민국학술원 우수 학술도서 선정 디지털 중독 대응총서 ① 비약적으로 진화하는 디지털 기술을 보면서 우리는 인터넷 중독을 넘어 디지털 의존 전반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인터넷 중독에 관련된 각종 쟁점을 집어서 왜 이것이 쟁점이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최고 전문가의 통찰력으로 풀어 보고자 했다. 인터넷 중독의 개념과 특성, 중독의 원인, 중독의 미래, 중독자의 자아와 인간관계 등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자 하

이 책은 가해 아동을 위한 학교 폭력 치유 프로그램에 대해 다룬 이론서입니다. 가해 아동을 위한 학교 폭력 치유 프로그램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나는 원석이에요. 찾아내서 닦아주기만 해도 스스로 빛을 발하는 보석이 될 거예요!” 감성지수, 창의력 그리고 공감육아 등이 부각되면서 교육과 상담심리치료 영역에서 양육에 대한 많은 제안과 조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너무 많은 정보들 속에서 길을 잃거나 너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부모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다가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선택을 할까 봐 부모는 참 두렵습니다. 무언가를 해주려고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연방법원은 국제특허침해소송의 심판관 역할을 해왔으며 절대 다수의 국제특허침해소송이 미국법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사법 시스템은 국내의 사법구조나 내용과는 달라서 관련 법무 업무를 수십 년간 한 전문가가 아니면 난해하기가 그지없으며, 소송절차도 너무 복잡하여 국내 법조계와 변리업계에서는 미국특허침해소송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그다지 없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일상적인 표현을 사용하여 수많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