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교코
세미콜론
예술/문화
4.0(1)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무서운 그림』 시리즈의 최신간! 펼치는 순간 단숨에 빠져드는 ‘운명’적인 삶의 이야기들 2008년 세미콜론에서 첫선을 보인 ‘무서운 그림’ 시리즈는 오늘날까지 한국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예술 교양서 시장에서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해 왔다. 저자 나카노 교코는 역사와 문화, 예술에 대한 폭넓은 배경 지식과 읽는 이를 끌어들이는 흡인력 있는 글솜씨로 예술서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도 그럴
소장 10,500원
오해수
산지니
0
바그너의 음악이 연주되는 한 그는 살아 있다 21세기 바그네리안과 나눈 바그너 말년의 가상인터뷰 그는 19세기의 음악에 가치 있고 영속적인 공헌을 끼친 진정한 예술가이자 시인으로 간주될 것이며, 그의 가르침과 예시가 무엇이든 미래의 음악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런던 매일 뉴스] 1883년 2월 14일 바그너의 부고 기사에서 고인이 된 지 140년이 되었으나 자신의 음악으로 영생을 누리고 있는 바그너. 그와 나눈 인터뷰가 현재에도 의미 있
소장 20,000원
박계옥 외 1명
세계사
5.0(2)
잠깐 다 잊고 마음껏 웃었던 드라마 코미디 퓨전 사극 『철인왕후 대본집』 무삭제판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TvN 토일 드라마 『철인왕후 대본집』 무삭제판이 출간되었다. 익숙한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비틀어 접근한 장르 드라마 [철인왕후]는 회가 거듭될수록 전회의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판타지 드라마가 이렇게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은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것
소장 13,000원
송아람
이숲
한국소설
5.0(1)
대한민국에서 아내, 엄마, 며느리, 딸로 살아가기 여성 작가의 자전적 요소가 강렬하게 작동하는 매우 사실적인 그래픽 노블. 1부는 서울에 사는 박홍연이 남편과 함께 시댁이 있는 대구에 갔을 때 벌어지는 사건을, 2부는 대구에 사는 서공주가 서울 생활을 경험하고 돌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하지만, 두 여자의 이야기는 교묘하게 교차한다. 성격, 외모, 연애 스타일, 가정환경도 상반된 홍연과 공주. 그들은 각자 나름대로 가슴에 뜨거운 열정과 오래된 꿈을
소장 10,000원
모이세스 코프먼 외 1명
열화당
실화를 바탕으로 한 두 편의 다큐멘터리 희곡 1998년 10월 6일, 미국 와이오밍 주의 래러미에서 살해사건이 발생했다. 동성애자 대학생인 매슈 셰퍼드 (Matthew Shepard)는 두 명의 가해자에게 폭행당한 뒤 마을 외곽에 묶인 채로 발견되었고, 엿새 뒤 사망했다. 이 참혹한 사건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고, 증오범죄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켰다. 이 사건을 지켜본 많은 이들이 증오범죄법 입법화와 인권 보호를 위해 앞장선 결과
소장 11,000원
오쓰카 에이지
북바이북(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오쓰카 에이지의 만화 작법과 비평이 한데 어우러진 책. 1부는 ‘이론 편’으로 일본 만화가 영화적 수법을 수용하게 된 과정을 거칠게 스케치하듯 적었다. 여기서는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영화를 닮기까지, 그 과정을 영화 역사와 비교해 해설한다. 2부는 ‘실천 편’으로 영화적 만화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용신의 늪』을 분석하면서 어디가 어떻게 영화적인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역사와 이론 따위는 알고 싶지 않다!’ 하는
소장 12,600원
최민아
다른
뇌과학, 심리학, 역사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음악의 세계!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클래식 이야기 8시간 30분짜리 자장가가 있다고? 음악 취향으로 성격을 알 수 있을까?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똑똑해질까? 음악은 어떻게 몸과 마음을 치료할까? 음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음악은 모든 시대에 있었고, 어느 장소에나 존재한다. 음악은 우리 삶과 깊은 관계를 맺는다. 음악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읽을 수 있고,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다른지 사회
최광진
현암사
3.0(1)
문명사적으로 새로운 성찰이 필요한 시대, 우리의 전통 미의식인 ‘소박’의 미학에서 우리가 헤쳐나갈 새로운 길을 만난다! 『기교 너머의 아름다움』은 한국인의 미의식을 조명하는 기획으로 ‘소박’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소박하다”라는 말은 사치스럽거나 과하지 않고 검소하다는 의미다. 그러나 미학적으로 ‘소박’의 의미는 그보다 훨씬 심오한 자연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한국 특유의 소박미의 특징을 규명하기 위해
소장 14,000원
돈신궁예
라이온북스
차근차근 따라하면 내 작품이 돈이 되는 NFT 아트 실전을 위한 완벽 가이드! 이 책은 이제 막 NFT 아트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생소하고 어려운 관련 용어 설명부터 메타마스크 지갑 만들기와 NFT 작품 민팅까지! NFT를 처음 접한 사람도 차근차근 따라 하면 작품 판매까지 할 수 있게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과 함께 NFT 아트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 가는 길을 시작해 보자.
소장 11,760원
이주영
이앤북스
글로 기록한다. 춤에 대한 기억을 남긴다. 수많은 무용 현장에서 만난 소중한 작품들은 시공간을 직조에 텍스트를 통해 또 한번 문화콘텐츠로 치환된다. 2022년을 기준해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매체에 발표된 리뷰들을 모았다. 일간지, 월간지, 춤 전문지, 무용 전문 웹사이트, 문화기관 등에 게재된 무용 평문이다.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된다. 1부 ‘전승의 혼’은 정재, 민속무용, 전통무용 작품 29편을 담았다. 역사와 전통의 예혼이 담긴
소장 15,300원(10%)17,000원
미야자키 하야오 외 1명
하빌리스(대원씨아이)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까지 스튜디오 지브리의 살아있는 역사, 그의 작품 철학을 듣다 『미야자키 하야오 출발점 1979~1996』에 이어서 12년간의 시차를 두고 출간된 『미야자키 하야오 반환점 1997~2008』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33년간의 역사 후반부를 담고 있다. 앞선 출발점에서 감독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세상에 대한 사랑을 읽을 수 있었다면 반환점에서는 감독의 생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