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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고 싶은 가요? 연극 교육/교육 연극 활동에 참여해보세요! 이 책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어떻게 그 길을 찾을 수 있는지 가능한 방법을 안내합니다. ‘끼’가 있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아닌, 자신을 새롭게 알아가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연극 교육/교육연극을 소개합니다. 동시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연극 교육/교육 연극의 새로운 모습을 보

NAMLEEKANG [觀念] 관념. Zone, 구역 shell, 껍질 Like A Cell Division. 세포 분열 같은 거요

미술비평 Edition 4, ‘권력과 자본의 알레고리’를 내면서 게오르그 루카치의 ‘사물화된 인간’에서 출발하여 공동체를 지향하며 휴머니즘을 근간으로 하는 칼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를 미술사로 풀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다다른 것이 권력과 자본, 그리고 알레고리입니다. 생각 혹은 의식과 이념을 하나의 문자 혹은 회화로 표현하는 것이 알레고리라는 관점에서 권력과 자본이 인간과 사물을 알레고리화 하는 역사를 되짚어 보고자 하였습니다. 이 글에서

탄츠테아터는 20세기 초반 독일의 ‘표현춤’을 사상적으로 계승하면서도 형식면에서는 종합적 시각으로 재구성하면서 타 자매예술과 융합을 시도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장르이다. 니체의 예술사조와 아방가르드 예술운동, 표현주의와 표현춤, 그리고 68운동이라는 예술·사상적 자양분을 통해 독창적인 표현 형식과 코드를 발전시켰다. 연극조의 대사와 다양한 음악의 몽타주 및 상징적이면서도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무대장치와의 융합과 그 유희적 표현은 무용수들뿐만 아니

NAMLEEKANG [觀念] 관념. 구역, 껍질, 세포 분열 같은 거요 Zone, shell, Like A Cell Division. 작가소개 南而 姜 [ tendency to escape from reality ] • CYNICISM ‘91 B – 1996 Analogue Sketch – 2005 VIRTUAL DRAWING And I was the sysop in that part [poster, Web Banner] At one of ‘0

‘동아시아의 민족춤’은 세계 민족춤 교육용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진행된 3개년 간 연구 중 2년 차 연구이다. 이 책은 문화교육과 예술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자들을 위해 동아시아 각국의 춤과 역사, 문화적 인프라를 상세히 접할 수 있고 춤을 통해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도록 출간된 도서이다. E Book과 동시 출간된 본서는 디지털 환경에서 춤 관련 정보를 통해 상호문화 간 이해를 돕고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로 역사 문화적 관점의 예술교육

이해관계가 얽힌 단지 그물망일 뿐일까 ? mesh, network THX For Remembering me. I think It was SOMETHING support. 시큰 삔 듯 뻐근 저번 꿈에는 한 주 정도 지난 것이 갑자기 생각났다.

이 책은 이른바 문과생으로 긴 시간을 살아온 학생들이 어느 날 갑자기 빅데이터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이다. 고려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전공과목인 <문화유산과 빅데이터> 수업에서 만난 우리는 빅데이터가 미술사나 고고학 분야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열심히 탐색했고, 서툴지만 천천히 빅데이터와 친해졌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펼쳐진 우리의 고군분투를 담고 있으며, 결국 우리의 시작과 끝에 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것이 비단 우리들만의 이야기는 아

“시인 타고르를 넘어, 교육의 실천가 타고르를 다시 만난다” 타고르의 또 다른 얼굴, 교육자이자 예술 철학자로서의 위대한 발자취 인도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동양의 사상가로 알려진 라빈드라나드 타고르(Rabindranath Tagore). 이 책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시인의 모습이 아니라, 교육자이자 예술 사상가로서의 타고르를 조명하는 독창적인 연구서이다. 저자 최은주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의 관장으로서 오랜 세월 아시아 미

이 책은 윤범모 전 관장의 전시 기획에 대한 총망라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이다. 즉 〈미술현장과 전시〉의 자매편인 셈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전통미술과 시대정신이라는 용어에 방점을 찍었다. 저자는 한국미술 속 서구미술에 관한 추종이 그릇됨을 지적한다. 우리의 과거, 즉 우리의 전통미술이 미비할지라도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역사의식을 제대로 지켜야 함을 주장한다. 따라서 제1부는 전통과 창조적 계승이라는 테마를 주로 다루고 있다. 불교미술, 초

이 책은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역임한 윤범모 전 관장의 전시 기획에 대한 관점을 총망라한 책이다. 이 책은 두 권으로 기획되었으며, 그 중의 첫 권이다. 제1부는 윤범모 전 관장이 전시기획자로서 기획한 전시들에 대한 설명이다. 주로 도록이나 자료집 등에 실렸던 기고문들이 정리되고 있다. 우리는 1부를 통해 2000년대 한국 내에서 이루어진 굵직굵직한 전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제2부는 저자가 제목 그대로 미술 현장에서 느낀 단상을 수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