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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저자는 300년에 걸친 국경분쟁의 역사를 살펴보고, 민족의 재산마저 사물화하여 민족에 대한 배신행위를 태연하게 자행한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죄를 고발하고 있다. 김일성은 민족의 성스러운 영토마저도 아무런 거리낌없이 팔아넘겼다는 측면에서도 엄격히 지탄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자신이 조총련에 몸담아 김일성 부자를 위해 활동했던 일들을 후회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작가의 말 우리 민족에게 고대 역사의 길라잡이 같은 삼국사기가 없었다면 삼국의 역사가 마야나 잉카 문명처럼 암흑에 묻힐지도 몰랐는데, 다행히도 우리 민족이 죽지 않고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세계만방에 알리고 민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 보물 같은 정사가 삼국사기다. 삼국사기는 1145년(인종 23년)에 김부식에 의하여 저술되어 처음 출판되었고, 이후에도 수백 번 계속되는 외세의 침입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서도 여러 번 출간되었기 때

풀어쓴 삼국사기(신라 편) 원저자 김부식 편저자 육광남 작가의 말 우리 민족에게 고대 역사의 길라잡이 같은 삼국사기가 없었다면 삼국의 역사가 마야나 잉카 문명처럼 암흑에 묻힐지도 몰랐는데, 다행히도 우리 민족이 죽지 않고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세계만방에 알리고 민족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준 보물 같은 정사가 삼국사기다. 삼국사기는 1145년(인종 23년)에 김부식에 의하여 저술되어 처음 출판되었고, 이후에도 수백 번 계속되는 외세의 침입으로

청대의 문인 원매袁枚가 저술한 지괴 소설 "자불어"와 "속자불어"의 일부 에피소드를 선역한 책이다. 서문 1편 및 "증허주", "하후돈夏侯惇의 무덤" 등 본문 28편을 번역하여 수록하였으며, 원문은 따로 넣지 않았다.

1989년 어느 날이었다. 대학 사진 과를 졸업 후 매너리즘에 빠진 나를 건져 내기 위해 찾아낸 테마가 장승이다. 뭐 대단한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 일은 절대 아니다. 사진의 테마로 즐겨 찾던 풍경을 찾고자 했던 게 주목적이었고 장승은 카메라를 들고 나갈 수 있는 동기 부여 정도였다. 그런데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 매주 찾아 다니다 보니 화가 나기도 했다.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재미있기도 했다. 이런저런 이유가 복합되어서

영어로 읽는 "고요한 아침이 나라_한국/조선 이 책은 작가이자, 탐험가이며 인류학자인 Arnold Henry Savage Landor가 19세기 말에 한국/조건에 와서 경험하고 관찰한 한 당시 우리나라의 관습, 예절 등을 저술한 책이다. 1895년에 출간되었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역사상식을 얻는 빠른 방법 역사 스토리를 줄줄이 꿰고 있더라도 용어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면 뭔가 잘 알고 있지 않은 느낌이죠. 중요한 용어, 자주 접하는 용어를 최소한의 사실만 알아도 역사를 충분히 훑어본 기분이 듭니다. 이 역사 용어들은 단순한 단어가 아니라 유기체로서 선대의 발자국이 후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며 살아 숨쉬는 형태가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역사를 오늘을 제대로 살아내기 위한 지식으로 공부하지만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를 다룬 역사 소설 <한강 삼국지>에서 소설적인 부분을 빼고, 역사적 서술을 간추려 정리한 책입니다. 이전 역사서인 <삼국사기>, <삼국유사>에서 다룬 역사적 사실들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저자 나름대로 새롭게 해석하였습니다.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은 여러 세기가 지난 고려 시대의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역사가 에드워드 카는 '역사란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 사이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

루이스 조던 밀은 1888년 한국을 방문 한 후 1895년에 이 책을 출판하였다. 한국에 대해 흥미를 갖고 다양한 경험과 한국의 책을 참고해 여성의 과점에서 한국의 여성을 옹호하기도 한 책으로 그 당시 한국의 삶을 읽을 수 있다.

이 책은 2 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저지른 만행(1932~1945)과 전후 미국의 사실 은폐에 대한 기록이다. 만주와 중국 본토에서 일본 과학자들이 BW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 인간에게 자행한 생체 실험과 2차대전 이후 미국이 어떻게 그리고 왜 은폐 했는지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1930년부터 도쿄전범재판소가 인간 생체실험을 했다는 혐의로 법정에 선 전범들을 모두 무죄로 판결한 1948년까지 시기를 다룬다.

이 책은 2 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저지른 만행(1932~1945)과 전후 미국의 사실 은폐에 대한 기록이다. 만주와 중국 본토에서 일본 과학자들이 BW 무기를 만들기 위해서 인간에게 자행한 생체 실험과 2차대전 이후 미국이 어떻게 그리고 왜 은폐 했는지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1930년부터 도쿄전범재판소가 인간 생체실험을 했다는 혐의로 법정에 선 전범들을 모두 무죄로 판결한 1948년까지 시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