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SBS 〈TV 동물농장〉 출연, 자문 수의사로 유명한 닥터 노의 고양이 안내서. 17년 차 수의사이자 그보다 더 긴 세월의 집사 경험으로 고양이와 함께 산다면 꼭 알아 두어야 할 정보를 소개한다. 고양이 입양처부터 건강 체크 방법, 실패 없는 고양이 용품 고르는 법, 문제 행동 솔루션은 물론이고 고양이의 언어, 접종, 질병, 응급 상황 대처법 등 초보 집사는 물론이고 오랫동안 고양이와 함께 생활해도 놓치기 쉬운 고양이의 모든 것을 알려 준다.

“하루 30분, 영어 그림책으로 아이의 영어 감각을 깨운다!” 아이와 교감하며 영어 말문을 틔우는 영어 그림책 학습의 비결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익힐 수 있는 건 언제부터일까? 그 최적의 시기는 바로 0~3세이다. 아이가 아직 우리말을 못 하더라도, 영어 동영상을 노출시켜 주지 않아도, 엄마 품에 안겨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는 것만으로 충분히 영어를 공부가 아닌 언어로 습득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엄마와의 애착을 바탕으로, 영어를 놀이로서

하루 딱 3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영어 공부! 원어민이 가장 많이 쓰는 365일 일상 대화법

말은 잘하는데, 친구는 못 사귀는 우리 아이?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비언어적 의사소통 능력! 우리 아이 사회성 키우는 비언어 소통 수업! 말도 잘해서 사회성 문제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 우리 아이. 그런데 이상하게 친구를 잘 못 사귀고, 또래와 어울리기 힘들어할 때가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저자는 우리 아이 사회성의 기반이 되는 비언어적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장기간 화면 앞에서 홀로 지냈던

그려본 적 없어도 괜찮아요, 손끝에서 피어나 마음까지 물들이는 포근한 풍경화로 일상을 특별하게 오일파스텔은 손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고, 색이 자연스럽게 번지는 그 느낌이 무척 좋습니다. 물감처럼 번거롭지 않고, 색연필보다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어 오일파스텔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지요. 이 책에서는 그림다락방 특유의 따스하고 포근한 풍경화를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드로잉에 필요한 재료 준비와 탄탄한 기

인스턴트, 배달 음식, 외식, 늘 먹던 집밥마저 지겨울 때 맛 보장 재미 보장, SNS 화제의 최신 인기 요리 99가지! 제육덮밥은 알지만, 제육덮면은 처음이다. 마제소바는 알지만, 마제수제비는 처음이다. 카프레제는 알지만, 황도카프레제는 처음이다. 마파두부는 알지만, 마파두부파스타는 처음이다. 누룽지도 알고, 불고기도 알고, 빠네파스타도 알지만, 누룽지불고기빠네파스타는 처음이다. 이처럼 누구나 아는 흔한 요리 대신 만들어보고 싶고 먹어보고 싶

어린 시절 내가 바라던 부모 역할만 아이에게 해주고 있는 건 아닐까? 아이의 현재에 집중하고, 지금 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연습 요즘 부모들은 좋은 부모가 되는 법에 대해 이론적으로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생애 초기 안정애착 관계를 맺기 위해 아이가 어릴 때는 자신을 제쳐두고 육아에 힘쓴다. 하지만 한두 해 시간이 지나고 아이도 자기 주장이 생길 무렵부터는 모든 게 쉽지 않다. 책에서 읽은 대로, 강연에서 배운 대로 아이와 좋은 관계

카페 회원 수 4만 8천 명, 누적 방문객 수 1,700만 명 자타공인 네이버 대표 교육 커뮤니티 ‘사월이네 공부방’ 김재련 원장의 학습 노하우를 가득 담은 <사월이네 공부법> 드디어 출간!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열망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자리 잡아 왔다. 아이가 올바른 학습 습관을 통해 더 넓은 지평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은 시대를 초월한 진리처럼 모든 부모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져 있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바람

“우리 모두 처음이잖아요? 앞으로 더 잘하면 됩니다.” 서울대 출신 언론 전문가 김형곤 작가의 ‘초보 아빠’ 극복기! 평범한 아빠가 ‘영재 아빠’로 거듭나게 된 기적의 비밀을 공개하다! 중학교 조기 졸업에 이은 한국과학영재학교 입학, 그리고 서울대 공대 진학까지.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성과 이면에는 한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자신을 단련해 간 아버지가 있었다. 김형곤 작가는 이 책에서 이상적인 부모의 가면을 벗고 육아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

간병, 이제는 집에서도 가능합니다! 와상 상태의 어머니를 돌보며 쌓은 10년 간의 실질적인 간병 노하우를 담은 이용기의 간병 에세이! 집에서 와상 상태의 가족을 어떻게 돌볼 수 있을까? 이 책은 저자가 10년 넘게 어머니를 집에서 간병하며 얻은 실질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통해 독자에게 간병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합니다.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요양시설에 맡기기보다,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서 따뜻한 케어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의 재가서비스와 간병

큰아이의 장애가 가족 모두의 걸림돌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절망스러웠던 시간들을 하루하루 견뎌내며 십여 년을 지나온 지금, 아이의 장애는 걸림돌이 아니라 가족 모두를 성장시킨 디딤돌이었음을 고백한다. 고난은 힘겹지만 걸려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면 된다.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더 강하고 따뜻해졌다. 어두운 터널의 끝에 밝은 빛을 향하여 서서 고난의 한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작은 손을 내밀어 본다. 세상의 합리와 이성, 효율의 셈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