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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 자녀들에게만 변화와 발전을 요구하고 강요하는 부모들에게 “부모님은 지난 1년 동안 자녀를 위한 정신적 배려, 학습 프로그램, 가정환경, 인생관, 자녀 교육방법 등에 대해 변한 것이 있나요?”라고 물어보면 아무렇지 않게 본인들은 변한 것이 없다고 대답한다. 부모와 자녀사이에서 변화의 주체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부모들은 변화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성적에 안주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자녀

학교에서의 공부와 생활 방법도 알려주는 책! 이 책에는 ‘집공부’ 방법만 담겨 있는 건 아니다. 부모들이 모르고 있는 학교에서의 평가방법, 자유학기제, 학생부 종합전형, 모의고사 성적표 보는 방법 등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내용들도 함께 담았다. 맹목적으로 공부를 하거나 진로와 관련된 활동이 많아야 한다거나 하는 오해를 불식하고, 학교에서 창체활동이나 동아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의고사 성적표는 어떤 보완점을 알려주는지,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느린멜로디가 들려주는 따뜻한 대바늘뜨기 대바늘뜨기는 어렵고,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생각을 하죠. 처음 코 잡는 법은 물론, 다 뜬다고 해도 실제로 활용하기에는 뭔지 모르게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일도 친절하게 찬찬히 설명해주는 작가와 함께라면 해낼 수 있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뚝딱 사는 것보다는 느리지만 천천히 나만의 템포로 한 코씩 한 코씩 떠나가는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것입니다. 느린멜로디는 바늘

탄수화물이 없어 속도 편하고 몸도 편한 일상 요리 레시피 밥, 빵, 면 등 탄수화물은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중독적인 맛을 갖고 있어요. 하루 세 끼 밥을 먹지 않으면 식사를 한 것 같지 않다는 사람들도 많죠. 하지만 오로지 탄수화물로만 이루어진 식단은 혈당을 빠르게 올려 비만과 당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단순히 다이어트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저탄수화물 일상 요리 레시피! 탄수화물의 맛

한 땀 한 땀 정갈한 문양이 만들어내는 소박한 아름다움 사시코는 일본식 전통 자수 기법의 하나로, 화려한 문양이나 색감은 없지만 단정한 문양들이 반복적으로 수놓아져 정갈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규방 공예_ 한 땀의 여유》, 《한 땀 한 땀 누비 생활》의 책을 출간한 저자가 이번에 국내 작가로는 처음으로 사시코 자수 기법을 소개한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전작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시코 자수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도 쉽게 시도해볼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로 생활의 질을 높이세요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농약에 미세먼지까지,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죠. 도시 한가운데 살면서 스스로 식물을 재배한다고 하면 적어도 어느 정도의 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이젠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 보세요. 햇볕이 드는 창가 페트병 하나 놓을 자리만 있다면 언제나 신선한 채소를 재배해서 맛있게 요리해서

배고플 때 우리 당장 만나! “혼자인데 번거롭게 요리를 해서 뭐해, 간단하게 한 끼 때우지 뭐!” 싱글들의 식탁은 왠지 모르게 인스턴트들로 가득할 것 같다. 누구와 함께 먹어야만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과감히 떨쳐버리자.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근사한 밥상을 대접해보자. 이런 생각으로 냉장고를 열었지만, 계란밖에 없다면? 싱글인 나에게 주는 근사한 요리로 하트 계란말이를 만들어보자. 계란을 부쳐 돌돌 말아 슥슥 잘라주기만 하면

허형만의 37년 커피스쿨 노하우를 내 손안에!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길잡이가 되어준 《허형만의 커피스쿨》이 개정판으로 다시 돌아왔다. 대충 알면 병이지만, 확실히 알면 힘이 된다고 말하는 저자는 최고의 한 잔을 위해 커피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하루의 일과를 커피로 시작하고, 잠깐의 휴식을 위해 커피를 마신다. 일상을 함께하는 커피를 좀 더 풍요롭게 즐기기 위해서는 커피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 책에는

꼼지락꼼지락 손뜨개 인형을 만들어볼까요? 가방에 쏙 들어가는 작은 코바늘과 실타래 하나만 있으면 상상하고 스케치한 모든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행복해하는 저자는 손뜨개로 우주정복을 꿈꾼다! 저자의 블로그 ‘꼼지락스토리’에는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아기자기한 손뜨개 인형들이 유혹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꼼지락거리며 만들어낸 이 작은 인형들은 행복한 미소를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작은 공방을 운영하며 손뜨개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는 저자는 신나는 손뜨

감성 충만 손뜨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애니메이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저자는 어느 날 마주한 손뜨개 책 덕분에 털실을 사고 손뜨개를 시작하면서 인생의 또 다른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까막’이라는 닉네임으로 손뜨개 블로그를 운영하며 감성 충만한 손뜨개 소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까막의 감성 인테리어 손뜨개>에서는 저자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 소품은 물론,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따스함을 더하는 재활용 소품, 따뜻함이 물씬 묻어

한 코 한 코가 모여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 ‘로제 바느질닷컴’을 운영하며 손뜨개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는 저자가 제대로 된 손뜨개의 참맛을 소개하고 있다. ‘한 코 한 코’, ‘한 땀 한 땀’이 모여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손뜨개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여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진가를 발휘할 빈티지 소품들로 이 책은 풍성하게 채워져 있다. 또 하나! 저자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뜨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푸르시오’의 과정도 즐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