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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연결되고 싶고, 그로 인하여 출장 호스트에게 부탁해보기로 하는데…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스이의 손가락으로 인하여 흥분되고… 스이에게 몸도 마음도 끌리게 되는 하루카. 스이, 사실은 날 알고 있어…? 당신은 도대체…?

※해당 작품은 개정판으로 새로 편집되었으며, 기존 1화에서 2화로 변경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극히 평범한 시즈카의 남친은 인기 절정의 아이돌인 히무로 료이다. 둘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히무로의 방에서 몰래 데이트를 해야만 하는데!! 시즈카는 자신의 앞에서만 보이는 료의 순수한 모습과 귀여움에 매료된다.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아츠시로 인해 둘의 사이가 급반전이 되는데?!

'민감하네… 남들이 보는 걸 상상한 거야?' 문을 사이에 두고 밖엔 외부인데… 정장이 벗겨져 음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니…! 학원 강사 사오토메 사쿠라의 별명은 철가면 여자. 동안의 얼굴을 안경에 숨기고 있는 이유는 위엄을 가지고 학생들을 마주하는 연출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가라시 사토시가 키스를 하며 결혼하겠다며 선언하는데…

나는 아키라 16세, 건전한 남자고교생. 그러나 아르바이트는 메이드 카페!? 『내가 메이드 옷으로 갈아입으면』외 ｢연예전파｣｢체리시｣｢사랑이 내리는 하늘에서｣｢X/2(이분의엑스)｣를수록. 애절한 사랑부터 러브 코미디까지, 타카세 쇼우의 단편 5개 작품을 모아 1권에 공개!!

'흐아아앗! 그렇게 깊게 찌르면 신데렐라가 망가져버려요오오!!' 멀고 먼 어느 나라. 동경하던 성의 무도회에 도착했더니 그곳은 나라 안 미녀가 모여 난교 파티를 하는 곳이엇다!? 왕자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신데렐라는 이런 저런 체위와 플레이로 필사적으로 봉사. 동화 속 공주님들이 흐트러진다!

'아앗, 굉장해 이렇게 원했던 건 처음이야…!'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미인 누나는 M성벽을 숨기고 있었던 모양이다. 밤마다 근처 공원에서 여러 남자들에게 범해지는 그녀를 봤었고, 내가 동급생 여친을 데리고 와서 섹스하는 걸 들으면서 혼자 자위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고. 지금도 누나 방에서 낮은 소리가 들려오는데 저건 아마 로터겠지. 오늘밤도 부모님의 눈을 피해 누나의 방으로. 그리고 벌을 받고 싶어하는 몸에 단단히 벌을 줘야지.

'귀여운 선생님밖에 못 하는 걸 가르쳐줘' 교사를 지망하는 대학생 미와는 사실 제자와 H한 관계. 죄악감은 있지만 그만둘 수 없어 젖는 나날. 계약관계만이라고 생각했는데 두근두근해서 진심이 될 것 같아! 하지만 전 남친이 나타난 후로 그의 H가 어쩐지 난폭해졌는데?

동경하던 화가의 집에 파견되었는데 왜인지 관능소설 삽화 모델이 된 가정부 마리. 요구하면 어디든 옷을 벗고, 앞이든 뒤든 몸을 보이는 '특별사무'를 하지 않으면 안 돼. 하지만 그 보수는 정말 좋아하는 선생님에게서 받는 '보상'. 부탁이에요 선생님, 제가 열심히 할 테니 얼른 선생님의 그걸 잔뜩 주세요!

장미의 성흔의 비밀을 지닌 선대 '장미의 소녀'의 이야기. 어린시절 라울로에게 구조되어 아름다운 여성으로 성장해 가는 펠리체. 그녀의 목덜미에 장미의 문양이 떠오르자 라울로의 장미의 소녀로 추대되어 주위로부터 축복을 받게 되지만…. 어느날, 마을로 내려온 펠리체는 처음보는 남자에게 키스를 당하게 되고. 그 남자에게 농락당하는 펠리체. 어째서 라울로를 배반한 것인지!? 장미의 소녀에 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Reiko Morisaki/fairb

팔방미인인 장녀 모모. '인생따윈 내 마음대로 되는 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내가 결혼 상대로서는 적합하지 않다니!? 그런 모모에게는 세 명의 동생이 있다.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차녀 키쿠, 통통하고 힘이 센 삼녀 우메, 인생이 무엇인지 모르는 꼬맹이 남동생 란마루까지. 세 자매가 펼치는 3인 3색 연애사정! 통쾌한 옴니버스 러브 스토리가 지금 시작됩니다. ⓒ Noriko Nakayama/fairbell

깊은 산 속, 현실 세계와 요괴들의 세계의 경계에 있는 마을이 있었다. 여우 요괴족인 킨고는 행방불명된 동생 긴코를 찾으러 마을까지 흘러 들어가 우연히 인간 소년인 아츠시와 마주치게 된다. 어째선가 아츠시는 킨코를 볼 수 있어 그 둘은 금새 말을 트게 되는데. 이윽고 킨코는 아츠시의 순수함에 이끌려가 좋지 않은 감정이 생겨 버리게 되는데…. ⓒ Kifutatsumi/fairbell